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번에 1111님의 소개로 hobby English를 아이에게 시켜 본 엄마에요.
제가 생각할때 효과를 본것같은데 조용히 나만 유익을 보고 있으면 안될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아이는 초등 1학년인데 영어를 전문적으로 많이 하지도 않았고 그저 인사를 하는 정도였어요.
이러면 안될 듯싶어서 맘들의 의견을 듣다가 1111님의 의견을 듣고 구입해서 지금 2개월정도 되갑니다.
하비를 보니 생각보다 구성면이나 내용이 좋았어요.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 되서 이해가 빠르고 아이가 많이 좋아합니다.
단어들도 한 컷씩 지나가면서 반복하게 되어있어서 지금은 부엌에 들어와서도 죄다 영어로 필요한것을 달라합니다.
아, 그리고 아이가 다른 것을 할때도 무한반복으로 계속틀어놓았어요. 그러니 아이가 왔다갔다 하면서도 따라하고 이 점이 참 좋더라고요.
전문가가아니라 어떻게 해야 영어를 잘하는지 확신있게 말씀을 드리진 못하지만 2개월 Hobby English 씨디롬을 경헙한결과 제 아이도 입에서 영어가 조금씩 새어나오더라구요.
저도 1111님과 모구거님께서 그동안 해오신 노력을 헛되게할 마음과 생각은 저도 없습니다. 저도 그분들이 성심껏 답변주시고 한것은 저도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사건이 무마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은만큼 배신감이 더 크다고 생각되니까요. 너무 너그러우신 님을 보면서 쑥쑥이 따뜻한곳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하지만 추운곳보다 따뜻한 곳일수록 이런 바르지못한 방법은 더 많이 생길수 있고 따뜻함만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사건은 한번 집고넘어가서 이런식의 홍보가 자리잡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다시한번 유감입니다.
준기맘
2004-06-25 11:21
저는 1111, 모구거, 하은맘, 서일시스템 등등... 모든 분들과 관계없지만 모구거님은 쑥쑥엄마들이 보통이 넘는구나하고 뼈저리게 느끼셨겠지요.. 저도 모구거님이 서일시스템과 관련이 있어보이길래 개인적으로 쪽지도 보냈습니다. 모구거님의 글이 새로운 자극이 된것임에는 틀림없고 그 방법이 나쁜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그방법이 내아이에게 맞는 방법일런지는 엄마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 생각됩니다. 훈이민이맘님은 다시 예전의 순수한 게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신것 같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