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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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왕창 쏟아진 아름다운 책소개의 바톤을 제가 이어볼까합니다.
너무 미워하진 마시구요~~ ^^;
저는 고수님들이 소개해주신 그런 아름답고, 글도 좀 많고.. 그런책이라기 보다는 유아방에는 훨~씬 어울릴 책이지요.
이책이 유아방에는 많이 소개가되었는데 초등방에서는 전혀 모를것같아 들고와봅니다.
바꿔보기 일환으로 이책들을 요즘 읽고있는데.. 이제 막 읽기시작한 아이들에게도 좋을 그런 리더스북인것같아서요.
Wishy-Washy 리더스입니다.
이렇게 책소개를 해보는 이유는
리더스이면서 그림책느낌이 든다.
선명하고 큼직큼직한 그림이 참 시원하다
내용이 재미있다
반복된 어휘를 사용해 읽기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뭐 그런이유에서입니다.
이 리더스 시리즈로 꽤 여러권의 책이 있는걸로 압니다.
세트로 보통 판매가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세트상품의 문제점이라면 모든 상품들이 다 맘에 들지는 않다는거지요~
이책역시 제 취향에 맞는 그런책으로다만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그리고 오디오 씨디도 있던데, 여기 초등방에서는 씨디는 크게 없어도 될것같아요.
이렇게 짧은 내용을 씨디 돌릴려면 전 왜그게 그리 귀찮은지 ㅜㅜ;
책과 내용 감상하시지요~
무척이나 쉬우니까 감안하시구요 ^^
딱! 이정도만 올려봅니다.
이외 10권정도 더 있는것 그중 재미난걸로다 ^^
참 책크기가 다른책보다 좀 더크네요.
보시는 것처럼 챕터북보다는 좀더 크고 큰 그림책보다는 약간 작은 그런 리더스북이어요~~~
(보시고 다들.. 이런 쉬운 그림책을 사기에는 돈 아깝지~ 하시죠? ㅎㅎ
저도 그러거든요..
이왕 살것.. 그래도 4~5줄은 되어야지 본전이라도 찾을것같고.. ^^;)
초등방에 너무 유아틱한 책을 가져와서 그냥 혼자 찔리네요~
그래서 여기 게시판에 어울리는 책소개로 마칠까합니다 ^^
레몬으로 돈버는 법 1,2
서점에 갔다가 노란색표지의 이쁜책을 발견했습니다.
이책.. 분명 누군가 추천해주어서 제 눈에 익숙한 책인데.. 하면서 살까말까 고민엄청하며 집어왔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사랑가득님께서 추천해주셨네요..
(사랑가득님께서 추천해주신책들은 완전 보증수표~ ^^)
평소에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신 책을 표지라도 뚫어지게 보면.. 서점이나 도서관갔을때 무진장 반갑고, 얻는것이 많더라구요~
웬~지 모를 친숙함 ㅎㅎ
속페이지도 이리 이쁩니다.
매페이지마다 이렇게 시원시원 큰 그림들이 있구요..
글밥도 적어요~
어찌나 맘에 드는지요~
인터파크 책소개가져와볼께요~
레모네이드를 만들 때, 레몬과 물과 설탕은 원료, 이를 사는 사람을 소비자, 레모네이드를 제품이라고 부른다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한다. 레모네이드를 판매해 가는 과정을 통해 노동쟁의, 기계화, 가격 전쟁, 합병 등의 좀 더 높은 차원으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처음으로 경제에 대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은 주요 단어는 굵은 글씨로 표시하여 눈에 띄게 편집하였다. 아이들이 흥미를 갖기 쉬운 레모네이드라는 음료 하나로, 많은 경제적 개념을 풀어낸 특이한 책이다.
책소개처럼 경제용어들이 좀 많이 나옵니다.
인플레이션, 불황 등.. 하지만 그림과 같이 쉽게 표현되어있어 자연스럽게 그 용어에 대해 친숙해질수있는 계기가 되는것같아요.
어쩜 이리 잘 만들어두었을까 싶네요. ^^
못말리는 종이괴물
루이 트롱댕 지음 / 아이세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책이죠?
만화그림책입니다.
갠적으로 만화는 최대한 늦게.. 될수있음 안보여주는 방식을 택하고있는데..
어디 그게 쉽나요?
요즘은 학습만화도 너무 잘 만들어져있어서 만화로도 얻을것이 무진장 많구요~
여기 루이트롱댕님의 만화책은 정말 상상력이 기발합니다.
자기가 그린그림에 반짝이 가루를 뿌리면 정말 살아나는..
기막힌 반짝이 가루~~(울 집에 그런 가루가 있음.. 로보트와 상어만 살아날듯 ㅎㅎ)
심심할때 꺼내보곤하는 그림책(? 만화책??)입니다.
혹여.. 아직도 구경하지 못한집은 이번 여름방학때 만화책의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
[초등] 쉬운 리더스 & 초등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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