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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7-3 (명작) Little Red Riding Hood

글쓴이 꽁이

등록일 2010-10-18 09:40

조회수 5,101

http://www.suksuk.co.kr/momboard/CAX_090/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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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idinghood.pdf (117.4KB)

redridinghood(C).pdf (114.2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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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제가 잘못 올린 미션입니다..ㅋㅋㅋ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지..ㅡ.ㅡ

 

 

이번 주는 Little Red Riding Hood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빨간모자로 유명한 이야기지요??

The Three little pigs에서 나온 Big Bad Wolf가 여기에서도 나오네요..

문득 어쩌다가 우리 이야기 속에서는 늑대가 이리 못된 녀석으로 나오게 되었는지..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 동영상 보기

 






빨간 모자 - 『Little Red Riding Hood』

엄마·아빠와 함께 읽는 0세부터, 혼자 읽는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아주 쉽고 재미있는 ...



동화보기 버튼
퍼가기플래시/영어동화

 

이 동영상이 좀 더 쉽고, 간단한 것 같아요.

그림도 나름 귀엽네요..^^

 

http://kids.daum.net/kids/do/infant/movie/view/contentView?id=4730&categoryId=222&menuNo=6&menuType=movieYesEng

 

이 동영상은 내용이 좀 더 길고, 위에 있는 동영상보다 조금 더 어려운 것 같네요.

 

http://learnenglishkids.britishcouncil.org/en/short-stories/little-red-riding-hood

 

요건 britishcouncil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입니다.

밑에 보면 인형극에 쓸 수 있는 손가락 인형을 다운받을 수도 있어요.

 

 

자료는 첨부해드릴게요.

 

red-riding-hood-activity.pdf

 

http://www.kizclub.com/storypatterns/folktales/redridinghood(C).pdf

http://www.kizclub.com/storypatterns/folktales/redridinghood.pdf

 

참고로 요건 키즈클럽에 나와있는 인형극 자료입니다.

칼라와 흑백 둘 다 링크걸어요..^^ (키즈클럽 자료는 첨부파일로 첨부해놓았습니다. ^^)

 

 

2. 동화책

 

 

http://www.babybumblebee.com/graphics_jon/pdf_books/Red_Riding_Hood.pdf

 

혹시 책이 없으신 분들은 여기서 다운받으셔도 될 것 같네요.

(좀 길다는 단점이..^^;;) 

 

 

3. 워크시트

 

http://www.teachingenglish.org.uk/try/britlit/little-red-riding-hood

 

정말 많은 워크시트가 있답니다.

 

  

 

이런 귀여운 워크시트부터 컬러링, 플래시카드 등등..

필요한 자료 찾아서 활용해보세요.

 

 

4. 크래프트, 컬러링 등 

 

http://www.dltk-teach.com/rhymes/little_red_riding_hood_section.htm

 

컴퓨터로 책을 보여주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 크래프트들이 많이 있네요.

 

 

             

 

 

 

가지고 계신 책이나, 동영상 등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문장을 몇 개 뽑아서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해 보시는 것도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

 

지난 주 브레인뱅크 미션 수행하신 분들입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짝

 

1. 심바님

2. 민규예린맘님

3. 민은맘님

4. 샬럿님 (잉크가 떨어지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인정..^^)

5. 쌍둥맘님

6. 서진서우맘님 (장염은 좀 괜찮으신가요?? 무리하지마세요~~)

7. 찬찬맘님

8. 지연지우맘님

9. 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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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지우맘 2010-10-26 05:47 

늦게 올려요~~

아궁 어제 넘 낮잠을 늘어지게 자서 저녁이 되서야 깨어났다는 ㅠㅠ

저녁해먹고 애들 챙기고 다시 잠들어 버려서 ㅎㅎ

지연인 요번책을 여유롭게? 즐겼네요...

책이 없어서 요걸루 들였어요... 고민하다 쉬운걸로다 들인다고... 아이스토리북거는 Hansel&Gretel 을 보니 별루 반응이 없어서 ㅎㅎ Ready Action 시리즈로 들여봤네요...

표지는 요렇게 귀엽게? 생겼구요... 워크북이랑 cd도 구성되 있는데... 워크북은 쓰기가 많아서 이번엔 기냥패쑤하고 놀수 있게만 했어요... cd는 대사를 따라 말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더 크면 혼자서두 연습할 수 있겠더만요...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건 요렇게 대본형식이라는 거... 캐릭터 그림으로 대사 표시가 되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봐두 무난하구... 대화도 아주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게 맘에 들더만요...

책이 없어서 미흡하다 한점은 올려주신 플래시 동화 수회 시청하고, KicsFlix책 만들어서 읽어주었어요(에효 길데요...) 지연인 수시로 들고 다니며 봅니다...

맨 앞장에 캐릭터들이 나와있는데요... 워크북에 연극용 핑거퍼펫이 있긴 하지만 전 요걸루 복사해서 코팅해 아이스크림 먹고 남은 스틱을 붙여두었어요... 지연이 각 캐릭터를 이름 부르며 책에 올려놔 보고...

엄마랑 잠깐 대사도 나눠보고...(주인공의 간단한 대사... Yes, Mom/ Yes, Grandma/Yes. Thank you, Hunter정도의 세문장 정도 따라했네요...)

뭔가 워크지 하나도 안해서 서운한지... 명칭 오려붙이기도 한장...

Big or Little 워크지도 오려붙이기 했어요... 박스도 다 잘라야 한다고 해서 ㅋㅋ

 

전에 어디선가 다운 받았던 자료가 눈에 띄어 Big or Small 액티하나 추가... 뭐 같은건데 요건 칠판에 늘어놓고 집찾아가기로 분류...

요렇게 나눠보았어요~~

 

이번 책은 지연이가 좋아해 줘서 저두 기분이 좋더만요... 수시로 들고 다니믄서 보네요...

책마다 약간씩 다른 점이 이상하긴 한지( 나뭇꾼 아저씨가 나오는데... 레디액션에선 사냥꾼아저씨라...ㅋㅋ)

묻곤 합니다... 누가 구해준건지 확인하는 거지요... 암튼 두 분다 구해 주셨다로 마무리 중...

