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계신데요,뭘.
엄마가 문장으로 말할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된다면
오디오 테입이나, 비디오 테입, 동화책을 이용해서
문장 말하기를 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
그래도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동화책이나 비디오 테입의 내용을
"영어"로 간략하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Where is she going to?
(만약 그림에 여자아이가 유치원이나 뭐 놀이터에 가고 있는 중이라면)
그럼 아이가 To a playground/ To a kindergarten
정도는 대답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내용이 책이나 테입에 나와서
이미 아이가 인지 하고 있다면요.
영어로 대화하도록 노력하시구요.
다만 사과가 영어로 뭐지?
이런식의 단절적인 시도만 안하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대화내용을 영어로 말하시기가 부담스러우시우면
생활영어 Q&A난에 여쭤보세요.
즉각적인 대답을 들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저의 아이는 말을 못하지만
말을 하게 되면 이런 방법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시도해보시고
저에게도 피드백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총총..
건희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와 영어를 한지 이제 10개월정도 되여가는것 같아요
>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고 비디오도 보여주고요
> 그래서 아이가 단어는 아는것 같아요
> 사과를 아플이라고 하고 우리나라말로도 영어로도 이해를 하는것 같아요 가끔씩 문장으로 물어보면잘 모르는것 같은데 '굿모닝 건희'를 연발하면 어쩌다 '굿모닝'하다가 나의 굿모닝건희에 대해 굿모닝 마미하고 대답을 해 안심도 하죠
> 언제부턴가 신체에 대한명칭을 놀이식으로 한적이 있는데 어느날부터
> 아이,로즈,마우스 등등 명칭을 다 얘기하드라고요
> 그리고 부모나 다른사람들이 그걸 보고 놀라워하고 좋아하는모습에 그런지 한층더 물어보지 않아도 영어로 명칭을 얘기해요
> 아마 책에서 인지한 사물에 대한 영어를 많이 아는것 같은데 제가 워낙 영어에 무지라 문장으로 대화를 못하죠
> 그런데 가끔씩 말이예요 궁금해져요
> 내가 정말 잘하는짓인지,,,, 혹시 아이가 단어만 알고 영어대한 문장 이어지기가 않되면 어쩌나,,,,
> 먼저 테잎과 책으로 연습한후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저로서는 그게 최선인데 자꾸 확인하고 싶어지고 아이가 이해를 정말 하고 있는지
> 궁금해져요
> 여기서나 다른데서 보면 절대 확인은 금물이라는데 정말 제가 잘하고
> 있나요?
> 혹시 잘못된것이라면 누가 저를 시정해주세요
> 그리고 정말 언제쯤 봇물처럼 터져나올까요?
> 정말 궁금해져요 절대 조바심은 나쁘다는데,,,,
> 참 저희아이는 32개월이 되여가요
>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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