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공부방을 5년째 하는 사람입니다.
늘 쑥쑥에서 눈도장만 찍고 나오다가 그냥 지나가기에는 손가락이 참지 않네요.
아이가 시작한지 3개월째라고요.
교재는 같을 수 있지만 선생님들의 교육 방식은 조금 다를 수있습니다.
전 중고생을 학원에서 가르쳐본 경험이 13년이고 전공도 한 교사입니다.
그리고 미세** 초등과정을 2팀이나 졸업시켜 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46개월인 딸아이도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학원 강의를 못나가서 집에서 할 수 있는일을 찾다가
아이 낳고 1개월 만에 시작 해 본 일입니다.
제가 가르쳐본 경험에 의하면 다른분의 말씀대로 신입때는 어설프게 저도 교재는 꽝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해 본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접었습니다.
초등과정을 다 마쳐보신후 다른 영어 전문 교육기관에서 한두번쯤 테스트를 한 후에
한 말씀 하시는것은 어떠신지요.
마미님께 답변드립니다.
영어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교과 진도와는 다르게 학습합니다.
그래서 수준만 비슷하면 4~5개 학년도 같이 학습합니다.
문장 해석을 쓰게하는 부분은 저도 잘 이해가 가질않지만
과거 교재에 한글 해석이 주석처럼 하단에 조금만하게 쓰여진 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간에는 그것이 더 나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시작한지 3개월째면 단어나 인칭대명사, be동사 정도
일텐데, 평소에 어머님이 영어 환경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
아이가 습득력이 좋아 단계가 높은 반에 들어갔을 수도 있겠네요.
그점에 대해서는 선생님과 상담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어만 가르치기도 60분이 바쁘실텐데 한글로 쓰기까지 시킨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듯합니다.
공부방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국내외의 영어교재나 교구를 접해 봤지만
아이가 꾸준하게 가지고 공부하고 노는것은 몇가지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화려하고 여백이 없이 빽빽한 워크북 보다 이유있는 여백도 아이들에게는
더 도움이 된답니다.
마미님의 글입니다.
> 6살 딸아이 입니다
> 3달째 공부방을 다니고 있네요
> 첨엔 7세 반에서 하다 초등 2~4아이들과 같이 해도
> 괜찮다고 하셔서 2주째 다니고 있네요
> 그런데 워크북 풀어 오는거 보면 문장 쓰고 그밑에 꼭 한글로
> 문장 해석을 다 해주시고
> 아이한테도 문장 해석 한걸 한글로 쓰게 하시네요
> 전 집에서 영어동화 읽어 줄때 거의 한글로 해석 해주질 안았거든요
> 그냥 간단하게 힌트 정도로 주었네요
> 아이가 별 스트레스 받지 안고 읽어 나가고 있네요
> 2주간 공부방에서 해온 걸 보면 꼭 이렇게 한글 해석을 해야 하나 싶네요
> 미세** 공부방 월래 초등 넘어가면 이렇게 단어 뜻이며 문장 뜻을 한글로
> 해석 하나요
> 쑥쑥 맘 님들은 한글로 자꾸 해석 해 주지 말라고 하시던데................
> 문법쪽 으로 나가는것 같은데 집에서 제가 해줄수 있는건 영어동화책 읽어
> 주는거라 영어학원 갈 나이도 아닌것 같아서 집에서 가깝고 게임도 한다
> 해서 공부방에 보낸건데 아이가 6세라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아이는 안가겠다고는 하지 안는데........
> 요즘은 한계가 와서요
> 계속 보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