더 자라면 이해 할라나요 ㅎㅎ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담주에 또 뵈요~~
민은맘 2010-10-26 06:18:40
저는 집에 삼성명작있어서 그거 보여줬는데.. 거기서는 할머니가 외출했다가 손녀딸 잡아먹는 늑대를 빗자루로 후려쳐서(^^;).. 늑대가 도망간 것으로 나오는고만요... ^^
저 막대기 인형이 참으로 탐나요~~ ㅎㅎ
환경판 이용하셔서 액티 하시는거, 간단하고 편리해보여요. 저희집은 저런것이 없어서리..
조만간 하나 마련해야할까봐요.
그나저나 지우는 어디 갔대요? 자는감..?
민은맘 2010-10-26 06:25:04
지연지우맘님. 우리 지금 같이 댓글 달고 있는거 아슈~~? ㅎㅎ
꽁이 2010-10-26 10:44:03
Ready Action에서 나온 할로윈 시리즈 가지고 있는데, 대화체로 되어있어서 역할극 하기엔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요 시리즈로 명작도 맘에 들었는데..저는 토깽이가 아이스토리북을 좋아해서리..^^
지연이 입고 있는 티가 지연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파란색과 핑크색이 둘 다 잘 어울리기는 쉽지 않던데..^^
환경판 앞에 서 있는 지연이 표정이 왠지 뿌듯해보여요~~^^
우리집도 영어책이랑 한글판에 있는 내용이 달라서 토깽이가 둘이 좀 다르네..하고 말더군요..ㅋㅋ
쌍둥맘 2010-10-26 11:21:18
요책 정말 대본처럼 되어 있어서 괜찮네요.. 그림도 귀엽고... 막대 인형 만들기 정말 대단하신데요.. 다 오릴려면 힘드셨을텐데. 지연지우맘님 참 부지런 하세요.. 저는 귀찮아서 엄두도 못낸다는..ㅎㅎㅎ
민규예린맘 2010-10-26 12:04:41
지연지우맘님 덕분에 동영상도 올릴줄 알고, 사진 편집도 아직은 서둘지만 할 수 있네요 ^ ^
아직 제가 원하는 위치에 삽입은 잘 안되지만 다음번에 더 잘 할 수 있을꺼 같아요..
역활놀이시 그림 오려서 코팅까지 하셨네요.. 코팅하면 두고 두고 사용하려고 잘 모아놓게 되더군요
정말 부지런 하신거 같아용
샬럿 2010-10-26 12:37:48
저희도 사냥꾼으로 나오더만요...ㅎㅎ
유성인 그저 "i"ll eay you up"요거만 하느라 신났는뎅..
지연이가 좋아햇다니 저도 기분이 좋은걸요?..ㅎ
애들이 행복하면 그저 엄마는 기분 좋지용..
날씨 추워졌는뎅 아프지 마셔용...
넘 연약하신거같아 걱정이어요~~
화이팅!!
서진서우맘 2010-10-26 20:46:44
마지막 지연이사진이 열심히 책본후 넘 뿌듯해하는 표정같이 보여요^^ 아이가 즐거워했다니 그것만으로 감사하죠 환경판도 넘 멋지구요 대화체로 되어있음 아이가 훨씬 쉽게 이해할거같아요
막대인형도 잘 보관해둬야겠어요 넘근사해요
지연지우맘 2010-10-27 09:34:36
ㅎㅎ 뒷배경 환경판?은 자석보드에요... 올해 들어 증말 큰 맘먹고 지른거지요... 자석이 붙으니 나름 편해요... 융판 환경판은 거실에 붙여두었는데 지우녀석 방해가 어찌나 심하고 찍찍이 붙여놓으믄 찍찍이를 코팅된데서 다 뜯어버려서 ㅠㅠ 궁여지책으로다... 요넘을 들였어요...
만만찮은 가격이지만 나름 그림도 그리고... 종이붙여 낙서도 하고 코팅할때 얇은 자석테이프를 붙여서 같이코팅해 두면 지우가 뜯어내지 못하니 여러모로 편리 하달까...
지우녀석은 언니 그림그리믄 옆에서 저도 낙서 삼매경에 서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구요...

샬럿님~~~ 저 연약하지 않아요ㅠㅠ 보시믄 덩치값 못한다고 하실걸요 ㅋㅋ
올 들어 마흔을 바라봐서 그런지 유난히 골골대서 그런거야요~~ 늙는게 서럽다는 ㅠㅠ
찬찬맘 2010-10-26 01:23 

이번주.. 미션... 숙제 제출 몬할거 같아욤...

저희신랑... 노트북을 몬가져올듯~~

그래서 사진 올릴수가 없네욤..

특히나 이번주는 주문한 책이 넘 늦게 도착한지라...

(명작 풀셋으로 주문했는뎅... 담달부텀은 명작 안하는건가봐요??

흑!! 제가 듬성듬성 글을 읽었나봅니다... ㅡㅡ;

그래도.. 아이들의 반응이 좋은지라... 나름대로 쭈~욱 진행하려구욤~~ ^^)

숙제까정 제출 몬하니.. 한주를 그냥 허무하게 보낸듯 하네요..... ㅠㅠ

그래두.. 올려주신 동영상보구.. 늦게나마 온 책보구.. 올려주신 자료루 연극놀이두 하고... 

독후활동으로 빨간모자 뮤지컬두 보구왔는뎅...

하나두 몬 올릴거 같네욤...

이번주에 부족한거 채워서 프리미션 숙제제출할때 보태서 제출해도 될까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욤...

겨울옷 챙겨 입고 다녀야 할듯~~

감기조심하세요~~

 
지연지우맘 2010-10-26 05:53:41
아궁... 뮤지컬까정 보셨으면 완벽한 미션수행 아닌가 생각 드는데요...
사진 못올리는 거야 담에 시간 되시믄 올리셔두 무방할거 같은데요...
아이랑 재미나게 보낸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잘 하신거 같아요...
건강 조심하자구요... 홧팅!!!
민은맘 2010-10-26 06:24:16
적어주신 글로만도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알겄어요. ^^ 연극놀이에, 뮤지컬까정..
부족하게 하시지 않은거 같은디요~
명작 전집으로 들이셨군요. ^^; 이제 막 가입하셨는데.. 책이 바뀌어서 좀 당황하셨겠어요..
그래도 열심히 읽어주셔서 일주일간 읽어준 그림책 목록에서 자주 볼수 있음 좋겄네요. ^^*
동글동글 하얀 아이들 얼굴 다음주 미션 게시글에서 봐요!
꽁이 2010-10-26 10:45:59
명작은 저도 계속 따로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명작을 영어로 접한다는 게 참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쉽고 재미나게 풀어쓴 명작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찬찬맘님도 함께 같이 활용해요..^^
어차피 일주일동안 읽은 책 목록도 적어야 되니까..
틈틈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민규예린맘 2010-10-26 11:59:29
독후활동으로 뮤지컬까지 보셨다면 정말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하셨네요..
저희집은 삼성명작이 가격이 저렴해서 세트로 들였었는데 집에 있는 다른책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더라구요
특히 인어공주는 거의 다 외울정도랍니다..
샬럿 2010-10-26 12:39:49
뮤지컬 저도 보고싶어용....ㅎㅎ
아이들보다 제가 더......
이미 미션수행 다 하신거같은데용?..
보충 때 아이들 사진 올려주심 더 좋구용.....ㅎ
서진서우맘 2010-10-26 20:48:02
맞아요 늘 꼼꼼하고 퍼펙트한 미션수행하시는 찬찬맘인 찬혁이 찬희사진 못봐서 아쉽지만 미션열심히 아이들하구 하셨음 된거죠 뭐 뮤지컬까지!!!!!!! 넘 멋져요
혁브라더스 2010-10-26 00:30 

