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기) 2년6개월~3.4년
운동적인 활동에서 상상적인 것으로 옮겨진다.
역시 선으로 그리기가 주가 되는데 이시기의 유아들은 무엇인가 사물을
나타내려고 하는 식이 그림이 나타나게 된다
즉 이시기는 stroke 스트로크 한 것에 엄마 .아빠 또는 집이라고 하는 명칭을 붙인다. 이시기는 한시도 쉴 사이 없이 뛰노는 시기이다
따라서 끼적 거리다가도 간혹 동그라미, 네모,와 같은 형체가 뚜렷이 고정되기도 한다. 이때가 되면 어른들의 도움 보다는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자신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마음이 내키면 몇장이라도 그리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혀 그리지 않을 때도 있다
규칙적으로 직선 또는 작은 원을 둘레에 그려져 사람이나 꽃, 자동차를 그린다
해를 그릴때나 사람을 그릴 때 또는 눈을 그릴때 나타난다.
또한 묘화와 동작을 혼동하여 뛰뛰, 멍멍 과 같은 말을 하며 선을 긋는다
이때는 동작이나 말로 인물을 상상하여 그린다.
지면상에 상상적인 공간이 나타나기는 하나 뚜렷하게 구별 하여 그리지는 못하나
색은 현실의 색과 무관하고 자기 마음대로 선택한다.
또 실물을 재현시키려는 생각으로 그려도 모든 선이 그 실물을 직접적으로
재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있는 그림을 누구나 보면 알수 있다.
어린이는 대용선 즉, 전체에서 떼어내면 그 의미를 잃고 마는 선을 긋는다.
타원형은 인간 전체를 그린 그림에서 몸통을 의미하지만 전체에서 떼어내면
몸통으로서의 의미가 없어진다.
이러한 선을 기하학적인 선 이라고 한다.
(원에서 방서선을 낸다. 도형이 점차 다양하게 된다
원에서 직선이 사방팔방으로 나온다. 원과 직선의 두가지가 같이 표현된다.
이것이 무엇 이냐고 물으면 꽃이 핀다고 한다. 중심원의 주위에 방향 없이
방사적으로 직선 또는 작은 원을 둘레에 그려서 사람이나 자동차등을나타냄.
이러한 것은 후에 해를 그릴때난 사람을 그릴때 사람의 눈을 그릴때 나타나게된다.
3~4세는 마구그리기 착화단계..단순한즐거움으로 색을 사용함.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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