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희서가 초등에 입학하니
이제 유아기의 종점을 달리고 있다..
사실 희서가 그동안 유아영어를 해 오면서
그리 많은 아웃풋은 없으나 그래도 영어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영어문장에 봉착했을때
이해하는 능력이 상당히 유연해진 듯한 느낌이다.
많은 만들기 놀이를 통해 지내온 유아기의 시기는
희서가 그야말로 놀면서 영어를 즐겁게 즐겼다.
영어에 관련된 일을 잠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희서에게는 영어책을 읽어주기 쉽진 않았는데
그 때마다 나의 일등공신이 되어 준 것은 역시 '오디오와 비디오'였다.
내가 퇴근하고 집에서 연속으로 일을 해야 할 경우에는
희서가 주로 비디오를 보면서 자체(?)학습을 하곤 했다..
비디오는 같이 보라고 해 놓고선 무슨 딴 소리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처음 보는 비디오는 이미 몇 번을 같이 본 비디오라서
이제는 혼자봐도 내용을 휜히 꽤 뚫고 있고,게다가 희서는 '반복'이란 걸 아주 좋아해서
비디오가 아주 닳아서 늘어질때까지 보는 경향이 있어 본 비디오 보고 또 보고를 하기 때문에
비디오를 볼때는 내가 좀 자유롭다...그런 성향은 어쩌면 나에겐 너무 고마운 점이다..
초등으로 올라가서도 지금하는 것을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단계를 좀 높일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요즘 나의 고민이다..ㅜㅜ
하지만 항상 그랬던거처럼 희서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어떻게 방향을 이끌어가야하는지 간혹 힌트를 주곤한다..
이번에도 그런 살피는 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실 내가 하고 있는 일때문에 자세히 살피지는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희서의 현 단계가 어느 정도인지 가감없이 파악해 보는 것이 급선무!!
희서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지금처럼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음!!엄마표가 어렵고 힘든건 알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쉽지는 않다...
나는 나에게 화이팅을 외쳐줘야겠다..
아직도 멀고 먼 길에 출발점이나 다름없으니...........

쑥쑥몰

> 







쑥쑥은 자주 들어왔지만 희서네의 웹칼럼이 따로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많이 배우고 가네요.
저의 큰애도 7살 사내아이라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이네요..
비슷한 시기라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같아요...
저도 내년에 학교에 가는데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하나??
현재 7세 영유를 다니고 있거든요. 집에서 제가 따로 리더스북 읽고 테잎듣고.. 동화책도 읽고요..
한글책으로위인전이나 역사서, 전래동화 읽어주고 있구요...
7세때부터 시작한거라... 현재 파닉스가 조금씩 되니까.. 영어동화책 자기가 읽으려고 하고 있구요..
내년에 일반 영어학원은 보내고 싶지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희서맘 보고
저도 나름 유아기 종점은 아니지만..
마무리를 짓고 초등학생으로서 엄마표 영어를 어떻게 할까..
계속 고민을 해야겟네요..
직장 다니면서도 잘하시는 희서맘..
많은 정보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