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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자녀와 미국에서 살다오신분 조언좀...

글쓴이 윤맘

등록일 2004-06-24 01:12

조회수 1,836

댓글 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1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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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연한 기회(?)로 미국엘 가게 되었는데요,5살인 딸아이와 같이 나가서 1년정도 생활하고자합니다..
물론 목적은 아이의 영어교육..이 기회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하기 위함이지요..
영어교육때문에 일부러 기회를 만든건 아니구요..걍 갑자기 기회가 생겨서 고민중이랍니다.
맘님들의 조언을 꼭 듣고 싶어요..혹시라도 부작용이 더 많다면 포기해야 하니까..
아무래도 경험해 보신 분들의 조언이 가장 확실하겠죠?
물론 몇년 더 큰다음에 조기유학으로도 생각을 할 순 있지만,아무래도 비용이나 절차면에서 오히려 지금이 더 기회가 아닌가 싶은데...
혹시 저처럼 아이가 5-6세때 1~2년 살다오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혹시 미국 유치원에 대한 정보도 주실수 있음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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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맘 2004-06-24 11:54 
글샘맘님 글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글샘맘 2004-06-24 06:00 
저는 캐나다에서 6년을 살았는데 그 곳은 도서관이 잘되어 있어 매주 책을 많이 빌려 보았는데 지금 한국 온지 3년이 되어 아이가 초등 3학년인데도 영어 책을 잘 읽고 이해도 잘합니다. 학원이나 학습지 등 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책많이 읽고 좋은 영화 나 음악회에도 많이 데려가시고 여행도 많이 하세요 아이의 인성이나 영어교육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유년기를 학원에서 찌달리지 않고 마음껏 뛰어 놀아서 인지 선생님이나 주위 사람들 이 밝은 아이라고 항상 칭찬 듣고 학교에서 '밝은 웃음상'도 받았더군요. 그곳에서 너무 영어 공부에 치중한다면 더 소중하고 큰 교육을 잃게 됩니다. 그저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면 이곳에서 가질 수 없는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어 밝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영어는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아주 미약한 부분에 속한다고 봅니다.
글샘맘 2004-06-24 05:49 
지금 가시면 부작용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적응이 쉽고 문자를 알기 시작할 때이므로 책읽기도 배우고 좋은 시점이라고 봅니다. 친구 사귀기도 지금이 좋습니다. 초등 1학년만 되어도 내가 다른 사람 과 다른것 말이 유창하지 않은 것에 주눅 들어 하지만 5-6살 때는 말이 좀 안되어도 쉽게 친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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