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30
① Now One Foot, Now the other
한 발짝, 이젠 또 다른 발.... 누군가 처음으로 걸음마를 하네요...
정이 듬뿍 느껴지는 책 한 권. 토미의 어린시절에 있었던 이야기인듯 느껴지는 할아버지와의 이야기 입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그래서 맨 앞에 이렇게 소개해 드려요.^^ |
Bobby가 태어나면서 부터 무척 사랑해 주셨던 할아버지 Bob..
Bobby와 항상 함께 하지요.
블럭 탑쌓기도 매번 함께 하구요.. 마지막 탑을 쌓을때면 항상 제채기를 하여 탑이 무너지곤 했지요.
할아버지 였지만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손자를 지극 정성으로 돌봐 주시지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하시고
Bobby는 할아버지 없는 외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1년이 흐르고,,,,
이젠 병원에서 조차 가망이 없다하여 집으로 돌아오시는데...
(그림속의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준서가 묻더군요.."할아버지 얼굴이 왜 그래?"
제가 보기에도 안경쓰고 총기가 좋았던 앞부분의 할아버지와 비교될 정도로 촛점없고 힘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얼굴 모습 하나 만으로도 맘이 아프더군요...)
Bobby도 할아버지께 선뜻 다가가지 못하지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자랐던 Bobby는 이제 그것을 고스란히 할아버지께 돌려드립니다.
자기를 기억도 못하는 할아버지 앞에서 예전의 놀이들을 그대로 보여주지요..
무표정이던 할아버지의 표정이 좀 바뀌었지요?^^
이젠 말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고, 마지막 탑쌓기를 할땐, 예전처럼 제채기도 하시네요..
정말 다행입니다..제가 다 좋더군요...
그리고.....
이제 Bobby가 할아버지에게 걸음마 연습을 시켜 줍니다. One foot, now the other....
준서에게도 그 감동이 분명 느껴졌을.....
![]() | ③ Strega Nona
익살스런 이야기의 동화 그림이 맘에 들어 집어든 책인데... 이 작가의 모든 책들이 역시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착한 마녀 할머니 스트레가 노나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그 집에 일하러 들어간 앤써니가 할머니의 요술단지의 비밀을 알아내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
![]() | ④ Tony's Bread
그림이 너무 정겹지요..^^ 빵을 굽는 아저씨와 끔찍히 아끼는 딸에 관한 이야기인데,, 읽는 내내 준서가 집중하지 못했답니다..ㅎㅎ 준서와 읽기에 좀 무리가 있는 수준... |
![]() | ⑤ The Art Lesson
작가의 어린시절을 그린 동화책.. 준서와 성향이 너무 비슷한 토미의 어린시절인 듯하여 더 끌리었던 책입니다.. 항상 뭐든 그리기를 좋아하는 작가 토미의 어린시절 이야기... 울 준서랑 어찌 그리 닮았는지..ㅎㅎ |
댓글들입니다.
| 별똥별(ezdus) 2008-06-30 10:52:09 추천: 1 | |
저도 참 좋아하는 작가라.. 작가 이름만으로 책을 산것도 꽤 되네요. 소개해주신 책들도 참 좋아하는 이야기랍니다. 그외에 저희집에 있는 작가의 다른 책들을 소개하자면...
할머니와 증조할머니에 대한 추억이야기입니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음.. 개인적인 경험이랑 같이 오버랩되면서 엄청 슬퍼했던.. 이야기랍니다.
불을 못뿜는 용이랑, 싸움을 잘 못하는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둘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는 불 뿜는 연습을 하고 싸우는 연습을 해서 결투를 신청하게 되지요. 결과는??? 둘이 공동으로 바베큐 카페를 연답니다. ㅎㅎ
이 책은 글이 없는 책입니다. 아침에 팬케이크를 구워 먹으려던 아줌마.. 결국 잘 만들지 못해 옆집에 가서 먹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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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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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Tomie dePaola 의 동화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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