넘 오랫만에 들어와 보네요,,,,

2주동안 미션 제출 못했네요

제가  건강상  문제가 좀 생겨서,,,,  밤에 컴을 못하는이유로,,,,,

아마도    이번달 안으로 수술을 해야 할듯 해요,,,

늘   피곤하고   무기력 하네요,,,,  정신적인 것도 있는듯,,,,,,

늘,,,,,,  미션 수행못하면서   맘이 찜찜 했네요,,,쑥쑥 맘들 땜에,,,,,,,,ㅋㅋㅋㅋㅋ

 

아직   몇주만 쉬어야 할지 ,,, 아님   몇달 못할지  저도  맘을 못잡았어요

여기 들어와 보니,,,너무들  열심히들 하셔서,,,,,    맘이 또  급해지지만,,,,

 

 

저한테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그동안  민은맘님 령돌맘님  꽁이님  너무들 감사해서  9기맘들 곁을 떠나기가 싫으네요

조금  몸을  추스릴 시간을 갖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시 받아주실거죠???

다들  행복하시고,,,,건강  주의 하세요,,,
찬찬맘 2010-10-26 01:27:31
헉브라더스님~~ 아프지 마세요~~
언넝 나으세요~~~
헉브라더스님 수술하신단 소리에 가슴이 철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힘내시고.. 무엇보다도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챙길수 있으니깐...
수술 잘 하시고.. 몸 조리 잘하세요~~
빨리 회복하셔서 함께 또 이야기 나눠요~~ 화이팅!!!!
지연지우맘 2010-10-26 05:51:55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죠... 몸부터 추스르셔야 할 듯 합니다...
북클럽은 언제 오셔두 환영일텐데... 뭘 걱정하세요... 항상 기다릴 겁니다... 회원분들 모두 그럴걸요... 걱정 마시구 우선 몸부터.... 아시죠? 수술 하신다니 맘 한켠이 무겁네요...
잘 되리라 믿습니다... 크건 작건 수술은 수술인 거죠... 큰 수술이 아니기만 바랄뿐이네요...
금방 건강해지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건강부터 챙깁시다... 홧팅!!!
민은맘 2010-10-26 06:21:03
오우오우.. 당연한 말씀을요.
몸추스리시고 돌아오세요.
수술까지 하신다니,, 맘이 좀 안좋네요.
여하튼 수술 잘되시기 빌고, 그리고 쾌차해서 돌아오셔요.
조급한 마음 가지실 필요없으세요. 긴 인생이라는 시간에서 봤을때 몇 주가 그리 큰 것은 아니니까요. ^^ * 여유 가지시고 맘 편히~~!
저희 9기 맘들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꽁이 2010-10-26 10:49:32
건강 회복하시고 꼭 돌아오셔야 해요~~
기다릴게요...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혁브라더스님께서 마음 추스리고 몸 추스리시면
그 때 꼭 다시 오세요~~
수술 잘 받으시고~좋은 생각만 하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기운내세요~~
민규예린맘 2010-10-26 12:06:44
아프지 마세요..
수술 잘 되시기 바라구요
마음 편히 잘 쉬시다가 꼭 돌아오세요
서진서우맘 2010-10-26 20:48:57
어머나,,,수술까지,,,, 날도 추워지는데 맘이 더 싱숭생숭하시겠어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행복해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어쨌건 정말 건강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
카페모카 2010-10-25 18:39 

 이번 주 주제인 빨간 모자는 전부터 많이 읽어 보았던 내용이라 도욱이 남욱이가 어려워 하진 않았어요..

 책은 도서관 샘이 권해주신 책중에 글밥좀 적고 쉬워보이는 걸로 두권 빌려다가 읽어 주었구요..

DVD도 하나 빌려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보여 줬답니다...

꽁이님이 올려주신 동영상도 보여줄려고 했더니 다 안다면서 해리포터 틀으라고 성화랍니다..-.-...

영어로 보면 좋을 텐데.. 그건 엄마의 욕심이고..

아빠왈..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보면 무슨 재미냐고 한글로 틀어줘버리는 바람에 영어로는 잘 안볼려고 하더라구요..-.-

 워크지는 세장정도 출력해서 해보았구요.. big or little 구분하는거는 좀 어려운지 지들 맘대로..ㅎㅎㅎ

 누군지 알아맞추기 퀴즈는 마지막 단서로 맞추더라구요.. 사실 눈코입 크기로 맞추기는 저도 어렵더라는..ㅎ

 앞에 사진은 에버랜드 야간개장 갔다가 퍼레이드 보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간만에 갔더니 둥이들이 무지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산속이라 무지 춥더라구요.. 저는 워낙 추위를 타는지라 저 혼자 둘둘 싸매고 다녀 왔습니다..ㅎㅎㅎ

 그럼 담주부터는 리딩 몬스터로 나가는건가요? 교재를 미리 사야 되겠네요.. 은근 설레고 기대되네요..

 9기맘들 이번주도 화이팅~~

 

 참... 쌍둥맘이라는 아이디가 이미 사용하신 분이 계셔서 카페모카로 바꿨어요...--;

