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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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다시 아프기 시작해서 주말을 정신없이 보내고, 모처럼 애들모두 자는 야심한 밤에 오니.. 언니를 다 만나는구랴...
여기서 좀처럼 우리모임의 언니들을 볼수 없어서.. 다들 여긴 안오나보다 했더니.. 것은 아닌가보우...
그런데.. 언니, 아이들에게 영어로 연극을 시켜보실 생각이셨어요? (전에 얘기 했었든가?..아고고.. 이렇게 머리가 안좋으니... 영어가 어려울수밖에...끄응...ㅜ.ㅡ;;)
아뭏든 좋은생각이네요.. 우리 수빈이가 잘따라가려나...걱정이지만, 쉬운역으로 주신다면야... 저도 좋지요..^^ 그럼 언니가 연출하면... 전 메이크업이나 코디쪽으로 한번 맡아볼까나...^^
아님, 배경이나...조명이라도... 뭐든 시켜만 줘요... 열심히 해볼랑게요...
또, 연극발표는 어디서 하실건가요?(김치국부터 마시지 말라구용?..ㅜ.ㅠ;;...네엡, 알겠스므니당)
암튼, 재미있겠당... 혹시 엄마들이 하는 연극은 없나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보게요... 사실, 고등학교때 어설픈 여우주연상(쵸쿄파이 한상자)을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어설픈 주연쯤이야... 거뜬 하다우~~
못믿겠걸랑 한 번 시켜봐유~~
제이맘님의 글입니다.
> 우연찬케 히플러님 책을 구입후, 거기서 홈페지는 못보고 아래층 자현엄마가 이 홈을 가르쳐줬는데 알고 보니 서현주님 홈이어서 지금은 지역모임에서 열심히 노력중인 제이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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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 있었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저에게 참 고맙고 힘이 되어 여기서 나마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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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작 하는 초보 엄마들 질문에 답변 올라오는 맘들보며 입이 쩍 벌어지기도 하고 난 언제 저래보나 질투?반..걱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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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자극받고 노력하는 요즘이 실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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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모임을 하면서 아이들 영어연극도 나중엔 한번씩 정기적으로 했음 하는데 쑥쑥엔 극본은 잘 안보여서 쉬운 극본은 없나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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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선생님이나 다른 사람 앞에서 멀 해본 기억은 오래갔던 기억입니다..짧은 영어 연극도 한번씩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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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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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개월 이후]앗..깜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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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빈이랑 등록일 2001-02-26 00:02 조회수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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