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들 걱정처럼 사실 요즘 학생들 국어실력 엄청납니다.
시험뿐 아니라 글쓰기 수행평가를 해보면 더욱 가관입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더 있답니다.
이 문제만 해도 서술형 답은 꼭 종결어미를 써야한다는 주의 사항을 시험 전에 미리 몇 번 주었습니다.
문제는 수업에 집중 안하여 중요한 얘기를 놓친다는데 있지요. 그때 종결어미의 의미를 모른다면 질문을 했을텐데 수업을 안들었다는 얘깁니다.
집에서 어무이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시키시는 거 같은데 갈수록 실력은 떨어지는걸 느낍니다.
제일 중요한 건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이 바로 지금 수업하는 선생님이고, 지금 수업하는 내용을 잘 듣고 필요하면 메모해 두었다가 복습을 하면 그것이 시험문제로 연결된다는 사실인데 수업시간엔 말 안듣고 필기 안하고, 집에서 대충 문제집만 훑어보는 척 하던가 학원가서 건성으로 앉아있다가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한다는데 있습니다.
심히 걱정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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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시면 어휘력향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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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선생님께서 그런 단어를 아이들의 상식에만 맡겨두고
중요한 시험을 내진 않으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한 선생님의 사전체크를 성실한 자세로 받아들이느냐,
대충 불성실하게 넘어가느냐 또한 시험에서 필요로 하는 변별력의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항의 문장길이는 최소화시켜 간결하게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