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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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시사영어사 자회사 kidland에서 영어방문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월9만원에 1주일 하루 45분간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되며 게임을 통한 놀이학습으로 아이가 퍽 흥미로와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3월부터 월회비가 11만원으로 오르니 1년치를 한꺼번에 등록을 하는 회원한하여 종전의 회비(9만원)을 그대로 해 준다고 2월안에 빨리 등록을 하라고 하더군요 월수업료가 워낙 고가라
1년치 교육비를 한꺼번에 내는 것이 좀 부담스럽더군요.
상담교사(교육담당 선생님은 따로 있습니다.)의 설명에 미심적인 부분이 있어
정확한 교육비를 알기 위해 본사에 문의를 했더니 기존 회원은 8월까지는 종전의 회비(9만원)가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상담교사는 당장 3월부터 가격이 오르니 1년 계약을 종용했고 제가 회비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하니 굉장히 당황스러워 하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회원에게 적어도 회비문제만은 정확한 설명 후에 1년이든 월회원이든 결정하게끔 해야하는 것인데 자신의 임무도 충실히 하지 않은채
자신도 몰랐다며 내가 그럼 속인거냐하며 마음대로 하라고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상담의 기본 예의도 모르는 사람 아닌가요?
참 어의가 없더라구요.
상담교사라면 정직하게 회원관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월회원보다 1년 회원으로 하려는 욕심으로 있는 사실도 알리지 않은채 상담을 한다면 어떻게 그 사람을 믿고 아이의 교육을 맏기겠습니까?(물론 아이에게 직접적인 교육을 하지는 않지만요.)
시사영어사 키드랜드의 이미지가 한상담교사의 영업태도에 의해 흐려지고있다는 사실을 이회사 사장님은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오히려 피곤하다는 식으로 우리 말고도 수업받고자 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스케줄 관리상 수업이 곤란하다는 식으로 결론이 났지만 본사의 태도나 그나마 믿었던 담당선생님의 태도나 실망스러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자세한 상황까지는 글로 옮기지는 못하지만요...
창동지사 홍모 상담교사를 조심하세요..
이글을 읽는 쑥쑥가족 여러분!
어떤 계약이라도 정확히 알고 바른 선택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 [유아영어 지침서(TV)]시사영어사 키드랜드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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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희선 등록일 2001-02-22 17:16 조회수 1,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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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지침서(TV)] 시사영어사 키드랜드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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