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이 올해 초1이 되면서 저 또한 제 개인적인 일로 바빠져
아이랑 마주할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초1이 되면서 유아식 영어에서 좀 더 발전(?)을 기해 보려고 노력해 보려 하지만,
제가 영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사실은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과 영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제가 요즘 하고 있는 방법이 큰소리로 책읽기입니다.
이 방법이 어떻게 도움을 줄지,
아직 검증된바가 없어 이런 장점이 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그래도 괜챦은 방법인 것 같아 이렇게 이야기 해봅니다.
우선 동화책을 아이와 의논하여 한주에 한권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큰 소리로 읽게 하였습니다.
읽은 횟수만큼 스티커로 표시하였구요.
Tape도 듣게하여 발음 교정도 하며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또한 시간 나는대로 그 목소리를 녹음하여 듣게 했더니
점점 발음도 좋아지고,
책읽는 속도 또한 원어민 수준에 가깝게 읽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 ^^)
일주일씩 같은 책을 읽다보니 저절로 문장을 통째 외우게 되었으며,
그 비슷한 상황이 되면은 읽었던 문장들이 무의식중에 대화속에 섞여 나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해석은 하지 않았었고,
아이가 어떤 단어에 대해 궁금해하면은 사전을 찾았습니다.
처음엔 한영사전을 사용하다가 요즘은 영영사전을 씁니다.
현재 큰 무리없이 큰소리로 읽기 학습을 하고 있으며,
말하기도 적절히 되는것 같아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아직도 초기 단계라서
과연 좋은방법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많은분들의 검증도 받고 싶어 올려 봅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수면이 부족하여
글이 좀 횡설수설, 엉성합니다. 죄송^^
좋은 하루되십시요.
여름이맘님,오랜만이네요. 지금 하시는 방법도 제 생각과 비슷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둘째도 지금 그런 형식으로 하고 있구요 단지 문자보다는 소리를 통한 입출력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큰 아이는 소리 내어 읽기와 눈으로 읽기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소리내어 읽으면 발음이나 말하기 연습에 도움이 되지만, 책 전체 내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다독을 하는데는 걸림돌이 되기도 해서 두가지 방법을 적절히 섞어서 독서를 하고 있네요. 경현이는 차분하게 실력을 쌓아가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안부 전해주세요.(애경라지님 덕분에 경현이는 왠지 잘 아는 이웃 아이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