 
서진서우맘 2010-10-25 19:58:11
아이디 바꾸신거예요 저 카페모카 엄청 좋아하는디 열량이~~~
빨간망토이야기는 참 다양하게 책이 나와있네요 소개해주신책도 그림이 참 실감나요 오른쪽책은 귀엽구요 예전에 어느 한글명작책이 있어서 애들 읽어주는데 끝이 그냥 잡아먹히는걸로 끝나서 애들이 엄청 슬퍼했었어요 ^^;;
에버랜드 야간개장가면 더 멋질거같아요
지연지우맘 2010-10-26 05:58:06
새로운 닉넴에서 향기가 솔솔~~ 저두 넘 좋아하는 카페모카~~ 캬~~ 침이 고입니다...
에버랜드 넘 가고 싶은데... 너무 멀다는거... 결혼전엔 몇번 다녀왔더랬는데...
내년 쯤엔 신랑 꼬드겨 1박2일로 어찌 다녀오고 싶다는... 아이들 사파리 보여주고 싶어서 ㅎㅎ
춥지만 잼나게 다녀오셨겠어요... 아래 두권의 책중 어스본은 저두 지름신의 왕림을 막느라 진땀을...
내년 쯤 생각중이네요.. ㅎㅎ 그림이 넘 귀엽더라구요...
민은맘 2010-10-26 06:14:25
도서관 활용 정말 잘하시네요. ^^ 왼쪽 책 정말 realistic합니다~ ^^
애버랜드.. 거기를 가본지가 언제인지..^^; 야간에 가면 불꽃놀이도 하남요? 좋으셨겠삼.. ㅎ
해리포터 한글로 열심히 보고 줄거리 잡히면 영어로도 잘 볼지 않을까요??
저도 해리포터 정말 좋아라하는뎅.. ㅋ
꽁이 2010-10-26 10:52:21
저희도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끊어서 올해 무진장 많이 간 것 같아요..
추석 연휴 때도 다녀오고~~
담에 가면 카페모카님 만나면 좋겠어요..^^*
도욱이 남욱이가 퍼레이드 보면서 좋아했을 모습이 훤하네요..
우리 토깽이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조만간 옷 두껍게 입고 한번 또 에버랜드 다녀와야겠어요..^^
민규예린맘 2010-10-26 12:14:53
어스본퍼스트리딩은 울 큰애때 대여해서 보면서 침 많이 흘렸던 책인데 ...
이번주에 도서관 가면 다시 대여해서 봐야겠어요
지난번 도서관 책을 1주일이나 늦게 반납을 했더만 3주 대여 정지 먹어서 ... 이번주에 정지 풀립니다
게으른 엄마의 모습이지요..
에버랜드 ...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뭘 해도 줄을 많이 서야해서 제가 좀 힘들어하는데 ...
그러고보니 울 예린이 태어나서는 한번도 못갔네요..
날씨는 춥지만 도욱이 남욱이가 행복해했겠어요
샬럿 2010-10-26 12:46:26
우앙.........에버랜드 가고시포용......ㅎㅎ
아이들 델꼬는 한번도 못가봤는디 좀더크면 내년쯤? 델고가야겄어요..
이름을 예쁘게 바꾸셨어요...분위기있으시고.....
아빠들의 공통범인가요?..제친구도 아빠가 자꾸 그래서 죽겠다고하던뎅..ㅎㅎ
자꾸 한글로 틀어주셔설.....
둘이는 쌍둥이라 서로 더 위해줄거같어요~~~
샬럿 2010-10-25 12:21 

어제 애들 재우고 미션올리려다 잠들어버렸네요..

사실 희선이가 자는 줄 알았는데 제가 나오니 따라나오지 뭐예요..

한밤중에 깜짝 놀랬습니당..

그래서 놀라 다시 희선이 재우다 저도 잠들어버렸답니당..

 

 

먼저 한글책 읽어주구요...

 

 

컬러링을 올만에 했더니 난리도 아니네용..

꾸준히 해야하는뎅...

함께 책보며 간단역할극해봤어용..

 

 

손가락인형으로  " I'll eat you up"하고 있어요..

(그부분을 젤로 좋아한다는)

희선이도 물론 따라쟁이하고있구요..

책도 오빠가 보니 뺏어보고있어요...

오빠가 하는 건 뭐든 따라해야해서말이죠...

 

 

tp roll로 늑대와 빨간망토를 만들어놨더니 가져와서 잘 놀고있어용..

희선이랑 결국 서로 갖겠다고 한판하시공....

도서관에 마침 책이 있어서 빌려와서 의외로 잘 읽어달라고했답니당..

 

 

마지막으로 저녁마실중에 둘이 찍은 사진 올려보아요...

항상 저리 손을 잡고 다녀서 뒤에 배달아저씨가 흐뭇하게 웃고 기다려주셨답니당..

유성이가 너무 희선이가 위험할까봐 벌벌해서 민망해요..길거리에서..

쭉 저리 위해주고 살았음 좋겠네요...^^

요즘 아빠가 바쁘셔서 나들이도 못가공 할머니생신이셔서 생신케잌 불고 엄마 모시고왔네용..

 

이번주부터 추워진다던데 바람이 다르더라구요..

모두 감기조심하셔용^^

 
샬럿 2010-10-25 12:23:24
참 꽁이님께서 올려주심 비비시워크지는 들어가면 다운되서 못했어용...
컴을 빨리 고쳐야할낀데...아쉬워용~~~~~~
민규예린맘 2010-10-25 13:05:10
유성이랑 희선이는 몇살 차이인가요...?
오빠가 동생을 넘 아끼고 잘 보살펴주네요..
전 그런집이 젤로 부럽더군요
울 집은 5살 차이인데 잘 놀때는 엄청 잘 챙겨주는데 5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조용히 지나가는 날이 없다는 ...
민은맘 2010-10-25 13:25:55
아우.. 저리 손 꼭~ 잡고 가는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세상에... ^^
저라도 길 걸어가다 저 풍경을 봤다면, 뒤에서 한참 서서 흐뭇하게 바라봤을거구만요..
요즘 호민군이 호은양을 질투해서리요. 어떻게 맘을 달래줘야하나 --; 고민중이랍니다.
근데 가만보니 호은양도 질투를 하드라구요. 오빠 안아주면 갑자기 두 손을 번쩍 들고 "어어어~~!"이럼서 .. 자기도 안아달라는 제스처를.. ^^;
둘다 안아주면.. (그럴때, 저는 정말 '쏘머즈'가 된거 같어요..--;)
그 안에서 호민이는 '엄마는 내거!'라면서..아가를 밀어내고.. ^^; ㅎㅎ
미치겄어요, 아주 그냥.. 엄마를 너무 사랑해주셔서들..

