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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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이제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고 지금 7세 입니다.
런투리드로 요즘 하고 있는데요, 96권 중에서 2/3? 정도는 읽는 것 같구요, 파닉스를 완전히 깨친건 아니지만 읽기가 좀 되네요.
근데 요즘 런투리드를 좀 지겨워하고 있어서요, 다른 교재와 좀 섞어서 해줘볼까하는데 이참에 튼튼 영어를 시작하면 어떨까요.
튼튼주니어는 지금 우리 아이단계에서 너무 쉬울까요? 아님 지금 시작하면 되나요.
그리고 중고를 사서 하면 될까요, 선생님이 그래도 오시는게 나을까요. 저희동네 튼튼 선생님은 게임위주로 수업을 해주신다고 하네요. 한 2~30분쯤..
혹 지금 단계면 그 외엔 어떤 교재를 하면 좋을지.. 리터러시? 렛츠고? ort등 여러가지를 고려중인데 무엇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튼튼영어를 하게 되면 단계도 착착 밟아가고 선생님도 오시니 게으름을 덜 피우고 진도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런투리드보다는 재미있게 되어 있다고 해서요..(아이가 런투리드 좀 지겨워합니다)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수진맘 
팀버튼의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튼튼? 리터러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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