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드락이나 하드보드지 큰 것을 문구점에서 구입하시고 부직포 1마를 구입하셔서 우드락이나 하드보드지에 부착시킵니다(부직포 안쪽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테두리는 두꺼운 테입으로 붙이시면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단어 인지를 위해서라면 중요단어를 흰종이에두꺼운 매직으로 쓰시고 손코팅지(A4 크기:대형매장이나 전 천호동의 문구도매센터에서 100장당 12,000원에 구입해서 씁니다)를 양면으로 붙여 코팅하시면 찢어질 염려가 없답니다. 이 코팅한 것 뒷면에 찍찍이를 붙여 부직포에 붙였다 떼었다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단어를 음가에 따라 가르치실 생각이라면 a~z까지의 글자를 너무 크지 않게 한자 한자 쓰셔서 코팅해서 하면 파닉스하는데 제격이랍니다. 여벌로 a~z까지 두개 정도 만들면 더 좋겠죠. 모음인 aeiou는 넉넉히 만들어놓으면 더 좋죠.
a와 t,붙이고 앞에 c 붙이면 cat, at를 놔두고 그 앞에 h를 붙이면 hat, 이런 식으로 앞을 m, r, sc를 붙이면 mat, rat, scat등의 단어를 음가를 읽히면서 할 수 있겠죠?
i와 t를 붙이고 앞에 s를 붙이면 sit, 같은 방식으로 h, b를 앞에 붙이면 hit, bit의 단어 완성,
a와 n과 d를 붙이고 앞에 b, h, s, l, st를 붙이면 band, hand, sand, stand의 단어가 만들어지죠.
직장맘님의 글입니다.
> 직장에서 점심시간이면 늘상 쑥쑥에서 눈팅하는 맘입니다.
> 저녁이면 짜투리 시간 짬내서 7세 아이 영어좀 가르치려고 하는데
> 그저 좋다는 책사서 읽어주는 것이 고작입니다
> 생각같아서는 책 읽으면서 강조하고 싶거나 학급포인트 및 단어 같은것들을
> 코팅해서 부직포를 활용하여 게시판처럼
> 부착해서 보여주고 싶은데
> 그런 완성품이 있는지 아니면 만들면 되는것인지
> 부착물에는 찍찍이를 붙여하는지,
> 생각은 해 봤는데,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어요
> 동생(2세) 눈에 띠면 무조건 찢어버리거든요
> 제 생각이 이해되신다면
> 조언 부탁드려요
>
쑥쑥몰
> 
함께 공부하는 가족, 소중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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