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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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애는 현재 일곱살이고요, 24개월 부터 꾸준히 영어도 접하고 모임도 하고 했습니다.
집에선 영어 비디오 많이 보여주고, 오디오로 녹음해서 잘때 꼭 듣고 자고, 코스북도 렛츠고 3들어 갑니다. 유치원에서도 원어민 선생님이랑 한국인 선생님이 계시는데 외국인 선생님이랑도 자연스럽게 대화도 한는거 같고 ,얘기도 알아 듣는거 같습니다. 한국인 영어 선생님은 처음에 우리애 보고 외국인 이랑 사는앤줄 알았답니다. 저는 그정도로 생각 하지 않지만 선생님이 높게 평가해 주시는 걸로 생각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집에선 제가 생활영어 많이 써 줄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모임에서 애들을 가르쳐 보니 재미도 있어서 코스북과 초등학교 가서도 제가 교재 선택해서 가르 치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요, 저의 친 동생이 (중,고등 영어를 가르쳤거든요) 엄마 발음만 듣는거 보다, 직접 원어민 발음을 많이 접해야 한다고 초등학교가면 일주일에 3번 정도라도 학원쪽을 알아 보라더군요.
근데 저는 저학년때 어학원은 너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번에 가서 2시간씩 앉아서 수업 받는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한국인 선생님 이랑 번갈아 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드랜드 같은 데는 원어민 선생님만 수업을 하나요?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듣기가 쬐끔 되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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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in 등록일 2004-08-30 13:04 조회수 2,04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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