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님 흑흑흑 저도 정말 괴롭습니다. 수학이라면 무슨 퀴즈문제인 것 처럼 좋아하는 큰아이때문에 그저 혹~ 할 수 밖에 없는 이 마음이 ...괴롭습니다. 이 거금을 어찌할지.. 그런데 내용이 너무 맘에 드네요.
김형란
2004-08-17 10:18
지금 막 주문하고 왔어요. 에휴~ 이 여름을 못 넘기고 또 거금을 쓰고 말았네요.(^_^;;) 방학 초반에 이 공구를 했으면 방학이 좀 더 EXCITING ! 했을텐데 아쉽네요. 학기중의 제 모습(거의 정신없는 엄마 ㅠ.ㅠ)을 생각컨대 제대로 된 활용은 다음 겨울 방학때 얘기가 될 것 같아서 말이지요.
비탈
2004-08-17 10:05
아참, 김형란님 둘째는 아직 어리잖아요 ㅠ.ㅠ 당연히 풀세트 하셔야죠ㅠ.ㅠ
비탈
2004-08-17 09:56
158차 맞네요 ^^a 김형란님 어젯밤까지 B세트로 마음을 굳혔는데 아흐~ 또 무지 흔들리네요.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한적한 시골집에 영어동화책 도서관 만들려면 아무래도 풀셋트를 구비해 놓아야 겠죠? ㅠ.ㅠ
훈이민이
2004-08-17 09:52
저도 쑥쑥공구 쳐다보지 않은지 몇달 되는데, 이번건 정말 회가 동하네요. 다만, 저희집 사정으로 영어교육 궤도 수정 혹은 전면 개편 위기에 놓여 더 이상 영어책 안살 작정인데, 마음이 흔들리니 걱정입니다. 팝업창을 보질 말자.. 말자...말자...
김형란
2004-08-17 08:54
쑥쑥 공구때문에 저 정말 힘듭니다. 제 눈길을 확 잡아끄는 매력적인 것들을 좀 띄엄 띄엄 공구했으면 좋겠는데(제 경제 사정을 고려하여^_^;;) 이렇게 연달아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이 공구로 올려지니 헉헉헉 숨이 가쁩니다. 어제는 그동안의 매월 지출 목록을 주욱 살펴보았는데 매달 '쑥쑥'에 지출하는 돈이 만만치가 않더군요. 지난번 할부 구입한 것의 할부 기간이 채 끝나기전에 또 다음번 할부 구입을 해야해서 할부 금액이 겹치는 달엔 허리가 다 휘이청 합니다.(ㅠ.ㅠ) 저도 이번 공구 '찜'입니다. 다만 제 호주머니를 자꾸 열어보며 어디까지 살지를 가늠해보느라 생각이 복잡한데, 아마도 제 구매 행태로 보아 풀세트를 선택하고야 말 것 같은데...... 저도 비탈님처럼 얼마전 십년된 청소기가 돈달라 하길래 전부터 찍어둔 청소기(엄청 비쌉니다.ㅠ.ㅠ)를 샀거든요.
소연맘
2004-08-17 00:54
비탈님, 저도 지금 봤는데요. 정말로 매력적인 책이더군요. 그런데 158차랍니다. ^^;; ,, 혹여 스팀 청소기가 반품이 되는지요?? 된다면 반품하셔용,, ㅎㅎㅎ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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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158차 공구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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