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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7-4 Free Mission

글쓴이 꽁이

등록일 2010-10-25 10:52

조회수 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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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Free Mission 입니다.^^;;

다들 아시죠???

한달동안 미션 수행하시면서 좀 부족하다 싶으신 거 있으시면 보강해주시고요..

따로 진행하시는 게 있으시면 그걸로 진행하셔도 되고요..

다른 영어그림책을 읽어주셔도 좋습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9기 북클럽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 같네요..^^

다들 기대하고 계시죠?? ^^

저도 그렇답니다..코스북이라는 걸 함께 진행하다 보면 무언가 체계적으로 하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래도 영어그림책은 꾸준히 읽어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저는 그동안 미션 진행하면서 명작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앞으로도 조금씩 토깽이랑 읽어볼 생각이랍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우리 Watch맘님들과 함께 쭈욱 즐거운 엄마표 ~~

모두들 힘내세요~홧팅입니다~~

 

 

======================================================================

 

지난 주 명작 미션 수행하신 분들입니다.

 

 1. 민규예린맘님

 2. 서진서우맘님

 3. 민은맘님

 4. 꽁이

 5. 심바님

 6. 샬럿님

 7. 카페모카(쌍둥맘)님

 8. 혁브라더스님 ( 수술하신다고 하시네요..기운내세요~)

 9. 찬찬맘님 (뮤지컬도 보셨으니 정말 훌륭히 미션수행하신 거예요..^^)

10. 지연지우맘님

 

혁브라더스님께서 건강이 안 좋으시다고 하시네요..

수술도 받으셔야 하신다니..마음이 안 좋네요..

부디 수술 잘 받으시고..건강 회복하셔서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날 기다릴게요..

혁브라더스님도 신혁이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운내세요~~홧팅~~

 

미션수행하신 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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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맘 2010-11-04 09:33 

이번주초에 친정에 댕겨오느라고 숙제제출이 늦어졌어욤...

지난주는 빨간모자 보강한거랑 어쩌다가 얻게된 잭인질 파닉스리딩북 중 하나를 골라 진행해보았어욤..

이책은 찬혁이를 위해 풀어놓은책인뎅.. 찬희가 더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하게되네욤..

 

K 의 음가를 배워보는 Be Kind!!입니다...

두녀석... 사진기 들이대니.. 나름 멋진포즈 잡아주십니다.. ^^

 

우선.. 책을 쭈~욱 한번 읽어보구요~~

내용이 쉽고 잼있어서인지.. 그자리에서 술술 읽어 나갑니다..

찬희도 금방 외워서 나름 그림에 맞게 읽어주시네요~



동물원이 나오길래.. 키즈클럽에 있는 동물원 자료를 뽑아다가 색칠하고 이름붙이기 함 해봤습니다.

찬희 넘 몰입하죵?? ㅋㅋ 나름 동물이름을 영어로 많이 알고 있더라구욤...

역시... 어깨넘어로 배워도 효과는 있나봅니다... ^^

 

책에서 나오는 zookeeper가 동물들을 괴롭힐때... Be nice to the monkey~!라고 이야기 해주는 내용인데요..

zookeeper를 인쇄해서 코딩하여 종이 인형을 만들어주고..

동물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괴롭힐때 Be nice to the *****! 라고 외치라고 하자..

아~주 큰소리로 외쳐주십니다... ^^

찬혁이가 단어찾기를 잼있어 하는거 같아... 티쳐플러스에 들어가서 함 만들어 봤어욤..

역시나.. 잼있어 하네욤..

다 맞히고 난후에 한참을 뭔가 한다 싶더니만... K로 시작하는 단어를 조그만 수첩에다가 나란히 적어도 보네욤..

쓰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뎅.. 왠일인가 싶었어요^^



이번에도 K음가과 관련된 자료를 키즈클럽에서 받아왔는데요....

K로 시작되는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을 찾아서 색칠하고 자르고 각 단어에 해당하는 kite에다가 연결하는 것입니다...

K 가 [k]라는것을 자연스레 배울수있네욤..

 

마지막으로 책에 딸려있는 워크북을 풀어봤어욤...

쓰기, 매치하기 시디듣고 찾아보기, 색칠하기 등등.. 워크북이 알차게 구성되어있는데욤..

찬희 역시나 몰입해가면서 풀어주십니다..

 

 

이렇게해서 나름 알차게 마무리 지었어욤...

오빠보다는 동생이 더 활용을 잘하네욤.. 오빠는 간단히 한번 읽어주는 정도로 진행하고 관련액티라던지 워크지는 동생차지가 되었네욤... 색감이 이쁘고 부드러워서 그리고 책사이즈가 넘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맘에 드나봐요~~

앞으로도 쭈욱 진행해 볼까요?? ㅋㅋ

 

 

이건 빨간모자 보강한 모습이예욤.. 사진만 올릴께욤^^

 
지연지우맘 2010-11-02 18:49 

에공... 뭔가 잊고 있는게 있는거 같아 맘 한구석이 찜찜하더니... 울9기 숙제를 안올렸지 뭡니까...

이번주는 프리미션인데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고 들떠 있다보니... 날짜 감각이 ㅠㅠ

사실 프리미션인데 이렇다 할 워크지 한장 못했어요 ㅠㅠ 지난주는 엄마의 체력이 영 부실한데다...