유성이랑 희선이랑 같이 미션하는 모습, 매주 참으로 보기 좋답니다.
계속 이렇게 같이 하는 모습 올려주세욤!! 호은이도 조금만 더 크면 등장할겝니다.. 음하하하하~~~
꽁이 2010-10-25 17:51:12
유성이랑 희선이랑 손 꼭 붙잡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샬럿님 부러울 게 없으실 듯..^^*
유성이보다 희선이가 그새 엄청 큰 것 같아요..
많이 야물어진 것 같고..^^
올 초 처음으로 희선이 봤을 때랑 느낌이 완전 달라요..^^
아유~~귀여워라..
유성이 사진만 봤을 땐 엄청 아기같았는데..희선이랑 같이 서 있으니..
그래도 제법 오빠 티가 나네요..늠름하니..^^
카페모카 2010-10-25 18:41:57
오빠가 동생을 위해준다니 너무 기특한데요.. 울 둥이들도 매일 으르렁 거리다가도 하나가 없으면 애타게 찾곤 합니다. ㅎㅎㅎ 인형놀이도 해주시고, 너무 부지런 하세요~~
서진서우맘 2010-10-25 20:00:54
정말요 두손꼭 붙잡고 가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요 희선인 정말 든든한 오빠둬서 좋겠어요
좀더크면 여동생한테 이것저것 시키구 라면끓여오라고 할날이 올까요(예전에 학창시절때 친구가 맨날 오빠가 자기한테 라면끓이라는거 시킨다고 투덜거렸던 생각이 갑자기 나요 ㅋㅋ)
미션도 넘 훌륭하구요 마실나가는 패션이 넘 멋져요 완전 가을분위기 지대루예요
심바 2010-10-25 20:56:10
패션니스트 아들 딸..... 마치 어린이 잡지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
유성이 희선이 넘 멋지네요.... 미션도 열심히 하고... 부럽네염...^^
지연지우맘 2010-10-26 06:04:11
ㅎㅎ 희선이 또 예뻐졌다는... 이젠 숙녀티가 팍~ 나는데요...
다양한 액티 정말 에너지가 대단하세요... 저녁 마실도 다니시네요.. 전 제가 귀챠니즘이라 낮에 나가기도 힘든데 ㅋㅋ... 울 집 두녀석은 밖에 나가믄 지연인 손잡아 주려고 하는데... 지우녀석 매몰차게? 뿌리치고 혼자 달아나 버리지요... 지연인 잡으려고 따라가고... 그러다 보믄 꼭 숨박꼭질처럼 서로 뒤쫒아 다니기로 마무리가 된다는 ㅎㅎ ... 듬직한 오빠의 모습 부럽사와요~~
갑자기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해요 우리~~
심바 2010-10-25 11:37 

태형이두 숙제 제출 합니다.

 

1. 읽기 및 동영상 보기

꽁이님께서 올린 동영상 즐겁게 봤구요, 책 읽기는 하루에 1번씩 했습니다. CD는 없어서 읽기만요..

 

2. 워크시트

너무나 많은 워크시트.... 너무나 많아서 무엇부터 해야할찌...ㅋㅋㅋ 요렇코렁 다양한 자료... 찾아내시는 꽁이님은 완전 능력자...ㅎㅎㅎ

 

3. 미니 롤플레이

 

 - What big ears you have grandma? - All the better to hear you....

 

 - What big eyes you have grandma? - All the better to see you....

 

- What big teeth you have grandma? - All the better to eat you....

 

4. 주저리 주저리...

이렇게 하나의 책으로 많은 액티와 워크시트와 다양한 정보... 꽁이님, 민은맘님,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시간이 많치 않아 많이 해주지는 못하지만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가랑비에 옷이 다 젖어버리듯이 그렇게 우리 아이들은 하나 둘 받아 들이고 있다고요... 태형이 아직 읽지도 못하고 ABC도 잘 모르지만 여기서 얻는 정보와 다양한 활동들도 머리 속엔 표현하지는 않아도 아마도 영어를 많이 꾹꾹 눌러 담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늘 감사드리는 거 아시죠? ㅎㅎㅎ

 

이번 주말 태형이네는 삼천포에 회 먹으러 놀러 다녀 왔어요... 비오는 바다 운치 있더라구요... 회도 맛있고요,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잠깐 어시장에 들렀어요... 태형이 눈이 똥글 똥글...

 

 
샬럿 2010-10-25 12:25:17
우아...태형이 넘 멋져용....
집에 다 책밖에 안보여용.......부럽부럽...ㅎㅎ
워크지도 다양하게 하시공...
회도 넘 맛있겠어용....
저 회 완전 좋아하는뎅.....태형이도 정말 즐거웠겠는걸요?...
행복한 주말 잘 봣습니당~~~
민규예린맘 2010-10-25 13:07:57
아이궁 ... 저 살아움직이는 맛있는 것들 ...
심바님댁은 주말마다 놀러댕기시나봐요. 부러버 ~~
멋쟁이 태형이 ... 미션도 아주 잘 했네 ^ ^
민은맘 2010-10-25 13:28:11
태형형님. 표정이 참~~ 살아있다는 거죠.. ^^
저도 토요일에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갑자기 소래에 물고기 구경하러 갔네요~
호민이는 물고기 구경하며 즐거워했는데. 아직 어린 호은이는 어리둥절했나봐요. 제 어깨와 목을 그 작은손으로 꽈악~ 잡고서는 여기저기 살피기만 하더라구요. ^^
맛난 회 좀 드셨어요? 저희는 새우 좀 사가지고 와서 집에와서 소금구이 해먹었습니다. ^^
꽁이 2010-10-25 17:48:32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게 바로 가랑비에 옷 젖기랍니다..^^*
유아영어에 있어서 그 이상을 바라면 욕심이 되어 버려 아이도 엄마도 힘들게 되더군요..
그러니, 우리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을 믿고 꾸준히 열심히 해 봐요..^^
함께 하니 즐겁고 그다지 힘들지 않네요..^^
그나저나, 집에 정말 책이 많네요..부러워요..^^
오늘도 잘 생긴 태형이 잘 보고 갑니다..^^
카페모카 2010-10-25 18:44:40
삼천포 나들이 너무 좋았겠어요.. 시장 구경도 하시공.. 아이들이 살아있는 생선 보는걸 완전 좋아라 하더라구요.. ㅎㅎ 미션도 다양하게 해주셨네요..ㅎ
서진서우맘 2010-10-25 20:03:23
크아~ 태형이의 다양한 얼굴표정 ㅋㅋ 글고 증말 책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용
완전 도서관인데요 맞아요 저두 가랑비에 옷젖듯! 가끔이 욕심이 생길때많지만 스스로 맘다스리려 합니당
역시 애들은 밖으로 나가야 행복하지요(엄마들도~~^^)
지연지우맘 2010-10-26 06:06:57
와~ 오늘도 태형이의 잘생긴 얼굴에 넋을 읽고 침을 좔좔~~
맛난 회도 먹고... 아웅 먹고 잡다...
가랑비에 옷젖듯... 맞아요... 저두 그렇다는... 가늘고 길게~~
우리 계속 가랑비 맞고 다녀요 ㅋㅋ
꽁이 2010-10-25 10:47 

앗~여기서는 한타가 되네요..

유게에서는 댓글에 한타가 안 쳐져서..글쓰기 너무 힘들었는데..다행이다..^^

 

 

 

 

 

 

워크시트 푸는 토깽양..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글씨도 쓰고 싶은 것만 쓰고..ㅋㅋㅋ

 

 

 

 

 

 

 

글씨 따라쓰는 건 딱 하고 싶은 것만 따라 썼답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틀린 그림 찾기도 하고 색칠도 하고..

