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파악이라 하면?
영어를 듣고 바로 이해(L/C : 청해)가 되는 것과
영어를 읽고 바로 이해(R/C : 독해)가 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 두 가지는 전부 해석을 하지 안은 상태에서 의미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이 둘 중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귀로 듣고 눈으로 그림을 보면서 의미파악(L/C : 청해)을 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의미파악을 시각적 의미파악(Visual Thinking)이라고 합니다.
시각적 의미파악이란?
눈으로 그림이나 상황을 보면서 듣기와 말하기 훈련(L/C)을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 영어적 사고가 뇌에서 형성이 되며,
그런 이후에 책을 읽으면 해석 없이 이해(R/C : 독해)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독해'라고 하는 것은 '책을 읽고 해석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해석없이 의미가 이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L/C 훈련(시각적 의미 피악)을 하기 위한 효과적인 학습도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교재추천을 요청하였으나 명쾌한 답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눈으로 의미파악을 할 수 있는 도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치원생에게는 비디오를, 초등 학생들에게는 시디 롬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테이프로 한다면 책에 그림을 같이 사용하여야 합니다.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우십시오.
듣기와 말하기 훈련을 먼저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 당장 읽기와 쓰기를 못한다고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에 6~7세 언어 수준까지 끌어 올리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반복 훈련이 용이하고, 눈으로 시각적 의미파악을 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영어학습 계획을 세우신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111님의 글입니다.
> 마치 제 아이의 사례를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
> 읽기는 해석이 아니라 의미파악이다.
> 듣기와 말하기가 충분히 되어 있으면 읽기가 쉽게 해결된다
>
> 제가 느끼고 있던 많은 의문점이 한 방에 날라가는 말씀입니다.
>
> 읽기가 해석이 아니라는 말씀,
>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 그런데 모구거님!
> 우리 맘님들이 의미파악이라는 말을 잘 실감을 못하실것 같은데 자세한 풀이를 부탁합니다.
>
> 제 아이의 경우
> 엄청난 듣기훈련(input)과 엄~청난 말하기(output)훈련이 되고도
> 원어민과의 상호교감이 되지 않아 (실전훈련이 절대 부족하여)
> 말이 트이기까지 고생을 하였는데
>
> 일단 말이 트이고 나니(말을 배우고 나니)
> 소위 영어의 읽기가 너무 너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 1년전과 비교하여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된다고 생각될 정도로,
>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잘 읽습니다.
>
> 즉 잘 읽는다는 것은 영어를 영어로만 받아들이고 해석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한글로 해석을 하라고 하면 할 수는 있으나 오히려 더 늦다고 (짜증스럽게) 얘기합니다.
> 즉 영어로 듣는 순간(우리가 우리말을 알아 듣는것과 똑같이) 그 의미파악을 알아 듣습니다.
>
> 그러니 영어로 된 어떤 내용의 책을 가져오더라도
> (아이의 정신연령을 크게 초과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 그대로 줄줄줄 읽고 영어로 의미파악이 됩니다.
>
> 우리가 우리말을 하고 우리글로 된 책을 읽을때 따로 해석을 하지 않듯이
> 영어로 말하고 영어책을 읽을때 해석하지 않고 바로 의미파악이 됩니다.
> 그것도 99%의 이해도로 해리포트2 (240쪽)를 8분만에 읽습니다.
>
> 쓰기(write)도 문법이 자주 틀리지만
> 쓴다는것에 전혀 거부감이 없이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말한 내용을 막 써 내려갑니다.
> 그것이 틀리든지 맞든지 관계없이 막 써 놓고
>
>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고치고
> 확실한 자신이 없거나 마음에 안들면 또 고쳐보고
> 결국 100% 자신이 없는것은 " 이것이 맞나? 틀렸나? " 스스로 반문해 보고 그냥 넘어갑니다.
>
> 안타까운것은
> 제가 그 문장들을 전부 맞게 교정을 봐 줄 실력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1주일에 1~2회씩 원어민에게 쓰기 연습을 받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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