나름 이리저리 정신없이 싸돌아 다니느라 ㅎㅎ

책읽기만 주구장창... 100일 프로젝트 요거 하느라 책을 좀 읽어 주었더니... 울 지연양 지금껏 책이 고팠던지...

지우녀석땜에 진득하니 못읽어줘서 ㅠㅠ 요즘은 책읽으라는 성화에... 엄마의 저질 체력이 바닥을 기고 있네요.. 그래두 보람은 있어요... 따라읽기 조금씩 하더니 이젠 책 보믄 엄마 이건 뭐야 하며 알파벳에 관심도 가져주고... 자기가 책읽어준다고 더러는 읽기도 합니다... 물론 외워서겠죠 ㅋㅋ

암튼 지난주는 그러느라 이렇다할 워크지나 활동은 못하구요...little red riding hood 대사만 서로 읖어보는 정도했어요... 귀챠니즘 사진 찍는거두 못하구... 대신 할로윈 사진 한장 올려요... 지연이랑 지우랑 성화에 만들어준 magic wand에요.. 10월 내내 위니를 틀어대더니 그중 magic wand를 넘 조아해서... 만들어 달라고 ㅠㅠ

여러장 찍었는데... 그중 젤 나은걸로다 ㅋㅋ 호박바구니엔 사탕1개, 젤리1개, 쵸콜렛 1개씩 들었답니다...

어린 관계로 주면 한꺼번에 다 먹으려는 경향이 ㅋㅋ 엄마말 잘 들으면 매일 1개씩 주기로 하고 할로윈날만 특별히 3개를 ㅋㅋ

이번미션은 아쉽지만 요걸루 대신해요.... 지송~~

새롭게 시작하는 맘으로 다시 시작할게요~~
서진서우맘 2010-11-01 22:56 

제가 꼴찌인가봐요 ㅠㅠ

다른분들 댓글달다보니 헥헥~~~

서우는 프리미션때 런투리드를 2권씩 해볼까하구 지난달첨 시작했어요

요번엔 I am special과 How to make a mudpie를 읽었어요

첫째랑은 너무 다르게 책에다 뭘 자꾸 그리고 또 요즘은 알파벳쓰기에 재미를 붙여서 무조건 문장을

따라 쓰려고하네요 칭찬해줬더니 자꾸만 더 쓰려고하는거같아요

놀이터가서 머드파이를 만들고싶었지만 날씨도 춥고해서 아이폼으로 대신 만들기를 했어요

읽기반에도 올렸던사진이지만 은주리님이 올려주신 드라큘라 막대사탕을 할로윈때 만들어봤어요

벌써11월이 시작되었네요 달랑 두장남은 달력,,,아쉬움도 많지만 그래도 올해는 북클럽에 가입한게

정말 잘한일인거같아요 앞으로도 북클럽을 통해서 쑥쑥 커가는 우리아이들을 볼생각하니 넘 설레입니다
민은맘 2010-11-02 07:51:13
그러게요.. 북클럽과 함께 하다보니 벌써 이번해도 기울어가고 있네요. ^^
뭐라도 하나 붙잡고 있는 것이 참 큰 위안이, 또 힘이 되지요? 서진서우맘님은 넘넘 잘해주고 있으셔서요,, 정말 보람차실거 같아요~!

서우가 영어로 된 글도 읽는군요.. 글씨도 쓰고..
호민이도,, 저렇게.. 되겄죠?? ^^; 아직 한글도 모르는디..
심바 2010-11-02 09:08:14
아잉 귀여운 아그들....
언제나 이렇게 빵빵한 미션 진행기 넘 보기 좋으네요...
앗 서우 저 노오란 내복 태형이랑 같은 거...ㅋㅋㅋ
요런 공통점도 있네요...^^
샬럿 2010-11-02 11:38:18
서우 글씨 넘 잘쓰네영......ㅎㅎ
칭찬이 서우를 춤추게 하는군요....
저도 런투리드 한권씩 들여볼까하는데....서우는 잘할거여요...
둘이서 책도 어쩜 그리 좋아하는지요....유게에서 살짝 봤지요.....ㅎㅎ
두따님 커가는 모습 정말 행복하실거같아요...
아이들에게 화도 안내실거 같은뎅.....맞나요?..
전 욱~을 많이해설.....어제 반성좀 했답니당...
민규예린맘 2010-11-02 12:46:46
서우 글씨 넘 잘쓰는데요.. 동글 동글 넘 귀여워요
전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요즘 울 예린이 퇴근후 저녁만 먹고나면 미션 하자고 절 졸졸 따라댕깁니다. 북클럽 가입 정말 잘한거 같아용
꽁이 2010-11-02 13:02:11
저도 내년엔 꼭 드라큘라 사탕 만들어볼라고요..^^
너무 귀여워요..^^
서우는 정말 글씨를 너무 이쁘게 잘 쓰네요..
쓰기를 영 싫어하는 토깽이랑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는..^^
예남매맘 2010-11-02 15:07:04
와.. 정말.. 할로윈 분위기 물씬나네요..
저도 뭐라도 하나 만들어줬어야하는데..참.. --;
참.. 너무 부지런하고 열정가득하신 분들.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당..
카페모카 2010-11-02 16:54:30
서우 글씨 참 잘 쓰네요.. 드라큘라 막대사탕 참 귀엽네요... 울 둥이들이 보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ㅎ
지연지우맘 2010-11-02 18:53:08
서우의 a가 넘 예쁜데요 ㅎㅎ
저두 요즘 런투리드 한두권씩 따라읽기 먼저 하고 있네요... 한번 읽고 한권씩 활동좀 해볼라구요...
한권씩 활동병행해서 하려니 넘 시간이 걸릴거 같구... 일단은 어느 정도 읽고 내년부터 글씨기 약간 되믄 활동두 좀 해볼라구요... 아직 쓰기가 안되서리...
언제나 두 자매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울 지.지.들도 저리 예쁘게 컷으면 하는...
이번엔 할로윈 사탕 못만들었슈... 해보고 싶었는데... 일욜날 넘 야외 활동에 힘을 쏟아서리 ㅋㅋ
넘 예쁘네요...
심바 2010-11-01 17:52 

