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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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쑥쑥에서 귀한 정보 많이 얻어만 가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처음인,
이제 3월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8살 예림이의 엄마입니다.
요즘 걱정 아닌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바로 우리딸의 영어교육 !!!
지금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유치원에서 영어특강을 받고 있어서 그래도 매일 조금씩은 영어에 접하고 있어서 그나마 영어교육을 외면(?)할 수 있었는데 이제 초등학교에 가면 학원에 보내야 하나, 튼튼영어같은 학습지를 해야하나 갈등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싸이트를 뒤지고 뒤져 얻은 귀한 정보...
"엄마, 영어방송이 들려요."라는 보물같은 책을 찾아내게 된거예요.
영어든 뭐든 언어를 배울때는 그 소리의 바다에 충분히 빠져들어야 그 언어를 익힐 수 있는데 우리는 영어의 바다는 커녕 영어의 접시에도 빠져보지 못한채 글자로 언어를 익히니 영어10년 배우고도 영어로 입을떼지 못한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이 책은 영어못하는, 나하고 상황이 비슷한, 엄마가 솔빛이라는 딸아이를 영어학원이나 학습지 없이(아니 영어학원과 학습지에서 실패하는 시행착오를 거친끝에) 영어방송을 줄기차게 듣게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어를 듣고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아이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엮은 책이지요...
이책을 보고나서 그동안의 고민이 싹 가시면서 예림이가 2,3시간씩 보던 투니버스 만화대신 영어원음 에니메이션 비디오와 영화, afn방송을 보게한지 일주일째...
딴 짓을 하며 노는 시간에도 afn이나 영어동화 테입을 틀어놔서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는게 좋다고 해서 집안에 계속 영어가 흐르게 만드는 중이며, 예림이에게만 시키는게 아니고 나도 같이 영어를 배운다는 자세로 같이 바비 영화보고, 같이 책도 읽고 있네요.
지금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유치원에서 영어특강을 받고 있어서 그래도 매일 조금씩은 영어에 접하고 있어서 그나마 영어교육을 외면(?)할 수 있었는데 이제 초등학교에 가면 학원에 보내야 하나, 튼튼영어같은 학습지를 해야하나 갈등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싸이트를 뒤지고 뒤져 얻은 귀한 정보...
"엄마, 영어방송이 들려요."라는 보물같은 책을 찾아내게 된거예요.
영어든 뭐든 언어를 배울때는 그 소리의 바다에 충분히 빠져들어야 그 언어를 익힐 수 있는데 우리는 영어의 바다는 커녕 영어의 접시에도 빠져보지 못한채 글자로 언어를 익히니 영어10년 배우고도 영어로 입을떼지 못한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이 책은 영어못하는, 나하고 상황이 비슷한, 엄마가 솔빛이라는 딸아이를 영어학원이나 학습지 없이(아니 영어학원과 학습지에서 실패하는 시행착오를 거친끝에) 영어방송을 줄기차게 듣게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어를 듣고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아이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엮은 책이지요...
이책을 보고나서 그동안의 고민이 싹 가시면서 예림이가 2,3시간씩 보던 투니버스 만화대신 영어원음 에니메이션 비디오와 영화, afn방송을 보게한지 일주일째...
딴 짓을 하며 노는 시간에도 afn이나 영어동화 테입을 틀어놔서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는게 좋다고 해서 집안에 계속 영어가 흐르게 만드는 중이며, 예림이에게만 시키는게 아니고 나도 같이 영어를 배운다는 자세로 같이 바비 영화보고, 같이 책도 읽고 있네요.
좋아하는 카드캡터 체리를 영어더빙으로 빌려 봤더니 목소리가 그동안 봤던거하고 다르다며 재미가 없다고 해서, 바비 비디오를 영어판으로 사줬더니 이건 그동안 한글판으로 너무 많이 본거라 스토리를 다 꿰고 있어서 영어로 봐도 내용을 알수 있어서 재밌다고 합니다.
예림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비디오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게 좀 고민스럽기는 하지만 민키즈.라는 싸이트에서 영어비디오를 일주일씩 대여해서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영어 못하는 엄마, 게다가 원어민 과외는 꿈도 못꾸는 돈도 없는 엄마, 이런 내가 예림이에게는 영어못한다는 핸디캡을 갖게 하지 않도록 하려면 우리말 방송끊고 영어방송만 보는건 노력도 아니지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영어방송으로 하는 영어교육 방법으로 영어라는 언어와 친해지기 위한 길고 긴 터널을 막 들어가려 한답니다.
한 두달 해서 되는게 아니란걸 알기에 하다가 지칠때도 있을때고... 그만두고 학원에 그냥 보내고 싶을 날도 많을 것이기에....
나의 결심이 흔들리지 않게 히기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예림이와 나, 이제 "엄마표 영어연수" 시작입니다.
wonywany 
저...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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