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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이후][RE] I did like this to my sons

글쓴이 혜정맘

등록일 2001-01-28 02:14

조회수 1,04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1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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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특히 영어 공부의 순서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정말 동감입니다.
우리 엄마들! 한국말도 이렇게 가르치지 않나요?


grace님의 글입니다.

> 엄마바보!!님의 글입니다.
>
> > 오늘 쑥쑥에 가입을 하고 ..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 >
> > 전.. 정말 바보같은 엄마인가봐요..
> > 우리 아이에게 너무 해준 것이 없는 것만 같습니다.
> >
> > 이곳에 있는 너무도 성실한 엄마들을 보면서.. 반성하고.. 달라져야함을 느낍니다..
> >
> >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저는 제 공부를 하느라고 우리 아이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친 것은 아닌지요..
> >
> > 42개월이 된.. 우리 아기를 위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 > 조언을 부탁합니다.
> >
> > 막막하기만 하네요..
>
> good morning?
> how are you doing? you don't need to worry too much.
> 우선 아이에게 영어를 많이 들려주세요.
> 저는 비디오도 많이 보여줬어요 .. 그리고 아이와 항상 같이보시고 같이배우셔야 겠죠.
> 저의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침에일어나면 무조건 회화 테입을 틀어놓았어요.설겆이할때든 빨래할때든.
> 언어습득의 가장중요한 부분은 귀를 뚫는 거예요.
> 그래서 저는 외국 나갔을때 거의 한달정도 박ㄱ에 고생 안했어요.
> 백번 강조해도 넘치지않는 비결...
> 많이 많이 들려줘야해요... 귀머거리는 말도못한다는 사실 아시죠?
> 그리고 또 엄마의 영어가 굉장히 중요해요.
> 아기영어 가르치고 싶으시면 어머니께서 열심히 하셔야 해요.
> 하지만 항상 생활영어가 우선이 되어야해요.
> 사실 저는 외국에서 살다가 왔지만 그곳에서도 영어 못하는 엄마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거기서보터 훈련했어요 집암에서는 철저히 영어만하기로...
> 이것응 자랑하기 위해서쓰는것이 아니예요.. 저의 경험담에 품질을 보증하기위한 것이죠.
> 그리고 영어 너무 어렵게 생각 마세요.
> 어머니께서는 우리아이들이 한국말을 어떻게 배우는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그순서
> 1.듣기 2 말하기 3 읽기 4쓰기
> 순서를 철저하게 지켜야해요..그렇지않으면 사상누각이 되지요. 어머니 세대처럼 몇년울 공부해도 영어에는 벙어리.
> 그것은 우리의 영어공부 방법이 틀려서예요...
>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오늘부터 차근차근 ....자세한 방법ㄹ 아시고 싶으시면 또
>
> have a great weeken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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