태형이는 이번 프리미션은 패쓰 할께요...

웍싯 같은 거는 아예 하지 못했구요, 제가 출장에 회식에 좀 바빳씁니다... 늘 핑계 같지만...

아빠가 책을 몇권 읽어 주기는 했다는데 영~~~ 믿을 수가 없네요...

11월, 다시 부도수표 날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십니다...^^

ps. 혁브라더스님 빨리 쾌차하시길 두손모아 빌어요...^^
민은맘 2010-11-02 07:50:09
11월부터 새로운 교재가 시작되니, 산뜻한 맘으로 시작하심 되죠~
태형형아는 새 교재도 잘 할 거 같은디.. ㅎ

아빠가 잘 협조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엄마가 바쁘면 참.. 맘이 불편하죠..
아이들에게 신경도 못써주니 왠지 모를 죄책감에.. 몸은 피곤함에.. ^^
아빠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저희 남편 얼마전에 그러대요.. " 칭찬 좀 해달라~"고.. ^^;
저는 부모이기에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 남편들은 그래도 '인정'을 받고픈가봐요.. ㅎ
민규예린맘 2010-11-02 12:49:07
그러게요 남푠분 칭찬 만땅해주세용
울 남표니는 애들이랑 놀아주기보다는 제가 집에오면 애들만 우선시하고 자기는 찬밥이라나 .. 요로코롬 투덜투덜합니다.
꽁이 2010-11-02 12:59:15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거죠 뭐..^^*
저도 미션은 주로 주말에 몰아서 한답니다.
주말에 일이 생기면 못 하고요..ㅋㅋㅋ
주중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하면 벌써 잘 시간이더라구요..
토깽이는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2시간씩 자고 와서..
밤에 잠도 잘 안 자려고 하고, 엄마 아빠랑 놀려고도 안 자려고 하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니 아침마다 전쟁이네요..에고고
카페모카 2010-11-02 16:56:13
책읽어 주는 아빠 너무 좋네요.. 울 둥이 아빠는 일주일에 이틀은 당직이라 안들어오고... 남은 5일 중에 하루 정도는 낚시 가느라 애들 자고난 뒤에 들어와 주시고... 그나마 있는 날이라도 한권씩 읽어주라 해도 절대 안한다는...-.-
꽁이 2010-11-01 11:43 

Sight Word

 

1. Helpers

 

 

워크시트 푸는 토깽양.

 

 

Helper 중에 엄마도 있네요..토깽이가 수건으로 텐트 만들고 있을 때 도와줬다고..^^

zoo, big은 칠하면 안 되는데 자기가 깜빡 잊고 칠했다고 x자도 그어놨어요..

 

2. Find it

 

 

 

워크시트에 열중이신...ㅋㅋ

 

 

토깽이가 푼 워크시트 ^^

빨간모자 워크시트도 한장 풀었고요~

줄 긋기는 다 그어놓고 web 같다면서 저렇게 만들어놨네요..

마지막 그림은 In the summer I like to~였는데..

토깽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를 그렸어요..ㅋㅋㅋ

 

선생님 말씀으로는 토깽이가 어린이집에서 좀 인기가 높대요..^^

선물도 많이 받아오고, 러브레터(?)도 많이 받아오네요..ㅋㅋ

몰랐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다들 토깽이를 좋아하는데,

남자아이들 중 세 명 정도가 유독 토깽이를 좋아한다는..

