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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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1월생인 큰 아이를 7살에 학교에 보냈고(지금 2학년이 되는 8세)
작은 아이 역시 12월 생이라 8살에 입학은 하지만 큰 아이와 별 차이가 없이
7세 입학이나 마찬가지(지금 7세...내년에 학교에 갑니당)입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키나 몸무게가 많이 떨어진다면
우유 먹이실때 우유에 분유를 타서 먹여 보시면 어떨까요.
전 9세까지 먹는 페디아 xx라는 분유제품을 하루에 두번 우유 먹을 때
3-4 스푼정도 타서 먹였는데 확실히 키도 쑥쑥 크고 몸무게도 많이
늘었답니다. 특히 작은 아이는 아주 약골이었는데(모유를 못먹어 그런 듯)
꾸준히 먹였더니 지금은 유치원에서 키가 제일 크답니다.
그래도 엄마 마음은 어쩔 수 없는지 이 녀석이 벌써 아랫니를 두개나
갈아서 혹시나 빨리 성장하고 그만큼 빨리 성장이 멈추는 체질이 아닐까
노심초사입니다.
제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던 방법이 모든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분유로 키와 몸무게에서 많은 효과를 봤기에 글을 씁니다.
요즘 채식 열풍이 불고 특히나 우유의 해로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나오는
때인지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거두 절미하고 제 아이들은 그야말로
하루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컸답니다 ^^
기냥 참고로 읽어주세요 ^^
기환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1월생 아들만 둘 키우고있습니다 24개월 터울로. 근데 큰 아이가 49개월인데 키도 작고 몸도 너무 약해서(몸무게14kg)벌써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걱정하고있답니다. 저는 학습쪽은 시간이 가면 어느정도 따라가겠지만 덩치가 너무 작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자꾸만 생깁니다. 또 요즘은 1살 적다고 학교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한다는 얘기도 들리구요. 어린이집에서는 큰 애가 사회성은 참 좋다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다툼도 잘 없다고 합니다만,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해서 제주장을 잘 펴지를 못하고 끌려 다니기만 하는건 아닐까? 하는.....제가 너무예민한걸까요? 내 아이를 믿어야 한다는데. 애들은 밖에서는 집에서와는 전혀다른 모습을 보인다는데, 37살의 늦은 엄마라 더 걱정이 많습니다.
| 아이들은 하루 하루가 다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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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thounme 등록일 2002-02-25 18:00 조회수 3,76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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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건 주소가 안 열리네요.(내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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