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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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쑥쑥에는 참말로 대단한 엄마들이 많으십니다.
young님에 잡지 기사는 일일이 읽어보지 않았지만,
그동안 다이어리를 꼼꼼히 읽었으므로 무슨 내용일지 알겠습니다.
다만, 이 잡지는 쑥쑥인터뷰도 아니고 그야말로 대중잡지인데,
동시통역사 엄마... 운운해서, 일반 엄마들이 기죽지 않을지...
쑥쑥에 들와보면 일반 엄마들도 많지만요...
아, 그런데 저 요즘 영어동화책 읽는데 장애물이 생겼어요.
저희 둘째가 말이 너무 느려(얘는 이중언어 환경두 아닌데두...)
큰애에게 적극적으로 영어책 읽어주기가 넘 김빠질 뿐 아니라,
이 둘째놈이 우리말책이건, 영어책이건 형에게 책을 읽어주면
자기가 좋아하는 책 몇권을 제외하고는 와서 책을 덮어서 책꽂이에 꽂아놓습니다.
쟈스민님 참 부럽습니다.
저는 이렇게 손재주 좋으신 분들이 넘 부럽답니다.
일전에 제가 밝힌적 있으니...
저도 첨에는 제가 할 수 있는 분야인줄 알고 수업연계 안하는 가베 제품 구입했는데, 자료 모으기도 지치고, 이책 저책 구해서 아무리 읽어봐도 결국은 제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판단이 이제사 들어서,
8개월동안 놀려두던 가베, 지난달에 선생님 구해서 이제사 수업들어갔답니다.
동그라미 모임이건, 세모네모모임이건,
직장맘인 저에게는 품앗이 모임은 너무나도 부러운 대상이랍니다.
시간적인 것보다 맘에 맞는 엄마들과 또래 찾기가 더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간이 허락을 안하고, 줄창 읽어주는 것 말고는 아무 아이디어가 없는 저에게는 아기자기한 교재 개발하시는 엄마들이 놀라울 뿐입니다.
모두모두 부러운 분들.. 축하합니다.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이번 10월호 여성동아에는 young님의 인터뷰가 실렸답니다.
> 쑥쑥인터뷰에서는 한사코 얼굴을 공개하기를 마다하시더니...크크..
>
> <a href="http://www.dreammiz.com/board/press_center/index.asp?FUNC=VIEW&UNIQNO=230&PAGE=1&START=1&GUBUN=" target=_blank>
> 궁금하신 분들은 스캔받아둔 이 자료를 클릭해보세요.
> <img src="http://suksuk.co.kr/momboard/files/CAX_063/Untitled-1_11.jpg" width=200 height=300>
>
> <b>클릭!</b></a>
>
> 그리고 은평구 유아영어 모임 동그라미도 베스트 베이비 10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
> <a href="http://www.dreammiz.com/board/press_center/index.asp?FUNC=VIEW&UNIQNO=227&PAGE=1&START=1&GUBUN=" target=_blank>
> <img src="http://suksuk.co.kr/momboard/files/CAX_063/Untitled-1_4.jpg" width=200 height=300>
> <b>클릭!</b></a>
>
> 같은 베스트 베이비 10월호에 가베지도자 과정을 마치시고,
> 엄마가 직접 배워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로 쟈스민 박미순님도 소개되었답니다.
>
> <a href="http://www.dreammiz.com/board/press_center/index.asp?FUNC=VIEW&UNIQNO=226&PAGE=1&START=1&GUBUN=" target=_blank>
>
> <img src="http://suksuk.co.kr/momboard/files/CAX_063/Untitled-1_2.jpg" width=200 height=300>
> <b>클릭!</b></a>
>
>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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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훈이민이 등록일 2003-10-06 13:23 조회수 1,375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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