 

그런데, 그 중 한명은 토깽이가 별로 안 좋아하고요~~

나머지 두 명은 좋아해요..^^

매 주 더 잘 해 준 애들을 더 좋아해주는 듯..^^

 

우리 신랑은 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
자기는 다 관리할거라고...토깽이의 남자들은 자기가 관리한다네요..ㅋㅋ

자세한 내용은 유게에 올려놨어요..^^
그림도 많이 올려놓고..
훌라우프 돌리는 동영상도 올려놨네요..^^

 

 

마지막으로 토깽이가 휴지심을 두 개 붙여서
혼자 망원경을 만들었는데..
토깽이 아빠가 더 멋지게 만들어준다고..
저렇게 만들어줬어요..
그런데 토깽이는 너무 불편하다면서..
아빠 미워~를 외쳐댔지요..
자기꺼 망쳤다고..ㅋㅋㅋ

불쌍한 토깽이 아빠..ㅋㅋ

 
민은맘 2010-11-01 11:52:22
와우.. 꽁이님, 바쁘시네요!~
100일 프로젝트에 글남기시고, 유게에 글 남기고, 북클럽까정.. ^^
천천히 사이트 워드 진행 끊이지 않고 이어가시니 참 보기 좋네요.
소의가 글씨도 따곡따곡 잘쓰공, 워크시트지도 잘 풀고요.. 훌라후프도 잘 돌리고요..ㅎ
카페모카 2010-11-01 16:04:12
친구 그린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고~~ ㅎㅎ
심바 2010-11-01 16:53:45
아이공... 소의는 sight word 잘 진행하고 있네요...
언제나 느끼는 건데 역시 엄마가 부지런해야 아이도 더 많이 배우는 듯해요...
게으른 태형이 엄마 손들고 반성중...ㅠㅠ
서진서우맘 2010-11-01 22:33:56
소의 Sight word 넘넘 열심히 잘하구있네요 워크싯도 정말 꼼꼼히 잘풀었구요
그림솜씨도 좋은 소의의 그림은 보면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진답니다
샥샥 훌라후프솜씨보러 또 가봐야겠네요 크하하 제가 딱 맞췄나봐요 걸으면서 하기
돗자리 필까봐요 ㅎㅎ
샬럿 2010-11-02 11:42:19
가위질하는 모습이 넘 진지해요...ㅎ
어쩜 아기자기하게 공주같은데 훌라후프도 그리 잘돌리공.....
인기도 벌써 그리 많아 어쩐대요....
아빠들은 당연 관리 들어갈거여요..ㅎ
나중에 어찌 결혼시킬까요?..ㅎ 별걱정을~~~~
소의야~~아빠 용서해드리렴....ㅎㅎㅎ
민규예린맘 2010-11-02 12:57:49
와 ~~ 소의는 좋겠어요. 인기짱이라서 ..
ㅋㅋ 울 예린이도 유치원에서 남자아그들한테 반지까정 받아가지고 왔답니다. 그 아그가 울 예린이한테 결혼하자고 청혼까정 .... 울 예린이 그래도 신중하게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했대요.
요즘 TV 광고에 --- 야 누구꺼..? 물어보는 광고보고 저도 울 예린이 누구꺼..? 라고 물어보면 당근 유치원 남자 친구 이름대더군요 ㅠㅠ
어른들 말씀처럼 자식키워 크면 하나도 소용없을려나봐요..
예남매맘 2010-11-01 11:30 

 

넘 오랜만에 와서.. 죄송한 맘뿐이에용..

내치지 않고 끼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11월인데.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께요.

감사해용..

 

 

빨간모자를 가지고 놀아보았어용..

색칠하고 오려서 가지고 놀았어요...

그사진은 없네요.. --;

 

열심히 할께용...

 

좋은하루보내세요

올해가 두달밖에 안남았네요..맘이 바빠집니다. 흐.

꽁이 2010-11-01 11:55:02
오랜만에 보는 예남매들 너무 귀여워요~~
열공분위기도 참 좋네요..^^
11월부터는 새롭게 시작하니, 다같이 열심히 해 봐요..^^
민은맘 2010-11-01 11:56:08
아이들 많이 나았지요? ^^ 가끔이라도 잊지 않고 와주시면 저희는 좋지욤.. ㅎㅎ
그러게요. 올해가 2달밖에 안 남았군요. 언제 이리도 시간은 흘러갔는지요..
그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을 했겠지요? ^^
저 자신도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 되돌아봅니다. ^^*
카페모카 2010-11-01 16:05:03
둘이 사이좋게 앉아서 색칠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울 둥이들도 싸우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심바 2010-11-01 16:55:09
ㅋㅋㅋ 저희 집도 아주 자주 빠집니다. 그래두 너무나 고맙게도 끼워주시네요...
아마 그럴꺼에요, 미션을 꼼꼼하기 올리지 못하더라도 애들에게 꾸준히 영어를 접해주고 계신 분들도 많을 꺼에요...
11월에 다시 마음을 잡고 즐겁게 시작해요....^^
서진서우맘 2010-11-01 22:37:38
그러게요 둘이서 나름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듯 넘 진지한 모습이예요
맞아요 벌써 11월1일! 그럼 한살 더 먹는거예요 으악 싫어요~~~~
샬럿 2010-11-02 11:40:08
올만이셔요..예남매맘님....
자주좀 오셔용....ㅎㅎ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서 열심히하네용.....
우린 맨날 들썩들썩인데..ㅎㅎ
남은 두달도 예준예인이랑 행복하게 잘 보내셔용^^
민규예린맘 2010-11-02 13:00:00
반가워요.. 전 이제 가입한지 3주정도 되었네요
자주뵈어용
샬럿 2010-11-01 08:19 

유성이 미션 제출합니다..

 

 

전에 유게에 어떤분이 올려주셨던 바닷속 생물들에 관한 자료입니다..

희선이랑 함께 색칠하고 이름을 적어달래서 적어주니 애착이 가는지 좋아합니다..

