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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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이는 5세부터 지속적으로 영어를 접해왔습니다.
계획적이거나 성실한 노력을 한 건 아니지만, 또래아이보다는(현재 초등 1년)잘하는 편입니다.
영어유치원 1년, 튼튼영어쥬니어, 캐나다인 수업 1년(주 1회), 그리고 엄마가 생활영어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믈론 직장맘이니 영어를 쓰는 경우는 하루에 10분도 채안됩니다.
reading은 빠른 편이어서 5세부터 가능했고 listening과 speaking도 잘하는 편입니다. vocabulary도 꽤많이 아는 편입니다.
마땅한 학원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영국문화원에 다니게 되었구요. 레벨은 4단계 2B 받았습니다.
재미있어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음때문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영국식 발음이 익숙치 않아서 제게 자꾸 물어보는데..
직업상 1-2년 후 미국에 1년정도 다녀올 계획인데 미국에서 적응하기 괜챦을까요?
장래를 생각해도 미국식 발음이 더 유용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또는 조언이 가능하신 맘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정 
이런 순서로 한번 해보세요..
영국식 발음 괜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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