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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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 다닐때 영어 공부 열심히 할걸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영어회화가 된다니 부러워요.저는 발음도 엉망이라 영어책 읽어주기도
힘들거든요.18개월이면 애기 이쁠대지요.아들인가요? 딸인가요?
저는 딸이 더 이쁜것같아요.제 딸래미는 메이지하고 까이유 비디오 잘 봐요
위씽비디오같은거나 바니 비디오도 좋아요.책은 쑥쑥몰에가면 나이별로 나와있어요.애기 이쁘게 키우세요.
게으른맘님의 글입니다.
> 여기 와보고 너무나 제가 아이를 놀이하는쪽으로만 키웠구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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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는 18개월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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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이유식 잘해먹이고 먹는것 쪽으로만 신경쓰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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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는 장난감이나 나가서 놀고 주로 밖에나가서 많이 놀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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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잘 놀아주면 이게 교육이려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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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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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비디오 보여주는건 뿡뿡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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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책은 몇권 미국서 사가지고 온거있는데 그냥 음악나오고 플랩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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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로 가지고 놀라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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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맘님들처럼 영어를 가르치려고 한것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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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외국서 자라서 영어는 자신있는데 가르치는건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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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이 미국이라 그냥 일년에 한번가서 몇달씩 있다오면 영어를 하겠지 라고 생각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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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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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접하기 좋은 영어 비디오랑 책좀 소개좀해주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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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앞으로 열심히 가르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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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영어회화가 된다니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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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석맘 등록일 2003-10-26 01:49 조회수 1,36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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