아빠랑 종종 읽더라구요...

마침 수산시장에 가서 요기서 본 아이들을 실제로 봐서 좋아했어요..

octopus가 없다고 슬퍼했답니다..

 

 

아코디언북도 만들고요..

잠자리를 벌써 까먹었는지..좀 머뭇했다는......

 

 

매그니파잉 글래스자료 함께해봤어요..

지연지우맘님 말씀대로 선긋기할때 "난 저기까지 갈거야"라는 생각으로 그으라했더니

정말 반듯하게 되더라구요....지연맘님 생할의 지혜 땡큐~~~ㅎㅎ

요즘 사진찍을때 이상한 표정들을 지어서...그럴때인거같어요...

 

 

워크지하다가 급히 문구점에서 가서 매그니파잉 글래스 사오고....

신기한지 요것저것 고루고루 살피더라구요....

나들이가서 주워온 단풍잎도 살펴주시고....

희선이랑 서로 갖겠다고 하는 바람에.

뭐든 두개씩 사줘야하려나봐요...

 

 

유성이가 요즘 좋아하는 책입니다...

첫번쩨 그림은 animal boogie....

Walking through the jungle볼때 뒷면에 있ㅆ던 책소개보고 언제적부터 사달라던 책인데

이제야 사줬네요..도서관에도 없고 도서관에 책신청 넣어도 안사주길래..

어디가든 갖고다닙니다...일케 좋아하는걸 진즉 사줄걸..후회합니다..

밑에 책들도 역시 자동차관련책들이 많아요..어쩔수없는것이...

그에대해선 열광을 해주시니...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고모네랑 보성에 있는 대원사라는 절에 다녀왔어요..

작고 아담한 절에..거기까지 들어가는 길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곳이라

길도 아름답고요...

벌교에 1박2일 촬영지도 가보고요...

 

어제 날씨가 넘 좋더라고요...

그동안 아빠가 바빠서 나들이도 못갔는데 올만에 아이들도 좋아하공..

담주는 단풍구경에 시골에 감도 따러가야하고......

가을이 짧은 게 아쉽네요..

모두들 즐거운 가을 만끽하셔요^^
민은맘 2010-11-01 11:16:21
Brain quest 어때요? 유성이 잘 맞추고 즐겨하나요? 호민이도 저거 한참 알아보다가 말았네요.
희선이가 같이 참여하니 참 보기 좋아요. 정말 저번주에 부쩍 커버린 희선이. ^^
좋은 곳에도 가고 값진 시간 보내셨네요..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가 저는 더 공감이 가네요. ^^
꽁이 2010-11-01 11:53:04
유성이가 책을 엄청 많이 읽었네요..^^ 짝짝짝짝~~
언뜻 보이는 단풍잎도 정말 이쁘네요..
저희도 산에 올라가면서 단풍잎을 주우려고 했는데..
여기는 아직 단풍이 절정이 아닌가봐요..별로 없네요..
아직 나무에 잘 매달려있나봐요..^^
좀 더 추워지면 잔뜩 주워와야지..ㅋㅋ
올만에 나들이도 가시고..저번 주는 유성이도 희선이도 샬럿님도 참 재미난 주말을 보내셨네요..^^
카페모카 2010-11-01 16:07:22
유성이 그림책 정말 많이 보네요.. 아코디언북 들고 뿌듯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도 귀엽구요..
가을 나들이도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저도 또 가고 싶네요..ㅎㅎ
심바 2010-11-01 16:56:39
앙... 유성이 넘 귀여요...
연필잡는 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가을 나들이도 가시고 미션도 훌륭하게 마무리 하시고 멋지네요...^^
서진서우맘 2010-11-01 22:40:41
아공 통통한볼 뽀얀피부 유성이 희선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미션도 너무너무 알차게 잘 수행하셨네요 올려주신 글귀도 음~ 의미심장하구요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들 너무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크아~ 책도 정말 많이 읽었네요
민규예린맘 2010-11-02 13:04:21
유성이 표정 넘 귀여워용...
그리고 유성이 정말 책 많이 읽는다 .. 울 집은 미션책만 겨우 겨우 읽고 있는데...
지난주말에 도서관에서 책 좀 빌려왔는데 읽어주지도 못하고 있네요 ..
민은맘 2010-11-01 03:00 

호민군 숙제 제출합니다~

 

1-1 (노부영)  The shape of me and other stuff

제이맘님이 올려주신 완소사이트 1탄을 열어보니 소개해주신 사이트에 그림자들이 있어 고거 출력해서 같이 맞춰봤습니다.

말을 보고 'pig'라고 하기도하고, 독수리보고 'bird'라고 하기도 하공. ^^;

끝에 이런말을 하대요. "엄마, 너무나 많이 힘들었겠다~"라고요. 왜냐고 물으니 "그림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겠다'하네요. 

그림 그린 사람이 힘들었겠다고.. ^^;

 

 

몇 개 맞춰보더니 너무 쿨하게 "우리, 이걸로 비행기 만들자!"하여서요.

워크시트지 신세가 이리 되었네요. ^^;  

 

꽁이님이 알려주신 명작 동화 플래쉬 동화 보다가 옆에  로봇이 보여서 열어봤더니 shape.에 관한 동화네요.