아직 워크시트를 다 활용 못해서 프리미션 때 활용해야겠어요..^^

 

 

 

토요일에 엄마 환갑 때문에 친척분들이 많이 모였답니다.

간만에 모인 친척분들 때문에 정말 좋아했던 토깽양..

그런데, 여름에도 없던 모기가 있었나봐요..

토깽이 오른쪽 얼굴 5군데, 귀 1군데, 왼쪽 눈 1군데..습격을 당했어요..ㅠㅠ

아침에 토깽이 방에서 모기를 잡았는데 피가 퍽 나왔다는..ㅡ.ㅡ.

이 노무 모기시끼들..ㅡ.ㅡ


 

 

구식 사진기 대신에 신랑 아이폰으로 찍은 동영상입니다.

이건 올리는 방법이 조금 달라서 아침부터 헤멨네요..ㅡ.ㅡ

신랑 아이폰이 지금 스피커폰으로 밖에 전화가 안 받아져서 오늘 수리하러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제 새벽 1시에 동영상 빼달라고 징징댔다는..ㅋㅋ

 

금요일 저녁에 같이 읽어본 Little red riding hood 입니다.

제가 목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네요..ㅋㅋ

정말 많이 좋아진 목소리인데도..ㅠㅠ

 

9기맘님들도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아직도 비리비리..ㅠㅠ
민은맘 2010-10-25 10:58:05
소의 목소리 여리여리 넘 이쁘당.. 목이 아프신디도 책 읽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열정의 엄마.. ^^ 엄마 따라 천천히 또박또박 읽는 소리가 넘 아름답네요.
갑자기 보인 소의 작은 손가락.. 흐흐흐! 귀엽어라..

요즘 모기들이요. 개념을 상실해서.. 날이 이리 추워졌는데도 설치드라구요. 호민이랑 호은이도 제가 방심했던 초가을에 몇 번을 모기 습격을 당했던지요.. 물려도 꼭 눈두덩이에 물려서 .. 꼭 복싱하고 맞은 선수같았더라는.. ^^;
쌍둥맘 2010-10-25 11:02:55
목소리 이쁘기만 하신데요..ㅎㅎㅎ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소의 정말 글씨 또박또박 이쁘게 쓰네요..
심바 2010-10-25 11:41:29
아이공, 소의 목소리도 꽁이님 목소리도 넘 이뿌네염... 모전여전? ㅎㅎㅎ
왠지 소의가 머지 않아 읽기 독립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꽁이님의 정성과 노력...아무도 못따라가겠십니더...ㅎㅎㅎ
샬럿 2010-10-25 12:27:47
울소의 엄마닮아서 목소리 넘 예뻐용...
꽁이님도 목소리 소의랑 잘 구분이 안가요...ㅎㅎ
어쩜 이리 아기같으신지....외모도 그러시공...
모기가 한번씩 오더라구요..길을 잘 못들어선건지..ㅎㅎ
소의 목소리 잘 들었어용~~
민규예린맘 2010-10-25 13:10:05
9기맘들은 모두 컴도 잘하시궁.. 목소리도 다들 좋으시네요
감기 걸린 목소리도 이리 이쁘시니 .....
소의 목소리도 엄마를 닮아 넘 이쁘네요 ^ ^
서진서우맘 2010-10-25 20:05:35
드디어! 댓글이 술술 잘 써지네요 저도 요즘 글이 안써져서 컴을 껐다켰다~
소의 목소리도 넘 이뿌고 몬스터도 너무 잘읽어요 물론 간간히 들리는 꽁이님의 목소리도요
그나저나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와요
지연지우맘 2010-10-26 06:14:13
아궁... 예쁜 소의 책읽는 입모양은 얼마나 예쁠까 저절로 상상이 ㅎㅎ
엄마랑 따라 읽기 넘 좋죠? 요즘 지연이두 엄마 따라 읽기 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나기도 해요...
지연인 이제 책 들믄 다 따라 읽으려구 하기도 하고...

나쁜 모기** 울 지우두 한마리가 집중 공격했는지... 꼭 젤루 아프다는 발가락 손가락 발바닥 뭐 요런곳만ㅠㅠ 아프다며 어찌나 긁어대는지... 이젠 지우녀석 날아다니는 거만 보믄 모기 모기 하며 파리채를 휘두른다는 ㅎㅎ 소의두 덧나지 않게 조심....
아직두 몸이 덜 회복되셨다니 다소 걱정 스럽기도 해요...
무엇보다 건강 먼저!!! 울 꽁이님 아프믄 제 맘이 더 아파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거 아시죠~~
민은맘 2010-10-25 05:58 

호민이 숙제 제출합니다.

 

1. 책읽기

수요일쯤부터 하루에 한번씩 읽었습니다.  

 

 

 그 전에는 꽁이님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았구요.  

 

 

이전에 '고고 기글스'에서 요 동화를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명작 중에선 반응이 괜찮은 편이네요. ^^

생각난 김에 기글스 한번 더 틀어줬슴다.  

 

 

2. Chant

링크 걸어주신 자료 중에 챈트 자료가 여러개 눈에 보였어요.

그중에 가장 간단한 걸로 그냥  제 맘대로 챈트를 붙여봤습니담..

가리키면서 따라하네요. ^^

조기~ 아래에.. 만든 craft가지고 요 챈트 부른거 올려볼게요~

 

 

 

  마지막 wolf의 "Grrr~!"

 

 

 3. Craft

wolf 랑 Red Riding Hood만 만들었어요.

아이고.. wolf 랑 Red Riding Hood 몸체를 말아놨더니 그거이 망원경이라면서..

 자기 하나, 저하나 갑자기 망원경 놀이를 하잡니다.

 

그러더니 제 망원경을 자기 망원경에 끼워서 또 한번 바라봐주시공..

 

대충 망원경 놀이를 끝내고, 이제  제대로 등장인물을 만들어봤습니다.

 

갑자기 일어서더니 나쁜 늑대를 혼내줘야한다며.. 늑대를 마구 후려치는군요.. --;

 

 

에고고.. K.O 당한 늑대..

늑대 신세가.. 말이 아닙니다욤.. ㅎㅎ

호민군, 승리의 한마디: " 호민이는 세!!"

 

요 craft로 위의 chant를 같이 불러봤답니다.

허접하지만서도,,그냥 간단하게 부를 수 있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늑대와의 한판 승부로 땀에 젖은 호민군.. ^^; )

 

혹시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요 챈트 워크시트지 링크 겁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셔요!

(굳이 다리를 걸어보자면.. 감탄문의 어순을 익힐수 있다는... ^^;)

 

http://www.teachingenglish.org.uk/sites/teacheng/files/girl.pdf]로 이동합니다." href="http://www.teachingenglish.org.uk/sites/teacheng/files/girl.pdf" target=_blank>

 

 

 

4. Worksheet

이것저것 뽑아 놓긴 했는데, 몇개밖에 못했네욤.. ^^;

나머지는 보충 미션때~~ 이용해볼게요! 

