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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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과 30개월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기전까지는 한글이고 영어고 가르쳤는데 동생이 나고부터 한2년동안 봐주질 못했습니다.
영어는 거의 한솔 스타트단계까지했고 그뒤로는 유치원, 학습지(아주 기초적인 것만 매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볍변한 테잎도 비디오도 없습니다. 답답해지네요.
그동안 매번 시도는 했는데 동생이 아예 누나하고 책만 읽거나 공부하려는 자세만 취해도 가만있질않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2학년인데...
아직도 늦지않았어라고 생각하라는 많은 글들의 힘을 입어 ORT나 OLW로 시작해 보려는데 괞찮을까요? OLW는 엄마가 집에서 가르치는 형태라고 들어서 저같이 봐줄 여유가 없는 엄마에게는 무리인것같기도하고...
ORT는 테입이 없는것같아 몇번은 제가 읽어줘야할것같은데...
에고////////
그리고 ORT나OLW는 각각2단계,stage1부터 시작하려는데 아무리 기초가 없긴해도 2단계가 너무 쉬운건 아닌지...
내일은 꼭사주고 싶습니다. 엄마가 흔들리니 아이에게 더 미안하고, 저희아이는 영어를 무척좋아하고 계속 읽으려고해요. 혼자서도 나름대로 잘하구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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