로봇이 나와서 그런지 호민이가 몇 번 보자 하대요..^^

 

  

1-2 (노부영)  Monster, monster

이상하다.. 도서관에서 분명 검색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없다고..

그래서 급 주문했어요. 미션 수행하신 것들 보니, 아이들에게 반응좋은거 같아서... ^^

 

CD 첨으로 틀어주니 중간중간 알아서 효과음 넣어주시대요. "Grrr~~"  나름 무서운 표정도 지어주시공..

 하나 더 반가웠던 건, 둘째 호은양도 요책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었죰. 조금씩 책에 관심을 보이는 호은이가 플랩을 펼쳐보고선 '나또!"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흥분해서 남편한테 호은이가 "Not me!"를 비슷하게 따라한다고 했더니,, 그게 어떻게 같은 발음이냐고.. --;

아직 근육이 덜 발달되어서 그런다, 비슷하게 하려고 한거다.. 저 혼자서 그 앞에서 일장연설을 했지요. ^^;

나도,, "우리 아이가 천재에요!!"라고 외치는 맘중에 하나인건가... 반성해봤으나, 그래도 내심 비슷하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는.. ^^;

 

워크시트 몇 장과 함께 올려주신 직업 관련 미니북도 살펴봤네요.

워크시트 그림자 연결은 못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찾더라구요. ^^

직업 미니북에서는 farmer라는 개녀이 아직 자리잡히질 않아서 관련 사진이나 책도 좀 보여줘야할 것 같아요.

사실 엄마인 제가 모자를 잘 못 찾아서 호민군이 더 헷갈렸을지도 몰라요..--;

 

 

 아! 또 하나.

책 CD들은지 일주일정도 되었을때 즈음.. 책에 쥐 나오는 페이지에서요.

"hiding"을 아빠가 "히딩"이라고 읽자, 호민이가 "하이딩"이라고 수정을 해줬다고 아빠가 말해주대요. ^^  

 

집에 있는 monster관련 책 꺼내 읽어봤습니다. 글밥 많은 건 .. 대충 몇 문장만 읽고 패쑤~

 

 

 

 

2. (브레인뱅크)  The Magnifying Glass

남은 워크지를 몇 장 하였어요.

병풍책 만들어서 같이 읽어봤답니다~ 

 

 

 

 

3. (명작)  The Little Red Riding Hood

며칠 걸러 한번씩 책 읽었고, 손가락 인형으로 동화 재연(?) 해봤습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화로...

 

늑대가 Red Riding Hood 에게 할머니 집이 어디냐고 물으면서 꽃을 꺾어가라고 합니담.

갑자기 꽃을 심는 호민군..^^;

 

할머니 침대에 누워있는 늑대에게 다가온 Red Ridking Hood ..

할머니가 등장해서 늑대를 패자(^^?) 늑대가 깽깽 거리는군욤~

 

 

Red Riding Hood는 할머니에게 꽃을 드립니다.

이야기 끝나자, 호민군은 꽃밭을 복귀시켜 놓았습니다.

 

 
샬럿 2010-11-01 08:25:32
호민이 수스아찌책 좋아하나봐요....
저도 제이맘님 글보고 그림자놀이하면 좋겠다 생각햇는데..ㅎㅎ
호은이가 그렇게 말햇다면 정말일거여요...ㅎ
아그들은 천재 맞으니까요...
저희도 직업 코팅해놓은걸 희선이가 갖고놀면서....
파머,너스,닥터등을 말하면서 가지고옵니다...넘 기특...ㅎㅎ
호은이가 많이 자랐어요...
돌지나면 이제 급방이여요....
곧 미션에 등장많이 할거여요....
예쁜 호민이 호은이 잘보고가용^^
꽁이 2010-11-01 11:50:09
오우~아빠가 잘못 읽은 것까지 수정해주는 우리의 호민군~~
역시 대단해요..^^*
갈수록 호민이의 실력이 부쩍부쩍 느는 것 같아요..
민은맘님도 엄청 뿌듯하실 듯 해요..^^
monster monster 책은 토깽이가 4살 초에 산 건데..
요즘도 종종 꺼내서 봐요..^^
호민이도 요 책 계속 사랑할 것 같아요..^^
카페모카 2010-11-01 16:09:26
아빠의 잘못된 발음까지 지적할 정도면 정말 호민이 실력이 대단한데요? 호민이가 만든 꽃밭도 너무 귀엽네요...
심바 2010-11-01 16:58:38
하이공 꼼꼼하게도 review하셨네요...
역시 민은맘님 아무도 못따라 가겠네요...
호민이 미션하는 거 보고 반성하고 담부터 열심히 해보겠다 다짐하는 태형이 엄마는 손들고 있겠십니더...ㅎㅎㅎ
서진서우맘 2010-11-01 22:43:14
꺄오~ 발음수정까지! 정말 대단한 호민이예요 미션도 꼼꼼히 수행하며 다시 읽은책들 되짚어주셨네요 요것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아이도 아는책이니 자신감있구 다시 마음에 잘 새길수 있구요 민은맘은 정말 지혜로운 엄마이신거같아요 그리고 같이 우유에 빨대꽂고 먹는 모습 정말 너무 이뻐요
민규예린맘 2010-11-02 13:12:48
민은맘은 정말 재미있게 놀아주시네요..
갑자기 큰아이 4살때 지금처럼만 제가 아이와 놀아주었어도 큰아이의 영어가 지금처럼 힘들지 않았을텐데 .. 라는 후회가 넘 많습니다
4살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고 아웃풋이 없다고 울 아이는 영어를 싫어해 하고 접어버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4살의 아이가 9살되기까지 전혀 영어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는 ....
요즘 많이 반성합니다..
호은양도 넘 귀여워요.. 곧 책 읽어달라고 가져오기도 하겠어용
예남매맘 2010-11-02 15:08:23
ㅋㅋ 아구 귀여워.... 정말 너무 귀여워요.. 언제봐두..
민은맘님.. 두아이보시면서.. 어찌 이렇게 해주시는지..참 존경스러울뿐이에요..
민규예린맘 2010-10-31 23:34 

