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분당사는 쥬디 신디맘입니다.6살 딸 쌍둥이 있지요.
아이들 나이도 비슷하고 동네도 비슷하고..저두요, 신입생이걸랑요.
요즘 영어공부 쬐끔 하고 있슴다.
우리 서로들 잘 부탁해용~.
수수깡님의 글입니다.
> 우히히히, 환영해요. 저도 올 새로 들어온 신입생인데요(만년 신입생 했음 좋겠는데..) 제가 먼저 축하해드릴께요, 여기 커밍아웃(?)하신거.
> 참. 저도 분당 효자촌 삼환아파트 살아요. 이런 우연의 일치가..
> 저두 6살된 아들 엄마인데요, 님처럼 별로 부지런하진 않지만요.
> 앞으로 여기서 많은 거 배워가시기 바래요.
>
> 김장엄마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 저는 김장엄마라구요.좀 찌그러진 아줌마임다.
> > 오래 전부터(히플러 홈)슬그머니 기어들어와
> > 지 필요한 것만 슬슬 빼돌리는 싸가지 없는 짓을 일삼던
> > 뻔뻔 아줌마임다.
> >
> > 별로 저의 소행에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지냈는데
> > 제가 퍼질러 앉아 주책 떠는 다른 홈에
> > 요즘 새로 오시는 분들은 참하게(?)
> > 데뷰 인사를 하더라구요.
> >
> > 저는 그 홈에도 걍...쑤씨고 들어가 "철퍼덕"
> > 퍼질러 앉은 경우라 그렇게 으아(?)하게 데뷰하시는 님들이
> > 참 부럽더라구요.
> >
> > 그래서 비록 게시판에서는 내 놀지 앉았으나
> > 거의 매일 도둑고양이처럼 드나들던 이곳에
> > 정식으로 데뷰를 하자....맘 먹었슴다요.시방.
> >
> > 저는 7살 딸아이와 5살 남자아이를 두고 있어요.
> >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자료를 보게 된건
> > 둘째가 돌이 좀 지난 뒤부터구요.
> >
> > 워낙에 많은 정보가 쏟아져 옥석을 가리기도 어렵고
> > 영어학원이나 학습지는 비용에 비해 효과도 의심스럽고
> > (지가 워낙에 중국놈 빤쓰임다. 의심 딥따리 많심다.)
> > 또 노느니 멸치똥이라도 깐다고 나도 같이 공부 좀 해보자...
> > 싶어서 한 일년 전부터 영어동화책 공부..조금하고 있심다.
> >
> > 이왕 커밍아웃한 거...여러분들과 친하게 지내구 싶구요.
> > 서로 정보교환도 하고 싶구요.(뭐 일방적으루다가 제가 도움을
> > 받겠지만요.흐흐흐....)
> >
> > 게시판에 침 안발랐음 몰라도 일단 침 한번 바른이상
> > 지도...만만찮은 도배녀임다.(앗! 벌써 멀리하려는 님들의 움직임이....)
> >
> > 오늘은 주책만발한 데뷰 신고로 마치겠심다.
> > 첨부터 넘 추책이라고 나..왕따 당하믄 어카쥐~~
> >
> >
> > 꼬랑쥐)글구요...
> > 제가 3월1일부로 분당으로 이사가거든요.
> > 거기 모임에 염치 없지만 꼽사리 좀 낄 수 있을까요?
> > 저희 집은 효자촌 삼환아파트거든요.
> > 부탁해요~~(이덕화 버젼으루다...)
> >
> >
| [일반]김장엄마님 ,수수깡님 반갑습니다. |
|---|
|
글쓴이 judymom 등록일 2001-02-20 16:49 조회수 1,085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영작 맞나요?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