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축하 축하...
초록맘님의 아이가 책을 혼자서 읽게 되었다니
저두 축하드려요.
엄마 입장에서도 얼마나 기쁘셨을까...
저희 아이두 언젠간 제 앞에서 떠듬거리더라두 책 읽게 되는 날을
기대해보네요.^^
함께 기뻐하면서...
초록님의 글입니다.
> 2학년 짜리가 간단한 책 한권 읽었다고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학습지 하나 안하고 집에서 실력 없는 엄마랑 씨름한게 다인데 오늘 에릭 칼의 동화 한편을 더듬 거리며 읽었지요.
> 사실 저는 눈물이 날만큼 기뻤답니다.
>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매일 생활 속에서 접하게 한게 조금씩 나타나는것 같아 내심 즐겁고 이 방법이 옳은 방법이라는 확신도 섭니다.아마도 쑥쑥이 일등 공신이겠지요.
> 이 방에서 도움 주신 지혜로운 엄마들께 감사드립니다.
>
| 기쁘시겠어요.저두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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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번 등록일 2002-03-13 17:30 조회수 3,824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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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thank you enough.(어찌 감사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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