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성왕" 그림자극에
쑥쑥 가족4쌍(1인 초대 2명 입장)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4년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한국문화의 집 “KOUS”
★연령 :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 - 그 이하 입장 불가 (그림자극이므로 조명을 끕니다)
★신청 : 선착순 4쌍 : 덧글로 성명, 아이디를 정확히 남겨주세요!!!
※ 성명/아이디순으로 모두 기입하신 분에 한하여 초대합니다.
※ 초대공연에 다녀오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나들이 공연, 전시 게시판에
공연 관람 후기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 후기를 남기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다음번 초대 공연에서 제외됩니다.
★시놉시스
동부여의 수도한 가운데에서 찬란한 알이 하나 태어난다.
왕은 그 알을 개, 돼지에게 주었으나 먹지 않고,
길 가운데에 버렸으나 소와 말이 피해가고,
들에 버렸으나 새가 날개로 덮어 주었고,
깨뜨리려 하였으나 깨뜨릴 수 없었다.
알에서 깨어난 사내아이는 7살에는 그 재주가 이미 보통 사람보다 훨씬 뛰어났고,
제 손으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았는데 백 번 쏘아 백 번 맞추었다.
사람들은 활 잘 쏘는 이 아이를 ‘주몽’이라 불렀다.
왕은 주몽에게 말을 돌보게 하였다.
주몽은 여러 말들 중에서 날랜 말을 알아본 뒤에 먹이를 적게 주어 야위게 하고 둔한 말을 잘 길러 살찌게 하였다.
그랬더니 왕이 살찐 말은 자기가 타고 여윈 말은 주몽에게 주었다.
하루는 들에서 사냥을 하는데 주몽은 활을 잘 쏜다 하여 화살을 적게 주었으나, 주몽이 잡은 짐승이 훨씬 많았다.
왕은 아들과 여러 신하들과 함께 주몽을 죽이려 계략을 짠다.
주몽은 이를 피해 길을 떠난다.
엄호수(淹호水)에 이르러 물을 건너려 하였으나, 다리도 없고 뒤로는 군사들이 뒤쫓아오고 있었다.
주몽이 명하자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다리가 되어 주어 무사히 건나간다.
주몽은 모둔곡(毛屯谷)에 이르러 재사(再思), 무골(武骨), 묵거(默居)를 만나고 이들에게 성을 주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게 되는데
국호는 고구려이며 고(高)를 성으로 삼았다.
★공연개요
| 동명성왕 - [ 2004년 10월 3일. 고구려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 |
| 형 식 | OHP 대형 채색 그림자 공연 |
| 기 간 | 2004년10월 3일 ~ 2005년1월30일(4개월간) |
| 시 간 | 평일 : 오전 9시 30분, 11시, 오후 2시 (단체 공연)
일반 공연 - 일요일 : 오후 2시 |
| 장 소 | 한국문화의 집 "KOUS" (서울) / 학교 방문 공연 가능 |
| 원작/연출 | 주 리안(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DALA Edutainment 대표) |
| 제 작 | 교육극단 달팽이 |
| 기 획 | DALA Edutainment |
| 관람료 | 일반: 15,000 , 학생 :10,000 |
| 문의처 | 02) 3444 - 0841 / www.edutheatre.org * 동기간중 단체특별공연 및 학교방문공연은 <서울이야기> 공연을 의뢰하셔도 공연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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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초대!! - 동명성왕 그림자극에 쑥쑥 가족 4쌍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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