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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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두통 하면..할말 많아요.
고등학교때부터...울 영준이 낳고 나서도..
편두통으로 고생했답니다.
정말 아파봐야..그 심정 알죠...
눈이 빠질것 같고..이빨도 욱신거리고..
머리가 송곳으로 찌를듯이 아프고...찌릿찌릿...
한번 아프면..정신 못차릴정도로 넘 아프죠..
병원도...1년가까이 다녀봤지만..그때뿐이지..
또다시 재발...
근데...제가...지금은...두통안녕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두...컴하고.제가 하고싶은일은..주로..밤에 하느라..
잠을..많이 못자는 편이거든요.^^
방법은 바로...
잠잘때..배게 베지 말고...
반듯이 누워서 자는겁니다.
절대루..옆으로 눕지도 말고...말 그대로...
시체처럼(?) 반듯이...얼굴도 반듯이..자는겁니다.
두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한번 해보세요.
제 주변분들도..실천했다...효과 보았답니다.
반듯이 자는게..첨엔..좀 힘들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지만...
습관되면...넘 좋아요.
오히려..반듯이 자는게 넘 편하고...
어딜 가서 자든지..전 베개 없이..그냥 자요.
다시 생각만 해도..편두통...넘 끔찍하네요.
아영엄마님의 글입니다.
> 혹시 두통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계세요?
> 쑥쑥에는 부지런하다 못해 잠 설쳐가면서 컴하고 공부하고 책 보는 엄마들이 많으신 것 같던데 그러다보면 두통이 오기 십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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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자주 체하는 덕(?)에 머리가 아프다는 것(이것도 두통의 일종인가?)이 어떤 것이 압니다. 정말 엄청 아프고 아무 생각 안 납니다. 바늘로 머리를 콱콱 수셔대니 아파서 바닥에 눕고 싶어도 누우면 피가 몰려서 더 아픈 것 같아서 눕지도 못합니다. 꽁꽁 앓다 보면 기운 없어서 그냥은 못 서 있고 벽에 기대어 겨우겨우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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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머리 아플 때마다 진통제만 자꾸 먹어댈 수도 없잖아요.(이런 약은 요즘 약국에서는 처방없이 팔 지도 않죠?) 두통 생기기 전에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 아울러 겨울이라고 문 꼭꼭 닫고 계시지 말고 환기도 잘 시켜 주어야 감기에 안 걸리잖아요. (하루에 몇 시간밖에 못 잔다는 히플러님은 혹시 두통으로 고생하지는 않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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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예방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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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물을 주의하라.
> 붉은 포도주, 오래된 치즈와 초콜릿 등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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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똑바로 서 있고 바른 자세로 앉아라.
> 나쁜 자세가 근육의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기지개를 켤 것.
>
> 3.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 수면 부족이 긴장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밤마다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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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실내 환기를 자주 할 것.
> 공기가 탁해지면 머리가 무거워지고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 하루에 몇 번씩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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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라.
> 탈수가 예기치 못하는 두통의 요인 중의 하나. 물을 하루에 8컵, 운동할 때는 그 이상을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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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전..이런 방법으로 완전히 두통 없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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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당탕탕 등록일 2001-01-30 01:06 조회수 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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