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1학년 여아를 둔 엄마 입니다.
튼튼영어를 1년 6개월간 했습니다.
주로 듣기 위주로 아이에게 하루 한 시간정도는 늘 들려주었습니다.(주말은 쉬고)
혹시 영어에 거부감을 느낄까봐 외우는 것은 시키지 않고 들려주기만 하다가 최근 한 3개월간은
짧은 생활영어 정도는 외우게 하다가 일주일에 2시간 정도 외국인 선생님께서 하는 학원에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쓰고 읽는게 되질 않으니 학원에 흥미를 느끼질 못하네요.
저도 요즘 파닉스를 좀 시켜볼까 고민하던 참인데 ...
알파벳은 대소문자 읽고 쓸줄은 압니다.
초등 1학년 정도의 아이에게 쓰기, 읽기 공부를 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 혹은 어떤 교재가 좋은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를 보면 동화책을 테잎과 함께 읽고 between the lions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부분 알게 되었어요. 그대신 제가 따로 단어공부를 좀 시켰어요. 단어는 인터넷 이미지를 다운 받고 단어를 워드로 쳐서 일주일에 20개씩 벽에 붙여 놓고 읽어보게 했더니 어휘력도 늘고 파닉스도 쉽게 알게 되더라고요.
지나가다
2004-07-01 21:21
파닉스를 하신다니...scholastic의 A단계가 어떨까요? 지금 공구중인 게 K단계로 나와 있거등요...그 담 단계죠...K단계는 각 알파벳별 음가에 대한 학습이구요, A단계는 그 담 단계지만 알파벳의 기본 음가도 포함되어 있죠....사실 제가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파닉스가 아주 중요하지는 않은 것같기도 합니다.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익히게 되니까요.
회전목마
2004-07-01 14:35
아이가 그 정도 영어에 노출되었다면, 이제 가볍게 파닉스를 해도 될듯해요. 아마도 힘들이지 않고 읽기시작할거예요. 듣기에 어느정도 노출되면서 책을 보았던 아이들의 경우 쉽게 책읽기에 성공하는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 2000년2월생인데요 꾸준히 노출되었던 탓인지 시사 파닉스를 시도해 봤는데 한두달고전하더니 어느새 읽기에 관심을 갖고 어렵지 않은것은 읽기시작하더라구요. 읽기시작하니 당연히 영어동화책에 관심도 더 갖고요 읽고싶어 안달이랍니다. 더불어 단어 쓰기도 좋아지더군요. 다른회사의 파닉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시사파닉스는 테잎이 있어 충분히 선생님 없이도 할수있더라구요. 여하튼 저는 그렇게 해서 읽기 고민을 덜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