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지요 ^^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지요 ^^
글쓴이 thounme 등록일 2002-02-25 18:00 조회수 3,776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1394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지요 ^^

글쓴이 thounme

등록일 2002-02-25 18:0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1394

저 역시 1월생인 큰 아이를 7살에 학교에 보냈고(지금 2학년이 되는 8세)

작은 아이 역시 12월 생이라 8살에 입학은 하지만 큰 아이와 별 차이가 없이

7세 입학이나 마찬가지(지금 7세...내년에 학교에 갑니당)입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키나 몸무게가 많이 떨어진다면

우유 먹이실때 우유에 분유를 타서 먹여 보시면 어떨까요.

전 9세까지 먹는 페디아 xx라는 분유제품을 하루에 두번 우유 먹을 때

3-4 스푼정도 타서 먹였는데 확실히 키도 쑥쑥 크고 몸무게도 많이

늘었답니다. 특히 작은 아이는 아주 약골이었는데(모유를 못먹어 그런 듯)

꾸준히 먹였더니 지금은 유치원에서 키가 제일 크답니다.

그래도 엄마 마음은 어쩔 수 없는지 이 녀석이 벌써 아랫니를 두개나

갈아서 혹시나 빨리 성장하고 그만큼 빨리 성장이 멈추는 체질이 아닐까

노심초사입니다.

제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던 방법이 모든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분유로 키와 몸무게에서 많은 효과를 봤기에 글을 씁니다.

요즘 채식 열풍이 불고 특히나 우유의 해로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나오는

때인지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거두 절미하고 제 아이들은 그야말로

하루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컸답니다 ^^

기냥 참고로 읽어주세요 ^^

기환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1월생 아들만 둘 키우고있습니다 24개월 터울로. 근데 큰 아이가 49개월인데 키도 작고 몸도 너무 약해서(몸무게14kg)벌써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걱정하고있답니다. 저는 학습쪽은 시간이 가면 어느정도 따라가겠지만 덩치가 너무 작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자꾸만 생깁니다. 또 요즘은 1살 적다고 학교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한다는 얘기도 들리구요. 어린이집에서는 큰 애가 사회성은 참 좋다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다툼도 잘 없다고 합니다만,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해서 제주장을 잘 펴지를 못하고 끌려 다니기만 하는건 아닐까? 하는.....제가 너무예민한걸까요? 내 아이를 믿어야 한다는데. 애들은 밖에서는 집에서와는 전혀다른 모습을 보인다는데, 37살의 늦은 엄마라 더 걱정이 많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638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 살펴보기 답글 1개 ▼	리디아	2002/02/26	5,105
	도움 감사....	지수맘	2002/03/01	4,044
636	시디 하나 추천 해도 될까요? 답글 3개 ▼	김성연	2002/02/25	5,487
	또 결정타를 날리시궁~~~	미리내	2002/02/25	4,599
	학교는 아이가 가는데 ...	김성연	2002/02/26	4,302
	에구구.. 두 분 다 부럽습니다.	thounme	2002/02/26	4,421
635	녹음기 활용하는 것은? 답글 2개 ▼	서로맘	2002/02/25	4,838
	제 영어 공부의 2등 공신입니다.	juice	2002/02/25	4,439
	멋진 방법인것 같은데요?^ ^	미리내	2002/02/25	4,130
634	비행청소년은 타고 나는 것이다? 답글 2개 ▼	pucho	2002/02/23	4,287
	비행청소년은 타고 나는 것이다?	예비초등..	2002/02/25	3,748
	비행청소년은 타고 나는 것이다?	pucho	2002/02/26	4,058
633	오디오연결법 못찾아 답글 2개 ▼	윤이원이..	2002/02/23	4,269
	이렇게 해보세요	밤도깨비..	2002/02/23	4,198
	넘 넘 고마워요 잘 활용할께요(내용무)	윤이원이..	2002/02/24	3,669
632	발육이 늦은 1월생 큰아이 때문에..... 답글 3개 ▼	기환맘	2002/02/23	4,627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지요 ^^	thounme	2002/02/25	3,776
	저 누구게요?^*^	풀잎	2002/02/25	4,087
	자식은 항상 현재 진행형이다.	홍기영	2002/02/24	4,249
631	내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1)	로라	2002/02/23	4,534
630	pete's a pizza에 대해서 답글 5개 ▼	처음맘	2002/02/23	4,338
	pete	새록맘	2002/02/24	4,251
	Pete's a Pizza 책에 대해서..	히플러	2002/02/23	4,806
	pete's pizza	주명맘	2002/02/23	4,286
	헉! 주명맘님과 동시에 답글을 달았네요^^;(내용무)	히플러	2002/02/23	4,201
	우와! 겸연쩍어라 ^^; 히플러님 안녕하세요? ()	주명맘	2002/02/23	4,216
629	클리포드에 대해 아시는 분..? 답글 3개 ▼	창희맘	2002/02/22	4,299
	국내에도 수입품이 있어요	밤도깨비..	2002/02/23	3,965
	클리포드 비디오 여기서 구할수 있어요..	미니마미..	2002/02/23	4,089
	클리포드에 대해 아시는 분..?	테오	2002/02/23	4,456
628	초등학교인터넷과외 kooki	skiny	2002/02/22	4,627
627	방송소개-기본이 서야 영어가 보인다. 답글 3개 ▼	미리내	2002/02/22	5,148
	방송소개-기본이 서야 영어가 보인다.	박선영	2002/02/23	4,024
	왜 안될까요????	미리내	2002/02/23	4,130
	인천방송에서도 한답니다	기정엄마..	2002/02/22	3,903
626	너무 늦은건 아닌지.... 답글 5개 ▼	하경맘	2002/02/22	4,353
	4학년이 너무 늦은 걸까요?	세아이맘..	2002/02/22	4,322
	언제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하지요.	죠세핀	2002/02/22	4,241
	활용하셨다는 영어 만화 리스트와 출판사 좀 알려주시면....	주명맘	2002/02/23	4,207
	알려드릴께요.	죠세핀	2002/02/23	4,305
	이렇게 빨리 답글 올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	주명맘	2002/02/23	3,898
625	우표 10장으로 어린이 권장 도서목록 받아보기 답글 3개 ▼	김형란	2002/02/21	4,731
	동화읽는어른모임의 회원은요?	넝쿨	2002/02/23	4,051
	동화읽는어른모임	넝쿨	2002/02/22	4,229
	동화읽는어른모임	땡구리	2002/02/22	4,226
624	억울한 판정 .투표합시다. 답글 3개 ▼	퍼옴	2002/02/21	4,290
	http://www.nbc4.com/sports로 가세요	모나	2002/02/22	3,846
	김동성은 반칙했다.	skysun	2002/02/22	4,199
	깜작이야	울분을 ..	2002/02/22	4,029
623	로보컴에 대하여...	은민맘	2002/02/20	4,531
622	늦게 영어 시작한(7살)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책 소개1 답글 1개 ▼	샘	2002/02/20	5,320
	울집에서도 불온서적입지요..	우형맘	2002/02/20	4,533
621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뭐가 좋을런지요? 답글 1개 ▼	유디갠디..	2002/02/20	4,341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뭐가 좋을런지요?	김성연	2002/02/20	4,808
620	hisunny 맘 정말고마워요^^	초보맘	2002/02/20	4,422
618	읽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태희맘	2002/02/19	4,307
617	수민이엄마예요.	윤혜정	2002/02/19	3,829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초등영어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