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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에게...호두까기 인형 中에서, Op.71a 2.행진곡[March]
아영이가 11월생이라서 여기 캐나다식으로 아직도 3살인 아이를 완벽하게 4살을 다 차려입은 아이들 속에 처음 보낼때... 끙끙거리고,불안해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런데..아이들은 참 잘해요.
오히려 지켜보는 제가...^^..문제였지요.
재윤이도 잘 할꺼에요.
다른 1월생이나,2월생 아이들두요.
이제 이가 흔들리는 시기..ㅎㅎ
전 이런일들이 얼른 오길 기다립니다.
tooth fairy 한답시고...깡통(돈 담을 통을 준비해 주시려면,좀 재밌고,신나게 소리나는 깡통으로)을 요란하게 흔들고 다닐 아이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요.
아이는 자꾸 열어보면서 얼마인지..헤아릴테구요..ㅎㅎ
이가 빠지는 두러움도 없애주고,재미도 주고...옛날 우리때랑은 참 많이 틀리지요.
재즈 좋아하세요?
편안한 밤 맞이하시라구요...
Dying Young의 OST 중에 All the way - King Curtis
| 아이들은 참 잘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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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지연 등록일 2002-03-07 21:23 조회수 4,13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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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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