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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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엔 투명 시트지를 이용하는데 단점이라면 코팅할 자료가 얇으니 잘못하면 표면이 울게 되더군요. 많이 하다보면 괜찮아 지긴 했어요. 시트지는 보육사에 갔더니 우리가 사는 이 곳 인천엔 마당 1500원 하더군요. 많이 싸지요?
아직 코팅할 자료는 좀 있는데 다음엔 시트지를 넉넉히 사다 놔야 겠어요.
플랩북 같은 것도 사오자마자 투명시트지로 처리 해 놓으면 아기들이 가지고 놀더라도 떨어지지 않아 좋아요.
전에 보던 아기 플랩북의 조각들이 나뒹굴다 잃어버린 것도 있었는데 이젠 책을 사자마자 시트로 떨어지지 않게 하니 참 좋으네요.
나의 유정님의 글입니다.
> 혜림 사랑님,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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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지 않아도 코팅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오늘중으로 시간내서 투명시트를 한번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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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림사랑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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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게 뭘 좀 가르쳐볼까하니 코팅할 일이 많네요.
> > 여러가지 방법으로 코팅을 해 봤었는데 장단점을 소개해 드릴께요.
> > 먼저 코팅기계나 다리미가 필요없는 접착식 코팅방법.
> > 문방구에서 A4한장에 200원에서 250원정도에 살수 있었어요.
> > 그런데 양면으로(가열해서하는 코팅처럼)할 경우에는 전혀 절약이 안되요.문방구에서 기계로 코팅하면 깔끔하게 나오고 500원.
> > 접착식은 한쪽면만 할 경우에는 반값이니 좋아요.기계코팅은 한쪽면만 하는건 안되니까요.
> > 그런데 접착식으로 만든 단어카드를 몇번 사용해보니 카드의 끝부분에 때가 끼고 무척 지저분해 지더군요.새카만 테두리가 생겨요.
> > 그부분이 끈적하기도 하구요.
> > 그래서 그방법은 안쓰게 됐어요.
> > 이제 가열하는 코팅요...다리미는 안써 봤어요.기껏 준비한 자료 망칠까봐...이마트에 가니 로얄소브린이라는 브랜드의 라미네이팅기계(코팅기)가 십만원조금 넘더군요.
> > A4크기까지 코팅할수 있는거요.코팅필름은 이삼씩장씩 묶음으로 팔던걸로 기억하구요.장당 단가가180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 > 문방구에 맡기는 것보다 싸지만 생각보단 코팅필름값이 비싸단 느낌이 들었어요.기계값은 생각않더라도...
> > 깔끔하게 나오고 좋던데 비용이 역시 문제더군요.
> > 제가 지금 사용하는 방법은 투명시트인데요. 그걸 알고나서는 코팅기도 옥션에서 팔아치웠답니다.
> > 마당 3500원정도에 문방구에서 살수 있는데요.
> > 사용방법은 접착식 코팅비닐과 같지만 재질이 말랑말랑해서(흐물흐물한 정도는 아니구요)손에 닿는 느낌도 좋구요.아이들손에 상처를 주지 않아요.필요에 따라 한쪽면만 붙여도 되고 양면으로 붙여도 되구요.무척 만족스러워요.
> > 며칠전에 산 헬로 베이비 하이맘의 뒷부분을 투명시트로 카드만들어
> > 냉장고에 붙여 두었답니다.
> > 그런데 만약 게임을 하기위해 카드를 만들려면 투명시트보다는 기계코팅이 좋구요.투명시트로 할 경우에는 양면으로 붙이지 말고 앞면만 시트를 붙이고 한쪽면은 종이가 그대로 드러난채 있는게 좋아요.
> > 투명시트는 카드넘기고 섞고 할때 약간 밀착되는 느낌이 있어서 양면으로 붙이면 불편해요.
> > 저도 참...코팅한가지 해보려고 시행착오가 많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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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투명 시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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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oonsn 등록일 2001-01-29 10:58 조회수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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