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 맘에 여기와서 문을 두드립니다.
유치원 다니고 있는 5살 7살 아이를 둔 엄마에요.
영어라고는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 번 거의 형식적으로 하는 게 전부인데,
사정상 2년동안 미국에 가게 되었네요. 딱1년후에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영어 학원에 보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사정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 막상 가려니 전혀 준비가
안되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걱정스럽고 , 또 여기와서 보니 영어교육에 너무 둔감했던
제가 부끄럽기도 하네요.
파닉스니 스토리북이니...여러 정보는 많이 봤습니다만, 젤 먼저 뭐부터 어떻게 시작
해야 할지 낭패스럽군요.
1년이란 기간이 남아있습니다만, 이 기간동안 어느 정도 수준까기 영어를 깨우치고가야
미국가서 적응 할 수 있을지......당장에라도 영어 학원에 보내는게 나을지.....
제가 해 줄수 있는 영어 교재는 어떤거 부터 해야할지....
저 같은 경험 있으신분 조언 좀 주세요....네?
스토리북으로 스토리 센스를 키움과 동시에 나오는 어휘들 중 쉬운것부터 가르쳐보시는건 어떨까요? 파닉스는 어휘를 좀 안 이후의 일이죠..무턱대고 처음부터 파닉스를하게되면 그야말로 reading comprehension이 안됩니다.그건 정말 파닉스를 안하니만 못한 일이죠. 외국에 나가신다니 좋은 경험 되시겠어요.
민희맘
2004-07-15 11:23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이들은 말을 못하여도 금방 적응하고 친구들과 잘 놉니다.놀면서 영어배우기는 좋은 나이에 오시는것 같군요. 아이보다 엄마가 영어공부하고 오시는것이 어떨가요? 이곳에서 아이들이 친구를 사귈려면 아무래도 엄마가 영어를 하시는것이 많이 도움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