 

요건 제가 저위에 만든 craft 보고 그냥 똑같이 그려준거에요.

아직 호민이는 그림을 잘 .. 못해요. ^^;

 

단어들은 그냥 한번씩 같이 짚어봤구요.

그런대로 이해하는 단어들이 좀 있네요.

 

 

 

 

 

 

 

 
민규예린맘 2010-10-25 09:21:57
호민이는 나쁜 늑대를 혼내주는 정의의 사자 ~~
ㅋㅋㅋ 너무 귀여워용
민은맘 목소리도 넘 좋은데요.. 왕 부러버 ~~
서진서우맘 2010-10-25 09:36:58
그쵸그쵸 민은맘 목소리 넘 멋지시다니깐요 호민이가 늑대를 때려눕혔군요 ㅋㅋ 휴지심으로 망원경놀이도 재밌구 워크싯도 알차공 이제 걸음마하는 호은이도 있는데 어찌 이렇게 잘 이끌어주시는지요
지혜로운 엄마밑에 총명한 아들이 나오는거같아요
쌍둥맘 2010-10-25 11:05:10
챈트 넘 재밌네요..은근 신나공..ㅎㅎㅎ 제 눈에는 늑대가 왜이리 귀여워 보일까요...ㅎㅎㅎ
꽁이 2010-10-25 11:08:49
민은맘님 맘대로 붙인 챈트 맞아요??
우와~~저는 원래 있는 건 줄 알았어요..
민은맘님 챈트 우리 토깽이한테도 갈쳐줘야지..너무 멋지세요~~
심바 2010-10-25 11:43:06
민은맘의 구슬 굴러가는 목소리... 다시 들으니 넘 좋은데요?
호민이 동영상보는 사진속의 고구마(?) 완전 먹고 싶어요...(젯밥에 더 관심이...ㅋㅋㅋ)
샬럿 2010-10-25 12:31:13
유성이도 요즘 하는 말이"유성이는 힘이 세~..I'm strong"하는데
호민이도 그런가보군요.....ㅎㅎ
항상 다양한 활동 부러와요...
전 둘이 덤벼들면 정신이없는뎅...
호은이는 자나요?...
목소리도 좋으시공....
지연지우맘 2010-10-26 06:20:33
역쉬 호민이는 싸나이~~ big bad wolf를 혼내주시공...
민은맘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두 넘 조아요~~
호민이 볼살이 살짝 빠진듯 자라는 걸까요... 아님 혹시 아파서?... 넘 멋지지만 서두... 아프믄 안되니까...
저두 링크 걸어주신 사이트 둘러보다 넘 많은 자료에 입을 쫙~~
다 해보고 싶으나... 왠일인지 엄마가 뭘 준비 많이 했다싶은 건 지연양의 무시속에 속절없이 좌절되는 경험을 몇번하고 나니 이젠 정말 조금만 지연이 하겠다고 하는 것만 뽑게 되네요...
이번책은 좋아하는 내용이니 수시로 하나씩 던져줘도?ㅋㅋ 될거 같아요...
끝없는 민은맘과 꽁이님에 감탄하며... 항상 감사하다는거 알아 주실라는지... ㅎㅎ
서진서우맘 2010-10-25 00:38 

몇번을 들락날락하다가 겨우 이제 되네요 갑자기 왜 한타가 안쳐졌는지 으이~그~~

코믹사진한방 날리고 미션올릴게요

크크 언니가 읽은책표지 주인공이 넘 서우랑 닮아서 찍었는데 웃기죠 히히

자자 그럼 미쇼온~ 올립니다

집에 있는 간단+미니책으로 읽었어요 한글로도 읽어주고 이번주엔 그래도 다른주보다 책을 자주 읽어줘서

뿌듯해요

올려주신 자료 그림인형에 구멍이 있는데 첨엔 이름쓰는건가했는데 서진이가 구멍뚫는거라고 알려줬네요

손가락끼우니 넘 웃겼어요 또다른자료의 인형은 박대인형으로 만들어 인형극놀이했어요

늘 이렇게 즐겁게 미션을 따라주니 넘 고맙구 기특해요 저두 재밌구요

언니가 발레연습하는사이 서우랑 단둘이 핫초코먹으면서 달달한 데이또를 했네요

아이가 둘일때는 사실 따로따로의 시간을 만들어주기가 쉽지않은거같아요

가끔은 일대일로 시간을 가질필요가 있다는걸 느꼈어요

담주는 추워진다네요 요즘 날씨 넘 좋았는데~~~ 모두들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민규예린맘 2010-10-25 00:43:02
서우 표정 죽이는데요 ^ ^
다양한 미션을 재미있게 잘 하셨네요
인형놀이 울 집도 해보려고 잘라만 놓고 아직 못했어요
다음 프리미션때 꼭 해보려구요
밤이라 배고픈데 핫초코 먹는거 보니 마니 먹고 싶네요
민은맘 2010-10-25 08:49:28
아.. 너무 즐거워보여요. ^^ 정말 즐거움이 느껴져요.
언니책 표지의 주인공과 표정도 비슷하게 연출하는 모습이 넘 재밌네요~

두 딸아이랑 같이 책도 많이 읽고, 인형극도 하시공.. 너무 뿌듯하시겄어요.
앞에서 엄마가 책 읽어주면 아이들은 앞에서 연기를 펼치고.. ㅎㅎ 좋네요~
구멍.. ^^' 아이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알때가 있지요..? ㅎㅎ

각각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말.. 저도 절감합니다. ^^
그때는 한 아이에게만 집중할 수 있으니, 아이도 새삼 엄마의 사랑을 느끼겠죠~

