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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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령별 영어그림책은 왼쪽의 메뉴를 찾아보세요.
영어그림책을 누르면 연령별로 추천책이 나와있어요.
참고로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아직은 아기가 어리니까, 기계음보다는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나, 이야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위씽포베이비 오디오 테잎도 좋으니까 한 30분씩만 아이에게 들려주시구요, 엄마가 노래를 배워서 아이의 손을 잡고, 발을 잡고, 흔들면서 아이에게 노래를 해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아이에게 영어를 많이 가르쳐주려면 엄마가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첨에는 헬로우 베이비~ 책을 시도때도 없이 펼쳐들었답니다.
특히 화장실갈때는 꼭 가지고 갔지요.
아이의 잠들려고 하는 시간, 그리고 우유를 먹는 시간을 이용해 보세요. 재우면서 영어로 이야기해주다 보면(책 같은 것을 보면서) 나중에는 저절로 외워질꺼예요.
잠들기 전후가 정말 좋대요. 그 시간에 많은 동화책 들을 읽어주세요.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몇번씩 읽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어표현들은 메모를 하셔서, 자주가는 곳, 예를 들어 식탁앞이나, 냉장고 앞, 싱크대 앞, 화장실 거울 앞, 아기 잠자리 옆 등에 붙여놓아서 컨닝 하세요. 많이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암기법이거든요.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대요.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말라, 다만 멈춰서는 것을 두려워하라.
너무 멋진 속담이죠?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세요.
아이가 어리니까 마음을 먹으신것 만으로도 성공한 거예요.
한두달 앞이 아니라 몇년을 잡고 한다면 서두를것 하나도 없겠죠?
혜성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hello,baby~' 책과 '영어하면 기죽는~' 이 두책을 통핵서 처음 유아영어와 접하게 되었는데요. 책대로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고싶어서 못하는 영어지만 열심히 할수있는 상황별로 외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진 않네요.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아서인지 자꾸 영어로 얘기하는것을 까먹을 때가 더 많구요,또 항상 하던 말만 하게 되는것 같아 이도 저도 아닌 교육이 되는것 아닌가 너무 걱정되네요. 또 우리 혜성이에게 어떤 책을 보여주어야 할지 너무나 많은 책에, 정보에 판단이 잘 서질 않아요. 연령에 따라 가장 효과적으로 읽어줄수있는 책이 어떻게 되는지 선배님들이 좀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는데요. 이왕이면 자세히 답변 부탁드리구요, 요새는
> 자꾸 포기하고 싶은 맘이 들어요,제게 용기를 좀 주세요.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혜성이 엄마가 도움을 부탁드리며 썼어요.
| [0-4개월][RE] 백일된 제 아들에게 좋은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려면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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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재윤맘 등록일 2001-02-08 08:30 조회수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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