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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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교육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의문점이 있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근데 여기는 어머니들이 거의 글을 올리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글을 올리는데 약간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다른게 아니고 영어학원에 가면 다덜 외국인 교사를 채용해서 그 선생님한테 영어를 배우게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들이 전혀 못알아 들으면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알아듣게 얘기할 수는 없을테니까요..(한국말을 못하니까..)
그리고 외국인에게는 피부도 다르고 눈도 다르고 얼굴생김새도 다르고 해서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아이들도 적응기가 필요하다고 들었거든요..(주변 사람들 얘기들으니까 1개월에서 길면 3개월까지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외국인은 체류기간이 1년이라고 하는데 긴경우로 3개월뺴고 나면 9개월..9개월 배우고 다시 다른 선생님에 대한 적응기...
물론 외국에 나가면 다덜 그런 환경이니 한번의 적응기외에는 필요하지 않겠지만...
어떤게 나은지 모르겠네요..그렇다고 한국인 선생님한테만 배우면 발음이 틀려서 원어민의 발음을 배우게 해 주고 싶은데...
여기 계신 분들은 경험이 많을꺼 같아서요..
제게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릴꼐요..
여왕개미 
외국인에게 배우는 영어가 정말로 아이들에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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