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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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올려진 귀하의 글을 며칠간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으나 우리아이와 나이 차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번에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7살(99년2월생)인 외손자 녀석에게 한글을 깊이있게 가르친후 지금은 영어교육에 집중하고있는 젊은(?) 할아버지입니다...아이를 고국에보내 우리말을 깊이있게 가르치겠다는 의지와 의도에 동감합니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에 댁의 아들을 1년간 우리집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훗날(아직 미정) 우리아이가 미국의 댁에서 1년간 지내도록 쌍방 교환조건입니다...우리집에선 손자1명 생긴기분으로 모든 생활을 함께 하겠습니다.
1).나에게 여유시간이있어 댁의 아이에게 우리말을 명확히 가르칠 수 있는 자신(?능력)이 있습니다. 1년간이라면 원하시는 수준에 올려놓을 자신이 있습니다. 가정여건도 음식외에는 문제점이 없을듯합니다.(아파트도 넓은편이고, 방도 여유가있고, 아파트지구가 북한산과 연결되는등 자연여건도 좋습니다).
1).나에게 여유시간이있어 댁의 아이에게 우리말을 명확히 가르칠 수 있는 자신(?능력)이 있습니다. 1년간이라면 원하시는 수준에 올려놓을 자신이 있습니다. 가정여건도 음식외에는 문제점이 없을듯합니다.(아파트도 넓은편이고, 방도 여유가있고, 아파트지구가 북한산과 연결되는등 자연여건도 좋습니다).
2).문제점이 있다면 아이들간에 나이차이가 많다는 겁니다. 다행인것은 우리아이는 한글을 명확히 익혔고 동화책을 많이 읽어서 나이에비해 한글수준이 상당합니다.
마땅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고, 위 조건에 동의하신다면 한번 메일을 주시지요 [email protected]...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답변주셔도 됩니다.
나에게도 변수는 있습니다. 우리가족간의 협의절차없이 나 혼자의 생각이기때문입니다...댁의 의견을 들은후 긍정적인, 적극적인 검토를 하겠습니다...이글은 며칠후 삭제하겠습니다.
새미아빠 
homestay차원의 교육을 희망하시는 "새미아빠"께 건의
수민이의 초등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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