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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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해나엄마입니다. 전 미국인 남편을 둔 해나엄마라고 합니다.
이곳에 와보니 정말 한국엄마분들의 영어 열정이 대단하네요.
저희 아기는 지금 한국나이로 3세인데 우리아인 반대로 한국말을 못알아 들어서 문제인데,,, 여하튼 제 경험으로 보면 저희 미국엄마(?)들도 아이들 말을 가르치느라 열성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보통 놀아주면서 가르치는게 다에요.
음,,, 보통 장남강을 통해서 많이 하는데요 너무 책으로만 해도 아기가 지루해 하잖아요,,, 그래서 Tea set장난감을 이용해서 영어로 차마시는 흉내 "Do you want some tea?" 혹은 'Have a sit please."등등 뭐든지 다 장남감을 이용한 교육 위주에요. 놀이터에서는 모래놀이를 하면서 영어를 써주구요,,
언어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도 많이 사주는 편이에요.
눌루면 사물의 이름이 나오는 장난감 같은거요. 아님 영어로 DVD를 보게 하는건 어때요?
저희 아이는 DVD광이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DVD에서 나오는 표현은 아주 잘 구사하거든요..
물론 어머니 같은 경우도 DVD를 보면서 영어 자막을 틀어놓은후 좋은 표현이 나오면 적어두셨다가 그부분을 잘 외우시고 생활에서 적용해 보세요.
참 적용하기전에 같이 보다가 그 말을 아주 재미있게 아이 얼굴을 보면서 따라하면 아이도 참 좋아해요.그리고 잊지도 않구요.
저희 아이는 제가 Monsters Inc. 에서 썰리와 마이크가 하는 말을 제가 따라하면 아주 좋아해요.자기도 따라하구요.
한번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노는거 위주로 쉽게 생각하면서 접근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