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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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영어를 시켜달라고 하네요.
그동안 본격적인 수업형태의 공부는 없었구요....
그저 유치원에서 다뤄주는 것과 제가 쑥쑥모임하면서 구입한 동화책, sunshine,
런투리드 쬐끔이 영어환경 전부였습니다.
다행히 영어에 대한 흥미는 많구요...
자신이 무지 잘하리라는 '확신'에 차 있는 놈입니다...ㅋㅋ
그래서 일단은 튼튼영어 무료체험 1주일을 해보고, 윤선생영어 상담과 1일체험을
시켜봤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듣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것 같아서 튼튼을 먼저 시작할까 했는데
울아들은 윤선생이 재밌다고 윤선생을 시켜달라네요....
튼튼영어는 너무 쉽다나 ...ㅎㅎㅎ...제 아들놈이 주제파악이 안되나봅니다...ㅋㅋ
( 튼튼 무료체험은 주니어 3단계를 시켰었는데 한 이틀 듣더니 다 외워버리니까
모닝콜이 오면 선생님의 한국말을 알아서 영어로 다 해버리더군요. 책의 문장과
매치도 시키면서...그래서인지 쉽네, 시시하네, 한답니다...내참!)
그런데 윤선생영어는 매일 진도가 나가고 쓰기가 있으니까 공부의 흔적도 남고
해서인지 지금은 재밌다고 하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윤선생영어는 초보자에겐, 그리고 1학년에겐 좀 어렵다는 건데
아들말만 믿고 시켜도 될런지요....
어렵다고 생각하고 영어를 학습으로만 생각할까봐 여태껏 걱정했었는데 ...
다들 어렵다고 하는 윤선생영어를 처음부터 접해도 되는지 염려되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아이 말만 믿고 선택해도 될까요?(튼튼? 윤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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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태규맘 등록일 2004-05-19 13:07 조회수 2,418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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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말만 믿고 선택해도 될까요?(튼튼? 윤선생?)
♣ 엄마도 이 정도는 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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