저희는 프리미션때 지난번 빨간모자때 하지 못했던 역활극을 해보았어요

예린이가 너무 좋아해서 하면서 많이 많이 웃었습니다.

예린이가 빨간모자랑 할머니역을 하고 큰아이가 늑대를 해주었답니다

 
민은맘 2010-11-01 04:25:33
동생의 인형을 카메라쪽으로 은근히 돌려주는 센스쟁이 오빠~~ ^^*
우와.. 아이들 연극 제대로네요. ^^ 삼성명작 책으로 본거 같은데.. (저희도 같은 책..)
제가 호민이한테 해준 동화재연보다 더 잘했어욤.. (창피..--)
저희 집도 언젠가 오빠와 동생이 저리 같이 인형극을 할 날이 오겄죠... ?^^;
샬럿 2010-11-01 08:27:25
아이공.......둘이서 제대로네요........
동생 인형을 카메라쪽으로 돌려주시공....멋져요...
들이서 이리 할 정도면 아우 부러울 게 없겠어요.......
넘 멋진 인형극이여요...흐뭇하시지요?...
꽁이 2010-11-01 11:47:41
오우~~진짜 둘이서 너무 재밌고 멋지게 잘 하는데요?
동영상 찍으시면서 민규예린맘님 너무 뿌듯하셨을 듯 해요..^^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고~장해라~~
카페모카 2010-11-01 16:12:22
정말 둘이 너무 재미있게 잘 하네요... 둘이 저렇게 사이좋게 놀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울 둥이들도 사이좋을 때는 한없이 좋지만, 또 싸울때는 겁나게 싸우는지라...-.-;
심바 2010-11-01 17:00:06
민규랑 대화가 되는 데요? 오웅 넘 멋지다...
이렇게 완벽하게 역할극 해내다니, 완전 영어유치원 발표회 같아요...^^
서진서우맘 2010-11-01 22:45:24
세상에,,,,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울애들도 언젠가 요렇게 나무젓가락 딱딱딱 하면서 스스로 역할극할 날이 오겠지요! 넘 멋져요 그리고 오빠가 넘 세심하고 다정하네요 에궁 기특해라
민은맘 2010-11-02 13:56:36
큰아이 너무 잘하는데요..
잠시 접었던 영어 환경.. 이제 조금씩 자연스럽게 생활속에 스며들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동생과 함께 하니 더욱 편안하게 받아들일거 같아요..
저도 뭐라 조언할만한,, 명함도 못내밀 입장이지만.. 여러 선배님들 이야기 여기서 주워들으면서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정도만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제 편하게 진행하시는 거 같아,,, 저도 괜히 기분이 좋네요.. ^^;
(호민이 숙제에 댓글 남기신거 보고 댓글 다시 달아봅니다~~ )
카페모카 2010-10-31 20:40 

제가 일등이네요..ㅎㅎㅎ

 전에 미리 시켜두었던 브레인 뱅크가 있어서 프리미션때 활용해 보았어요..

 little duckling is lost 요책이구요.. 책 읽어 보구, cd 들려 주구요..

 워크북은 둘이 사이좋게 나눠서 해보았답니다. 이 책 제 눈에는 별 내용 없는 것 같은데, 아이들은 은근 좋아하네요..ㅎㅎ

 리딩 몬스터 책 저도 벌써 샀는데요.. 워크북 2권 스튜던트 북 1권만 시켰는데, 스튜던트 북도 아무래도 한권 더 사야 할까봐요.. 거기도 문제 풀이도 있고 하더라구요.. 살짝 어려워 보이는 감이 있어서 쪼끔 걱정 스럽긴 하지만, 쌍둥이들이 잘 따라와 주겠죠?ㅎㅎ

 4살때 부터 가베가베 노래를 불러서 6세 되면서 하고 있거든요.. 가베 시간에 만든 밥상 차라기에요.. 이넘들 거의 2년 동안을 눈뜨자마자 점토와 함께 시작해서 점토로 끝났었거든요.. 요즘은 레고로 넘어가면서 조금 시들해 졌지만요..

