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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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모임은 잘 되고 있지요...
요즘 영어 모임에 넘 푹 빠지셔서 저희를 다 잊은건 아니가 생각했답니다..ㅋㅋㅋ
가끔 부산 모임방에도 들러 모임에 관한 애기 풀어 놓아 주세요..
답글 주셔서 넘감사하구요..
아현이는 영어 유치원 넘 넘 좋아한답니다.
갔다오자마자...왜...가방 안 샀어..나 내일부턴..그쪽으로 갈까...ㅋㅋㅋ
그러내요...엄마 속도 모르고...ㅠ.ㅠ
일단은 영어유치원이 아현이에게 맞는 환경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샬랄라님 말씀처럼
초등학교에서는 마음에 안든다고 하여 반을 바꾸거나 선생님을 바꾸거나..그게 안되잖아요...그래서 저도 그런 환경에 넘 젖어버릴까 걱정이 되구요
그리고 영어유치원 원비도 넘 비싸구...
그렇다고 영어유치원 보내도 초등학교에서도 그런 환경이 계속 연결되는게 아니니 단 1년간의 경험이 엄마가 해주는것 만큼의 영향을 미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래저래 고민이 안될수가 없습니다.
꼬리:
아현이가 범생이라구요...^*^ 무슨말씀을...
집똑똑이랍니다..집에선 어찌 그리 시끄러운지..그런데 밖에만 나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답니다..나 어릴적에도 그랬나...심히 걱정스럽습니다...아마 아빠를 닮았나봐요..^^
| 어머..샬랄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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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쁜여우 등록일 2003-10-24 08:08 조회수 1,57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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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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