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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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읽으면소 우리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랑스러운 교육열에 전 감동했습니다.
저의 아이는 지금 외국인 국제학교에 다니는데 작년부터 킹더가든 다니다 올 8월에 1학년이 됩니다.
조기교육이 아이를 속박시키고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진다는 말을 들을면서도 굳건히 저는 아이에게 조기영어를 가르치었습니다.
모국어에서도 엄마,아빠를 처음 배우는것처럼,저는 영어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생활속에서 쉽게 아이에게 영어로 다가갔습니다.그리고 지역모임을 따라 다니면서 지루하지 않게 게임과 노래도 같이 해 주고요,만 2세 반부터모임은 렜지요.
책은 무릎에 앉혀서 계속 읽어주고 테이프를 통해서 이야기와 노래를 계속 반복했어요.
영어에 있어서 리듬과 억양은 참으로 중요한것 입니다.
몇십년을 미국서 산 동포가 네티브스피커를 따라가지 못하는건 억양때문일 것입니다.
만5세에 킹다가든에 입학을 하면서 우리 아이의 입이 트였어요.
그동안 머리에 있던 말들이 하루종일 영어를 들으며서 터진거지요.
우리 아이들이 세살 정도에 말을 하는것처럼요.
많은 어머님들이 생각하시는것처럼 영어를 트이게 할려면,영어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게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아이들에게 강요하기전에 집에서 간단한 영어를 쓰는것일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가르칠려면 엄마가 먼저 배워야 한다고 하쟎아요.
말이 티이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단어수도 많아졌고,한국말만큼 지금은 영어거 자연스러워요.
저희는 둘다 한국인인데,자랑 좀 할께요.
우리 아이처럼 말이 빨리 티이고 배운 아이는 학교에서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세컨 렝귀지로요.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열심히 하고 계신 방법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시면 우리 대한 민국의 아이들도 능수능란하게 영어를 할날이 금방 올것 같아요.
현재 우리 아이는 한국의 초등학생이 학교 가기전에 읽기를 떼듯이 파닉스로 문장 읽기와 쓰기를 하고 있구요.
문법은 말을 하다보면 자연 그럽게 몸에 감기는 것 같아요.
영어도 하나의 언어니깐 공부가 아닌 습관으로 몸에 베게 하는게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영어 교과서에는 항상 앞에 재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게 도와 주라는 말이 빠지지 않고 들어 있더라구요.
영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테이프와 좋아하는 책을 읽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다면,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게 자주 만나게 해 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글을 읽다가 열심이신 어머니들을 보고는 잠시 한마다 적어 보았습니다.
| 1`st grade가 되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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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드림 등록일 2004-06-22 23:02 조회수 1,72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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