 간만에 점토 보더니 너무 좋았나 보더라구요..ㅎㅎ

 

 혁브라더스님께서 건강이 안좋으시다고 하던데 빨리 나으시길 바라구요.. 다른 맘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민규예린맘 2010-10-31 23:31:14
와 ~~ 일빠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점토인가봐요. 잘 만들었네요 ^ ^ 먹음직스럽슴다
저도 리딩몬스터가 도착했는데 저는스튜던트북 1권, 워크북 1권, 시디 한개만 있던데 ...
워크북이 원래 2권인가요...?
민은맘 2010-11-01 04:27:43
쌍둥이형아들이 참!~ 손재주가 좋아요. 레고도 잘 만드더니, 지점토로 저리 섬세하게 만들다니.. ^^
브레인뱅크 저도 그냥 호민이 쭉~ 읽혀주고 있네요. 몇몇 책은 호민이가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간편해서 그냥 급하게 뭔일 하다가 잠깐잠깐 읽혀주기도 좋은거 같아요. 저는 워크북 없이 책만 보여주고 있습니당.. ^^
샬럿 2010-11-01 08:29:47
도욱이 남욱이 글씨 정말 잘써요......남자아이들인데....
점토로 정말 세심하게 잘 만드네요...손재주가 좋은가봐요....
워크지도 열심히 많이 풀엇네용......칭찬 많이 해주셔용.....
꽁이 2010-11-01 11:46:18
도욱이 남욱이 손재주가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잘 만들었어요..^^
리딩몬스터는 아이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토깽이는 쓰기를 안 하기 때문에 저는 워크북을 사용 못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씩 진행하다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도욱이 남욱이 홧팅~~카페모카님도요~~
아~커피 먹고 싶다~~
심바 2010-11-01 17:01:13
브레인뱅크 책은 제가 봐두 넘 좋은 거 같아요...
책은 단순하지만 거기에 들어있는 워크시트 정말 좋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거 같아요...^^
서진서우맘 2010-11-01 22:47:51
저도 브레인뱅크 사두고 활용을 별로 못했는데 요기 북클럽에서 그래도 조금씩 짚어주어서 넘 반갑더라구요 요책 오리촉감이 넘 좋지요?
그리고 세상에 어쩜어쩜 점토만드는 솜씨가 끝내주는데요 손재주가 있나봐요 워크싯도 꼼꼼히 풀었구요
령돌맘 2010-10-26 17:49 

ㅋㅋㅋ  네버보드는 4~5세용부터

 

리딩몬스터도 1권부터에요..^ㅡ^

 

요런 교재들은 순서대로 하는것이 좋아요..ㅋㅋㅋㅋ

 

다음주 목요일날.... 

맛배기로 제가 미션을 올릴께요...^^

 

아이가 어린분들은 네버보드만 하셔도좋구...

 

두권다 하고 싶으신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좋구요~~

어차피 댓글마당은 함께 올릴꺼에요...^ㅡ^

 

 

 
민규예린맘 2010-10-26 12:20 

리딩몬스터가 1권부터 4권까지 있는거 같던데요..

몇권을 사야하나요..? 당근 1권 ..?

빨랑 빨랑 새책을 사고 싶어서리 ....
지연지우맘 2010-10-26 06:32 

저두 막 설렌다는 거...

명작이랑 브레인뱅크는 저두 계속 진행해 볼라구요...

리딩몬스터는 일단 한권 가지고 있어서... 뭐 언제든 시작하믄 될 거 같고...

네버보드는 진행할지 어떨지 모르지만 전 부터 눈독들이던 거라 일단 질럿네요 ㅋㅋ

괜히 저 혼자 욕심이 아니길... 지연이만 바라보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마무리를 알차게 보내보아요~~

꽁이님 항상 고맙구 감사하구 그러네요...

이젠 아프지 마세요~~
샬럿 2010-10-25 15:47 

저두 기대만땅입니당........

프리미션도 열심히해야겠어용...

접때 입원한 이후론 웬지 느슨해진 거같은 맘이라...

에공........

꽁이님도 아프지마시공 화이팅^^
심바 2010-10-25 11:48 

약간의 새로운 변화...

기대만땅입니다...

이번 주도 9기 맘들.. 그리고 이쁘니들 화이팅...^^
민은맘 2010-10-25 11:23 

네네~ 중간중간 한번씩 이렇게 turning point가 있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

계속해서 방장을 맡아주셔서 넘흐~ 감사하고욤.

언제까지고 우리 함께 가는거 아시죰??

그나저나 다음달부터 코스북을 가는거면.. 교재를 미리 주문해야겄군요.

호민군은 네버보드 사면 됩니까? 4세니까..? 고것은 세트로 '네버보드' 검색하면 되는 겁니까?

ㅎㅎ 검색들어갑니담~~
쌍둥맘 2010-10-25 11:22 
아~ 그럼 11월 부터는 새롭게 진행하게 되는건가요? 브레인뱅크 3권 미리 주문했는데... 이런~~~ 프리미션떄 한권씩 해야 겠어요...ㅎㅎ
민은맘 2010-10-26 08:40:31
저도 간간히 시간될때 브레인뱅크는 해보려구요. 미션올라올때 만큼 다양한 액티는 안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읽는 것 자체가 의미있으니까요. ^^ 책이 짧으니까 부담이 좀 덜해서요,, 권수 채울때 읽히게 될거 같습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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