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어주고 보는게 좋을 거 같은데 아이는 노래만하라하고...
인지책만 보구...엄마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 개구장이네요....^^
하지만....문자 인지가 도무지 잘 안되는 아이들에 비하면....
행복한 고민(?)이실 수도 있어요...
문자를 좋아하다보니..인지하는걸 좋아하다보니....아이의 인지 능력 또한 탁월한거 같네요...
걱정 않하셔도 될거 같아요...
정...그렇게 책을 보게 하고 싶으시면....님께서 책을 보게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보셔요...
예를 들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실린 책을 보여주시면서 놀이를 해 보시는 건 어떨지요..
우리 아들내미도 문자를 워낙 좋아하는 녀석이라...
거의 모든 사물을 알파벳으로 설명을 하곤 했어요....그런데 걱정은 안되더군요...
어느 시기가 지나니까 영어에 관련된 거라면 거의 편식이 없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뒷받침해주니...본인 스스로도 욕구충족(?)이 되었나 봅니다...
우리 아이가 36개월때즘...
집에 일본어 회화책이 있었는데 그 책에 히라카나가 있었어요...그림처럼 생긴 문자를 보고는 알려달래서
알려준적이 있는데 날이면 날마다 그 책을 보더니 어느새 히라카나 50음도를 거의 외웠더군요...
한참 일본어도 한 적이 있는데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일본어까지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서
지금은 안하고 있어요....그냥 그때 보게 놔 두었어요...제 마음이야 책을 더 보게 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보겠다는 책을 안보게 할 수는 없더라구요....^^
아이들 성향과 취향은 모두 다르답니다..아시잖아요...
조금만 지켜봐 주시고....영어동요 불러달라하시면 목청껏 불러주세요....
똑같은 동요를 계속 불러주는 엄마의 그 고초를 제가 모르지는 않습니다....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한 때 더라구요...
아이를 믿으세요....잘 할 겁니다.....^^
글을 읽으니 그도 커 나가는 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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