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아이는 동화책으로 영어를 한지 이제 3년이 넘었음을 알려 드릴께요.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외국에 갔다온 아이처럼 엄청 잘하느냐..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학원에 다닌 아니보다 영어에 대한 감각? 을 잘 다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처음에 동화로 할땐 이게 될까 싶었지만 달리 대안이 없었기에
계속 했었습니다.
동화는 늘 기본으로 하구요.
런투리드나 그외 학습용 교재(리딩북이나 코스북 정도)를 아이의 단계에 맞게 넣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둘다 느긋하게 영어를 접하지만 처음엔 저도 그렇지 못했어요.
님의 글을 보고 파닉스에 대한 제 생각을 들려드리고 싶군요.
파닉스는 말그대로 읽기를 잡아주기 위해 알파벳 음가를 배우는 거라는 것은 다 아시죠?
결국은 읽기를 위해 파닉스를 하는데
제 경험상 파닉스를 하면 읽기가 어느정도 (더듬거리더라도) 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읽기는 아이스스로 끊어 읽기를 하면서
자기가 책 한권을 읽은후 어느정도 내용을 인지하고
읽는 속도도 한글책처럼 되어야 진정한 읽기를 한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파닉스가 잡아 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조금 수월하게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아이가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어느정도 알파벳 음가를 인지합니다.
그때 파닉스를 해주는게 젤로 효과가 있구요.
파닉스를 했음에도 아이가 책을 줄줄 읽지 못한다면
기초 토양(책의양)이 부족했겠지요?
사실 읽기보다 더 우선 되어서 다져져야 할것은 듣기 입니다.
아이가 하루에 어느정도 영어에 노출 되어있는지.
그리고 어느정도 책을 읽는지(테잎을 듣고 따라 읽는 방법이 아주 좋습니다.)
체크를 해보세요.
그래서 아이가 부담 되지 않을 정도의 시간을 조정하셔서
책을 보다보면 리딩은 쉽게 잡혀 집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