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말 괜찮아요.
그 사이트에서는 2세이상이라고 했는데
제 아이는 여섯살인데도 좋아해요.
근데 지금은 품절이고
구해볼려고 애쓰고 있다고 게시판에
씌여있더군요.
다른 책도 한번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초등학교 1학년생의 일기인
한솔이의 일기랑,
뉴질랜드 초등학교에서 내주는
영어단어숙제도 올릴 예정이라고 하니까
한번 구경해 보세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진솔한 느낌이 나는
사이트여서 좋더라구요.
참 번역을 쑥쑥의 어떤맘께서
안녕하세요란 이름으로 게시판에 올리고 계시니까
내용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예은맘님의 글입니다.
> 자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어디서 어떻게 사신건지..
> 몇개월정도의 아이가 볼수 있는건지..
> 궁금합니다.
> 정확한 책제목도 알려주세요.
>
>
> 건희맘님의 글입니다.
>
> > 처음에 여기서 1800원짜리인지 2,500원짜리 책이라서 그냥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것도 몇칠이 지나 그사이트에 들어갔다 구입했죠
> > 다음날 보니 책이 매진됬다고 떠올랐있드라고요
> > 그리고 오늘 받아보았읍니다
> >
> > 받아보고 나서 실망스러웠어요
> > 그럼 그렇치 20,000원주고 산 10권의 책이 내 손바닥보다 조금크고
> > 10권 합해서 두께가 일반동화책 2권정도일까,,,
> >
> > 역시 싼게 비지떡이구나 하고 이왕 산거니 하며 들쳐보았는데,,,
> > 하드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얇은것은 아닌데 내용이 너무 맘에
> > 들어요
> >
> > 일상적인 쇼핑에 관한 얘기, 병원에 진찰받으러간 이야기, 그리고 미용실, 내꺼야라는 소유욕에 관한것, 그리고 엄마의 임신으로 동생에 대한 등등,,,
> > 영어에 약한 저에게도 쉽게 와닿는것 같았어요
> > 우리건희가 보면 아마 환성을 질르거예요
> >
> > 책내용이 일상적인거니 얼마나 관심이 가겠어요
> >
> > 정말 소개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혹시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 > 있으면 구입해보세요
> > 정말 맘에 들어요
> >
> > 그런데 혹시 영작풀이도 해줄실분 없은신지요
> > 대충 내용은 파악되는데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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