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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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주제에?? 늘 중게만 호시탐탐 염탐하네요^^
뭐 하두 선행바람이라 저도 게시판 선행이라함 넘 웃긴가요^^
아들 초4이어요.
그리 선행은 많이 않하구
기본서(주로개념원리)____실력(포인트나완자실력)___점프왕수학
가끔 점프 전에 디딤돌 응용도 해보기도..참 연산은 하구요..
2학년 부터 이런식으로 진행했어요..
잠시 기말준비로 휴식중이지만.. 4나 기본(개념원리)하고 한단원이 끝나면 바로
포인트로 그 단원 다지기를 하던중이엇구여..
잘하는 애들 점프 끝나면 왕수학응용이니 올림피아드니..
그정도 실력은 아니됩니다.ㅠㅠ
디딤돌 응용까지는 별무리 없습니다.
점프왕수학이 이렇습죠.
1단원 큰수 : 왕문제 100점,,,왕중왕100점
(이 단원이 가장 강합니다..어떤문제가 와도 두려움없이...
근데 왜 유독 이단원만 강한지도 궁금하네여)
2단원 곱셈과 나눗셈: 왕문제 80점,,왕중왕60점(4개틀림)
3단원 각도 : 왕문제 80점,,왕중왕50점(5개틀림)
4단원 삼각형 : 왕문제50점,,왕중왕40ㅠㅠ (여기에 중2정도 문제잇데요.그건맞더라구요)
5단원 시간과 무게 : 왕문제 100점,,왕중왕50점
6단원 혼합계산 : 왕문제80점,,왕중왕 ㅠㅠ 어렵다함..
7단원 분수 : 왕문제50점,,왕중왕 ㅠㅠ (아직 안해봄..그러나,,,보이는)
8단원 문제푸는방법: 왕문제 50점,,왕중왕 (아직 안해봣지만 뻔함)
.............................................................................................
이런상태입니다...대충 머가 부족한지는 보이나 ...어찌해야할지는 모르겠는거요..
기말이 끝나면 이 점프를 두루치기 해보려하나,,
그러니까 점프를 다시 한권사서 다시 풀게 하고 틀리면 오답..또 틀리면 또 오답..
뭐 이쯤되면 외우기 하겠지만...이렇게 해서 점프를 95% 이상 소화한뒤에 4나 선행을 해야하는지..
아님 계속 그런 문제 유형들을 접하고 접하고 하다보면 차차 알아가련지요.
디딤돌 응용까지도 별 어려움이 없긴 했지만 ...점프 이녀석 만만치 않으네요..저만그리 느끼는건지..
점프를 95%이상소화 꺼억~~하고 올림피아드까정 섭렵하는 할아버지님 손자분이나..
수학을 계란처럼 후라이도 해먹고 찜도 해먹고 김밥도 싸서 먹는 하니비님 두 아드님이나..
좋은 유전자가 보유하고 있을듯한 강미선님자제분,,글구 더이상 수학공부할거 없어??맨날
놀것만 같은?? 놀자님의 자제분 또한 ,,넘 부럽기도 하지만....
입 쓰윽 닦고,,,,제 자식에 맞게 함 가보려하지만....
잠깐 4나 해보니 포인트까지 이해도 잘 하고,,,재밋어 합니다..수학,,과학 젤 쉽다며..
기말 끝나면 4가 점프를 요리해볼까하는데요.
틀린거 설명해주면 바로 아~~할때도 있고 두어번 해줘 아~~할때도 있고 그래도 갸우뚱하는
것들도 있드라구요..아직 왕중왕을 안한게 있는게 그런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말 후 이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보려..잠시 보류중이기도 해요.
그렇다고 초4 뭐 엄청 기말준비하는건 아니구..사회,국어 좀 훓어보긴 해야할듯해서..
이 왕중왕 소화력이 대체 몇%나 되야 깊이 있다 할수 있는 것인지요..
왕수학 응용이니 올림피아드까지 마스터 해야 쫌 하는애 인가요??
제가 위에 적은 점수를 보고 어떤걸루 어떻게 보충해줘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을까요....실력정도의 교재는 쓱슥 풀어제끼더니만...
사실 열심히도 안하고 살살 하긴 했습니다만 ,,,쪼메 실망 ,,,,,,,,
한때는 야가 수학 쫌 잘하는 줄 알았다는ㅋㅋ
도와주셔요...
요리좀 하려는데 내가 가진 뤠시피??는 허접 하고 ,,,계속 중게 돌아댕겨도 머리만 아프고.....
고수님들의 뤠시피 쫌 보여 주시어요...
이 녀석 요즘 말도 별로 이쁘게 안하구..
몸에서 자꾸만 새싹이?? 나오는지 근질근질 호기심으로 똘똘뭉쳐...
집에서 밀도 차이 실험한다고 설탕물탑쌓기 하다 온 난리 다 치고..
제 윈쪽 귀약간 위에 맞는지는 모르나 아주 아주작게 원형탈모?? 비스무리한게 ㅋㅋ
설마 자식 키우다 대머리??
로드 
수학!!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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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인 울 아들도 이번에 처음 점프왕수학을 풀어봤는데.. 위의 점수와 비슷해요.
그전엔 해법우등생하고 일등수학을 풀어었고요. 시간이 없어서 단원평가와 왕문제, 왕중왕 문제 3개를 풀었는데.
1. 단원평가와 왕문제는 그럭저럭 풀어요.
평소 실력을 들어내면서요.. 계산 실수를 한다거나..처음 대하는 문제는 끙끙거리거나...
채점하고 틀린거 풀면... 혼자 다 풀어요. ( 집중력부족 인듯...)
2. 왕중왕 문제는 좀 꼬인 문제는 못푸는데... 어휘력 부족이 들어나더군요. 문제를 이해 못하거든요.
그래서... 문제를 끊어서 조건과 무엇을 묻는지 나누게 하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면... 문제를 읽으면서 문제자체를 연습장에 그림으로 그리게 하고 있어요.
아직은 꼬인문제를 식으로 전환시키는건 힘들어 하더군요.
저희는 연습중이에요... 어려운 문제를 그림으로 그려서 이해를 하고....풀고.
그걸 다시 식으로 써서 풀어보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수나..분수를 장난감처럼 분해해보기도 하고.. 합체해보기도 하고....
문장제를 처음 풀면서.... 느끼는건 원리가 참 중요하구나... 싶어요.
그래서 매번 풀때마다... 연결된 원리는 꼭 집어주고 있어요.
^^.... 울 집은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