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은이와 워크북을 하는 시간은 단순히 워크북에 지시된 대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확장을 해나가기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오늘은 "The stormy day"라는 페이지를 다은이가 읽고서 문제를 읽고 난 후 그 지시대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다은이가 다 한 후에 먼저 다은이로 하여금 내용을 읽어 보게 한 후에 그 내용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유도할 수 있도록 물어 보았어요. 그래서 다은이와 제가 서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음성을 올려봅니다. 비록 제가 좀 버벅대는 영어를 써서 창피하지만요..
제가 질문 한 것은 번개란 무엇인가..번개가 어떤 일을 하는지...번개는 왜 그런 힘을
가질 수 있는지...번개처럼 힘을 가진 것은 하늘에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림에서 소가 커다란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번개를 왜 무서워할까?..그리고 그림속의 날씨는 어떤 계절일 것 같은지 등의
질문과 답을주고 받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이가 점점 호기심을 가지고 빠져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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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는 영어로 이 느낀 점을 적게 합니다. 그래서 다은이는 다음과 같이 적었지요.
I think the lightning has electricity. Actually electricity has a power to make something bright.
And if lightning strikes a tall tree there will be a fire. Because lightning is very hot, so it is easy to make fire. If I were an inventor, I would think about things just like lightning, wind, thunder, snow
and flood. You see wind, snow and flood don't have any electricity. But they can strike things.
I had fun telling. Have a good time. Good bye everyone.

다시한번 워크북의 그림이 아닌 다은이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설명하게 합니다. 또한 그린 그림에 대해 이것저것 묻기도 하지요. 그랬더니 다은이는 번개에 의해 불난것을 빨간 부직표를 통해 표시하는등 번개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느끼는 것은 한글뿐아니라 영어에서도 읽기, 쓰기 말하기등에 도움이 되는 것이 이러한 생각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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