p.s.
서우 머리 묶을때랑 풀렀을때 이미지 완전 다르네요. ^^ 풀렀을땐 귀여움, 묶었을땐 약간의 성숙미..
쌍둥맘 2010-10-25 11:07:52
여자아이 둘이니 다정하게 앉아 인형놀이도 하고 부럽습니다... 아들 둘은 차분하게 앉아서 뭔가를 할 분위기가 안된다는...-.-
아이가 둘일떄는 정말 따로따로의 시간이 절실한것 같은데 저는 쌍둥이다보니 이거원... 다로 떼놓을 시간이 없네요... 부럽습니다...
꽁이 2010-10-25 11:10:58
핫초코 맛있겠다~~으흐흐..
서우는 정말 표정이 너무 다양한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이뿌고 섹쉬(?)하다는..^^
서진이랑 서우 북클럽 따로 진행해주시면서 직장생활도 하시면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심바 2010-10-25 11:44:49
서우... 책 속에 그 아이랑 완죤 똑같애요....
요번 주도 화려한 미션 진행기 올려주셨네염...
서진서우맘님의 부지런함... 언제 따라 갈라나?
아이고 서우가 먹는 핫초쿄... 고거참 탐나네...ㅋㅋㅋ
샬럿 2010-10-25 12:34:08
두 따님 정말 귀여워요...
매주 따님들 사진 빼먹으심 아니되어요.....ㅎㅎ
저도 거기 구멍뚫는건줄 몰랐네요.....ㅎㅎ
둘이서 정신없다가도 한명씩 따로 놀아줄때 그시간이 참 소중한거같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핫초코 땡기네요.....ㅎㅎ
커피나 한잔 마셔야겠어요~~
지연지우맘 2010-10-26 06:24:01
ㅋㅋ 첫사진에 웃고 시작합니다...
아궁 이뿐 자매의 모습... 울집 두딸내미도 이리 예쁘게 자라야 할텐데...
둘이 있을때 각자 서로의 시간을 갖는다는거... 정말 어렵지요... 둘 중 누구에게도 다 미안한 마음이 들고 엄마가 힘들어요... 내년쯤엔 각자 엄마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보지만... 에공...
추운 아침에 핫쵸코를 보니 군침이...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민규예린맘 2010-10-24 23:50 

예린이 동화책 읽는 동영상입니다. 전에는 소리내어 읽기 힘들어 했는데 북클럽 하면서 동영상 찍어주니 참 좋아라 하면서 스스로 읽고자 합니다

이번주 미션 역시 예린이가 참 좋아라했습니다

Yes 24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한번 봤구요. 거의 매일 한번씩 CD 듣고, 읽기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지난 미션이후 동영상 올리기와 사진 편집 배웠네요

제 핸폰으로 모르는 단어 찿아보고, 발음도 들어보면서 워크시트 풀고 있네요..

 

음식그림있는 워크시트 잘 오려서 시장 놀이하면서 단어를 다시 한번씩 확인해보았어요

 

워크시트 잘 풀었어요. 신체에 대한 단어는 유치원에서 배운거라 힘들지 않게 진행했어요

 

 
서진서우맘 2010-10-25 00:28:51
와우~ 똑부러지고 야무진 예린이 책도 넘 잘읽네요 자신감있게 술술~ 읽는것이 책읽기를 즐거워하는거같아요 미션도 넘 훌륭히 했네요
저두 북클럽하면서 동영상올리기도 배우고 사진편집해서 올리기도 배우고^^ 고 재미도 쏠쏠하죠
민규예린맘 2010-10-25 00:39:20
울 신랑왈 요즘 제가 더 재미있어 하는거 같다구 그러더군요
사진 편집을 몰랐을 때는 사진을 많이 찍어도 용량도 크고, 너무 많이 올리기도 뭐해서 잘 안올렸는데 .. 재미있네요 ^ ^ 컴맹 탈출 시도하고 있는거 같아요
민은맘 2010-10-25 08:53:27
아고.. 책 또박또박 잘 읽는구만요!
저도 저 삼성명작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호민이 읽어준 저질 발음이 넘 부끄러워진다는.. ^^;
워크시트도 잘 하시공, 단어카드로 시장놀이까정 챙기셨어요~?
부지런도 하시넴..
저는 사진 편집은 아직 도전을 못해봤으나,, 조만간 함 해볼라구요. ^^
민규예린맘님이 즐거우시니 참 좋네요. ^^ 엄마가 즐거워하면 아이도 알더라구요~~
우리 앞으로도 쭉~ 즐겁게 함께 가요!!
쌍둥맘 2010-10-25 11:10:43
와우~예린이 정말 혼자서 책도 잘 읽네요... 울 둥이들도 저렇게 혼자 읽을 날이 올까요?ㅎㅎ
저는 아직도 사진 편집하기 몰라서 한번에 쫘르륵 올리는데... 이거 어케 하는 건가요? 저도 한컴맹 하는지라..ㅎㅎㅎ
꽁이 2010-10-25 11:14:40
예린이 진짜 책 잘 읽는데요??
목소리도 아주 자신감 넘치고요~~
예린이 너무 예뻐요..앞으로도 우리 예린이의 활양기 기대됩니다..^^
쪼~~~~~옥~~~~~~~~
심바 2010-10-25 11:46:53
갑자기 태형이 분발해야 겠단 생각이 확 물밀듯이 밀려오네여...
예린이 저렇게 이뿌게 책을 잘 읽네요... 이따 퇴근해서 태형이 친구가 읽는 모습 한번 들려 줘야 겠어요... 머슴아라서 제대로 들을 지는 모르겠지만....
민규예린맘님 밥 안먹도 배부르 실듯... 멋진 아들에다가 저렇게 똑부러지는 딸래미... 왕 부럽삼...ㅎㅎㅎ
샬럿 2010-10-25 12:36:32
예린이 넘 책 잘읽어요...
우리앤 언제?...지좋아하는 자동차책만 외워서읽공...
알아서 잘해서 손갈게 없을거같어용...
야무진 따님 두셔 좋으시것어용.....ㅎㅎ
지연지우맘 2010-10-26 06:26:45
와~ 책 정말 잘 읽는다... 목소리도 또랑또랑하고... 아궁 이뽀요~~
사진 편집기술... 한번에 성공... 와 이뽀요~~
이제 예쁜 사진들도.... 예린이 동영상도 자주 볼 수 있겠네요... 홧팅!!!
샬럿 2010-10-23 09:16 

저도 끼워주셔서 감사해용...ㅎ

욜심히 하겠습니당.....^^
지연지우맘 2010-10-19 09:26 

미션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항상 죄송 스럽고 고맙고 그렇네요...

얼렁 감기 나으셔요~~

ㅎㅎ 그건 그렇고 요로코럼 알차게 올려주셨으니 어찌 활용을 잘 해야 할텐데요...

지연이의 처분에 맡겨 봅니다...

쌍둥맘 2010-10-18 22:53 
 얼른 감기 나으시구요.. 미션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심바 2010-10-18 13:48 

이번 주도 멋진 미션 감사드려요...

태형이랑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겠십니다...^^
민규예린맘 2010-10-18 11:27 

명작에 이렇게 많은 워크시트지가 있는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매일 한번씩 읽어주고, 워크시트 1-2장씩 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겠어요

 
민규예린맘 2010-10-18 11:21 

감기 얼릉 낫기를 바래요

좋은 미션 감사드리구요

잘 활용하고 담주에 미션후기 올릴께요

민은맘 2010-10-18 10:03 

몸 안좋으신데 미션까지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용할게요. ^^

어서 쾌유하시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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