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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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아이는 지금Magic중간 하고 있어요.
영어나라때문에 저도 고민 많이 했어요.저는 년연생이라 엄마가 서점 데리고 다니며 책도 잘 못사주고 그래서 선냉님이 오는 영어나라를 선택한거예요.그런데 전 선생님때문에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저희아이는 시작할때에 왠만한 단어는 제가 다 가르쳤거든요.
그래서 magic부터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럴순 없다고 하더라구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수업이 매주 4단어만 진행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8단어씩 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저희아이는 동물이름을 줄줄 외우고 사는데
그걸 한주에4단어씩만..
결정적인건 선생님이 수업도중에 한솔 제품을 사도록 유인(?)한다는
거죠.oxford reading tree 책이 있으면 자기가 수업도중에 책을
읽어준다는 둥,그리고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시라는 둥,...
너무 속상해서 한솔 싸이트에 가서 제가 올렸어요.
그랬더니 지금 선생님이 지국장으로 올라가고 선생님을 바꿔줄꺼라고
그러는거예요. 실적이 좋았는지?.
지금 오신 선생님은 시작하시는 분 같은데 전 만족해요.
열심이 가르쳐 주시고 아이랑 재미있게 놀면서 가르쳐주시더라구요.
저희아이가 지금 선생님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몰라요.
만약 영어나라 교재를 사셨다면 선생님께 끌려다니시지 말고
선생님께 주문을 하세요. 아깝게 돈 주고 교재도 샀는데
묵히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그리고 부교재도 엄마가 챙기세요.
가끔보면 게으른 선생님들은 부교재도 챙겨오시지 않더라구요.
잘하는 아이는 8단어씩 수업이 진행 될수도 있다고하니까
그런사실도 아시고 아이가 잘하면 엄마가 말씀하세요.
저희아이는 이번 선생님이 오신 후 얼마나 영어로 애기도
잘하고 그러는지 몰라요.책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책도
읽어주고 그러구요,이젠 단어의 알파벳도 모두 알아요.
dog이라면 알파벳이d,o,g라는것두요.
엄마가 야무져야해요.
그래서 둘째는 제가 가르친답니다
| [일반][RE] 신기한 영어나라 써보신분,,,선생님에게 끌려다니자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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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재석맘 등록일 2001-02-24 00:32 조회수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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