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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이 아이 중학교 1학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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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리디아 등록일 2002-03-04 00:40 조회수 5,30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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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낫! 이 아이...신동인가??? 이제 겨우 중학교 1학년!!!!!!
지난 글 죽 읽어 보니, 우리말 쓰기 능력이 어른 저리 가랍니다. 그것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상식도 많고...제가 예상한 "당찬"면도 많고, 동시 통역하는 모습이 일부 성인들 눈에 삐딱하게 보이고, 정확하게 보이지 않았는지, 온라인 상으로 욕도 많이 먹나 봅니다. 참으로 연구 대상감인 아이군요. 어떤이는 "영어게 미쳤다..."이런글도 있고.
재미있는 건, 이 아이...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영어했다는군요. 나이가 들어서 시작한 공부라, 좀 무리해서 "암기"위주가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이 아이가 이렇게 되기까지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바로 "동기 부여"인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해야겠다는 motivation 만큼 무서운 것 은 없지요.
물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물가로 억지로 끌고 갈게 아니라, 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왜 먹어야 하는 것인지, 수영은 얼마나 즐거운 스포츠인지...등을 알려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 이라고 봅니다. 아이가 일단 물이 정말 좋다고 느끼게 되면, 억지로 말리지 않더라도 물을 먹을 것이며, 수영도 해보고 싶어 하겠지요. 아이가 이렇게 자발적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 거...이것 만큼 큰 성과는 없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를 둔 학보모라면, 아이들의 "성취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초등 3학년때까지는 "영어는 즐거운 놀이" 정도로 여길 수 있도록 부담을 줄여 주고, 고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아이 "스스로" 영어공부를 해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리디아
<자료 출처: 직접 들어가 보세요.>
http://www.dailyenglish.com/cgi-bin/holyboard.cgi?db=de300&mode=view&jd=-9&no=1114&search_string=jenny&search_type=name&now=1
바로 아래는 Jenny의 글을 퍼 왔습니다.
1114. 영어공부는 열심히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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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니 입니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고, 한장의 편지가 1000명의 군사를 이긴다는 말이 실감 나는, 존경심이 우러나는 분 또한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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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학습을 어떻게 했나 궁금해 하셔서 소개 드리겠습니다.
1998년 4월 (초등학교 4학년)
이솝우화로 시작 영어만화 20권(엘리트) for 아침에 보고 저녁에 1인 다역 구연하기
전화영어 9개월 (Tec-School)
스토리북24권(월드컴) for Repeating
유창한영어를꼭원하는분(강성구著)1권 for 6하원칙 문장 500개 영->한, 한->영,영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대답 by 찍찍이)
미인회화(예일) 7개월 for 주제토론 (Low Intermediate)
AFKN 일기예보 따라하기 4개 Dictation for 녹음
유창한영어를꼭원하는분(강성구著)2권 for 주제토론 50개
팝송영어 50개 for 듣고 따라하기
리스닝 왕초보 CNN 처음듣기(다락원) by Doctor-WICOM
CNN 리스닝(YTN통역실)
도전 래리킹라이브
CNN NEWS 100개 녹화
원어영화 보면서 자세히 묘사하기 30편
AP NEWS 100개
DARFT,TRANS,STANDING
OSI,Jenny's Investigation
2002년 2월 현재 문맥 잡기 진행중 (중학교 1년 재학중)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딱하나 이해가 가지않는 교제는 래리킹라이브 였습니다.
Dictation 해봐도 모르겠고 DRAFT 해봐도 모르겠고 해서 중간에서 포기했는데,,, 그원인을, 제가 시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해서 어차피 궁굼하고 해서 CNN,AP를 하게됐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보고 "저사람 참 국어잘한다!" 라고 말하나요?
"저사람 말을 참 조리있게 한다니까!" 하죠?
유치원생한테 아무개야 너는 미국이 왜 탈레반을 배신했다고 보니? 라고 물으면 아무개는 적절한 대답을 할수 있을까요?
저 여러분들이 무시 할수 있는 나이지만 미국의 경제논리에 놀아나는 약소국의 비극을 볼때 어쩔수 없이 그들이 쓰는 영어라는 그들의 모국어를 그들보다 더 조리있게 ,,,논리에서 밀리지 않게 완벽한 논리구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영어는 언어학자가 아니라면 영어자체를 "공부하기" 보다는 논리를 익혀야 한다고 봅니다.
노근리 학살사건때도 무지한 시민들이 어이없게도 죽어갔습니다. 우리는 미국 본토인 보다도 더욱 완벽한 철학과 지적능력으로 그들보다 더욱 앞서가야 한다고 봅니다.
유창하게 말하지 않아도 가능한 일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저를 지도 해주신 선생님(생물학 전공, 27, 캐나다교포(男)) 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은걸로 생각이 드는데, 그 선생님은 저를 가르키시는 중에도 변역 작업(By WICOM)을 하셨어요.
저에게 질문을 해놓고 제가 뭐라고 대답을 하면 또 다시 물으시는건 Why?
또 다시 Because,,, 하면서 대답을 하면 또다시 Why? 라고 물으셨답니다.
하루는 제가 어떻하면 논리적인 영어를 할수 있냐고 물었었는데, 선생님 께서는 발표를 많이 하라고 하셨답니다.
참 희안한 질문을 많이 하셨었는데, Ann Landers 를 읽으라고 하고 만약 제니가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묻곤 하셨지요.
주로 부모의 이혼, 딸의 가출, 마약, 등등 제가 이해 하기 어렵고 또 뭐 저런일 이 있나 하고 당황한적이 많았는데 알고 보니 Ann Lander 라는 분이 가정 상담하시는분이니까 당연히 이상한 문제를 주제로 다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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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합니다--"Safari Gr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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