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으니까 굉장히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것 만큼은 시간이 절대 기다리지 않는다는걸
절감하고 있기에 늘 최선을 다하려 하는 마음입니다.
따뜻한 글 넘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레모네이드님의 글입니다.
>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영어학원 수업인 것 같습니다.
>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면 그냥 학원에 보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 시작하자마자 옮기는 것은 옳지 않구요,
> 또 일반적으로 방문선생님보다 학원선생님 질이 훨씬 낫거든요.
> 1학년이면 영어권 아이들도 학습위주의 수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
> 학습에 촛점을 맞춘 수업은 우리나라 같은
> EFL환경의 1학년 아이에게 적합하지도 않습니다.
>
> 학원에서는 저학년에게 다양한 활동으로 효율적인 영어습득을 유도하지만,
> (그것이 당장은 눈앞에 영어학습 효과가 없는 듯이 보이긴 합니다)
> 일대일 원어민이 잠시 와서 얼마나 잘해줄 지는 솔직히 모험이라고 생각됩니다.
> 참고로 저는 학원 영어선생님이 아닙니다.
>
> 영어유치원처럼 영어환경에 노출시키는 것도
> 가격대비 하면 부모욕심만큼의 효과가 없는데...
> 원하시는 곳은 polyschool같은 곳의 귀국자반이 되겠습니다만,
> 그곳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은 아닙니다.
>
> 초1이면 꾸준히 영어동화 등 오디오 테입을 들려주어 소리에 익숙하게 해주시고,
> 틈틈이 재미있는 CD롬이나 비디오 테입을 골라서 활용해 주세요.
>
> 학원이란 곳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해주긴 하지만
> 근본적으로 아이 하나하나에게 다양한 경로의 영어를 접해주긴 어렵거든요.
>
> 그런 건 방문 원어민 선생님이 해줄 수도 없는 것이며
> 학원 등에서 익힌 영어실력에
> 여기저기 살을 붙이는 것은 완전히 아이 스스로의 몫이며
> 부모가 인도해줘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
> 가장 좋지 않은 것은
> 이것 저것 영어학원 등을 자주 바꾸는 것입니다.
>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
>
>
>
> 주니맘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저는 1학년 남자아이인데 이때까지 유치원에서 외에는 전혀 영어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 > 지난주부터 영어학원엘 보내는데 한반에 11-13명 정도가 한답니다.
> > 수업 방식은 하루는 외국인 선생님 1시간, 또 하루는 한국 선생님 1시간으로 이루어 지구요
> > 어떤 형식으로 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아이가 재미는 있어하는데
> > 학습적인 부분은 아직 미지수네요.
> > 제 교육 목표는 그냥 아이가 영어 유치원처럼 영어환경에 노출시켜 주고 싶은 욕심인데
> > 이쪽 프로그램은 꼭 그런것 같진 않구요.
> > 또 제가 워낙 영어가 부족해서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도 막막하고....
> > 그래서 제 생각에 차라리 원어민 선생님을 붙여 볼까도 싶은데
> > 원어민 선생님은 어떤식으로 찾을수 있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네요.
> >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
혹,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외국인이 가정을 방문하여 수업을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들의 취업비자가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지요. 대부분 몰래 하는데 적발되면 한국에서 추방명령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이 관광비자 또는 유학비자나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 가면 이러저러한 제한을 받듯이,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는 금지된 일이라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