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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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쥐가 납니다.
초 1 남자 아이 수준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 테잎 듣기,
스칼래스틱 영영사전 별 막힘 없이 읽는 정도,
간단한 grammer 정도 인식,
현재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학원 수준이 별로인지
4,5,6학년들과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회의가 들어서, 갈팡거립니다.
grammer 수업과 winner1으로 수업을 하는데,
1학년에게 grammer가 글쎄 싶습니다.
어제 아이가 학원 다녀와서 힘들다고 그렇지만 외국인 수업은 재미있다고 하니,(그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덜컥 그만 둘 수도 없고,
엄마표로만 진행해도 나중에 후회없을지...........
오늘 동네에 새로운 팀수업을 하는 영어 선생님이 와서 수업해볼 생각 없냐고?
제의가 들어오고,
학원수업결정도 10월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고
외국인 수업도, 학원도 제끼고 저랑 테잎듣고, 동화읽고........(이게 본심입니다. 수업료 아껴 좋은 꺼리를 제공하고 싶은게 ....둘 다 병행은 접고 싶답니다.)
그럼 나중에 어떤 결과가 올지
먼저 경험해보신 여러 엄마들의 의견을 참고 하고 싶습니다.
| 의견 듣고 싶습니다.(학원 다니던 아이,외국인 방문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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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 등록일 2004-09-23 16:31 조회수 2,293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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